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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4월 1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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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1 00:00|조회수 : 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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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건립 밑그림 마련

(창조사업과 유제준 228-3369)

 
수원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컨벤션센터 건립 기본구상을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준 제2부시장, 교수 등 외부전문가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 용지 개발방향과 건립 규모, 관