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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4월 3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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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6 00:00|조회수 : 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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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드림스타트 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보육아동과 김민정 228-2303)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4년 시군구 드림스타트사업 평가결과 대도시 기초단체부문에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법정 저소득 및 복지사각 계층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펼친 결과 201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대도시 기초단체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에서 대학교수 등 전문가 16명을 평가단으로 구성 해, 유형별로 대도시 기초단체와 농·산·어촌 기초단체 90곳의 드림스타트 실시 기관을 대상으로 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사업 홍보 부분에 대해 이뤄졌다.
 
수원시는 2014년부터 사업지역을 9개동에서 수원시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서비스를 추진했다. 특히 후원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 관리하여 약 4억원의 물품과 프로그램을 후원 받아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수원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 드림스타트사업 성과 보고대회 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수원시, 초등학교 4학년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도로과 김인태 228-3434)
 

수원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찾아가는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이론과 실기로 구분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자전거 주행 중 안전사고 대처방안에 대하여 직접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는 실습이 병행된다. 안전모, 팔꿈치 및 무릎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착용해 보고 자전거이용 안전수칙 및 도로교통법등 관계법령을 준수해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오는 6일 교육까지 70개교 277학급 7468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초등학교 재학기간 중 모든 학생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으로 미 신청한 학교에 대해서도 추가로 접수를 받는다.
 
자전거 안전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도로과(031-228-3434)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통합방위, 2년연속 최우수 국무총리상 수상
 
(안전정책과 정회영 228-2935)

 
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7주년‘향토예비군의 날’행사에서 수원시가 2년 연속 통합방위 평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작년 지자체 통합방위평가에서 전 분야 우수 평가를 받아 전국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표창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수원시는 2년 연속 국무총리표창 수상으로 지자체 최고의 안보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게 되었다.
 
수원시는 전시 민·관·군·경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예비군 부대 시설지원 등 국가방위요소를 육성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 2015년 학교사회복지사업 사례관리 연수
 
(교육청소년과 박준희 228-3197)

  
수원시는 3일 경기도교육복지센터에서 학교사회복지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15년 수원시 학교사회복지 공동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 학교사회복지사들의 전문역량강화와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현장에서의 성공적인 사례관리 실천방법 습득과 학생-학부모-학교-지역사회를 연계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의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인성 함양을 위한 학생 자원봉사단 운영 등 자원봉사 실천방향에 대한 연수도 실시했다.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학교마다 한 명의 사회복지사를 두고 개인적 문제 또는 가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교육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4개 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42개교에서 시행되고 있다.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광교박물관 현장방문
-일본군 위안부 순회전시 관계자 격려-
 
(수원박물관 이유나 228-3929)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지난 2일 수원광교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박물관 야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한 순회전시 ‘마르지 않는 소녀의 눈물’을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키 위해 추진됐다.
 
김동근 제1부시장은 전시물을 둘러보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뜻 깊은 전시를 더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 부시장은, 박물관 내 전시실과 ‘혜령군 재실’ 등을 둘러본 후 “기증유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혜령군 재실’을 박물관 부속 교육시설로 인수하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작년 3월 개관이후 누적 관람객이 7만 8천명에 이르고, 개관 특별전시, 일본군 위안부 순회전시, 중양절 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광교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수원시, ‘우리동네 환경교실’개강
 
(환경정책과 주무관 이민진 228-2493)

 
수원시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우리동네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환경교실’은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근처 자연속에서 생태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우리동네 환경교실을 올해 연말까지 영통1·2동, 파장동주민자치센터와 호매실도서관,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에서 오는 12월까지 주1회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논 감정을 담다>, <정글탐험>, <옛 그림속 식물원 나들이>, <역사와 함께하는 자연생태>, <꿈틀꿈틀 지구를 지키는 땅속 탐험가> 등이며, 해당 도서관 및 주민자치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수원시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통하여 지역 특성에 알맞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우리동네 환경교실’을 더욱 활성화시켜 마을 단위 환경교육 복지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농촌사랑 농촌클린운동 전개
 
(생명산업과 이경영 228-3309)

 
 
수원시가 3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장안구 하광교동 일원에서 ‘농촌클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농업경영인수원시연합회 및 농협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상수원보호구역인 장안구 하광교동 일원에서 하천 및 농경지 주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조성하면 도시민이 찾는 농촌, 경제가 윤택한 농촌이 만들어 진다”며 지역주민 스스로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지자체와 지역주민, 유관기관이 민․관 합동으로 논, 밭, 축사 같은 농촌 주변의 생활공간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농촌클린운동과 마을 내 꽃 묘목 식재, 담장 및 하천 정비 등 마을가꾸기 사업이 있다.
 
시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기존 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인 5월까지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수원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통정책과 교통정책팀장 윤응로 228-2325)

 
수원시가 오는 11월까지(여름방학기간 제외) 영통구 영통동에 있는 교통공원 내 교통안전교육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은 시청각 교실을 비롯해 공원에 횡단보도, 교통안전표지판, 육교, LED 교통신호등, 음향신호기 등의 시설물이 설치돼 있다.
 
교육은 (사)경기안전생활실천 수원지부 회원 9명이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표지판 식별하기, 신호 지키기 등 일방주입식 이론교육 보다는 참여하는 실습교육 위주로 운영해 실제 도로에서 겪는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매년 2만 명이 교육을 수료해 교통안전문화 의식함양으로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시는 올해 수원뿐만 아니라 화성, 용인 지역도 확대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어린이안전학교 홈페이지(www.safelife.or.kr)에서 예약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선진 택시문화 조성 위한‘친절․청결 택시’선정
 
(대중교통과 신호준 228-3296)

 
 
수원시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수원시 택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친절·청결 택시’ 10대를 선정하고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시민과 택시법인 및 조합으로부터 친절·청결 택시 운전자 49명을 추천받아 근무경력, 법규 위반 내역, 봉사실적, 차량 청결 상태 등을 심사하고 면접을 거쳐 지난달 ‘2015년 상반기 친절·청결 택시’를 선정했다.
 
친절·청결 택시 선정자에게는 친절·청결택시 인증서와 인증스티커, 운전자 명함, 근무복 등이 주어진다.
 
시는 선정자에 대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인 자체 심사를 실시하고 기준 미달자는 인증을 취소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택시 친절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친철·청결택시 선정자, 택시 운수업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해 인증서 수여, 친절·청결 다짐 결의, 인증스티커 부착식 등을 가졌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친절․청결 택시로 선정되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한 택시운행으로 수원시민은 물론이고 우리시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문화관광도시 수원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수시로 친절·청결 택시 대상자를 추천 받아 오는 8월 중 하반기 친절·청결 택시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원시 보건소, 다문화 임산부 출산준비 교실 운영

(장안구보건소 우태옥 228-5899)

 
수원시 보건소는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한 출산과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문화가정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보건소,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누리맘(다문화 방문산후조리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임산부에게 임신출산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임신 중 건강관리 및 건강한 출산에 적극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영상과 실습을 반영한 수업 방식으로 결혼이주여성 임산부가 보다 쉽고 편안하게 교육내용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화성동)에서 지난 3월부터 태교, 모유수유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오는 6월 까지 월 2회(총8회) 운영된다. 향후 모유수유방법 및 신생아 케어, 건강한 출산을 위한 라마즈분만법 교육 등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 시켜줄 전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안구보건소(031-228-5899)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2015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생명산업과 주무관 신종철(228-3313)

 
수원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지정 동물병원 62개소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광견병 예방접종 후 1년이 지난 개(애완견 포함)와 생후 3개월이 지난 개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광견병 백신은 시에서 무료로 지원해 주고 시술비로 마리당 5,000원을 시술병원에 납부하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봄, 가을로 나누어 실시되며시는 이번 춘계 예방 접종기간에 연간 계획두수 9천마리중 6천마리를 접종하고 추계 접종에 3천마리를 접종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개 뿐만 아니라 너구리, 오소리, 소 등의 동물과 사람에게도 전파되며 감염시 100% 폐사에 이르는 질병인 만큼,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견 예방접종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09년 동물등록제 시행 후 현재까지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이 있을 경우 이번 접종기간에 등록할 수 있도록 홍보·계도할 계획이다
 
기타 광견병 관련 사항은 시청 축산행정팀(031-228-3313)과 각 구청 산업팀(장안:228-5372, 권선:228-6374, 팔달:228-7355, 영통:228-8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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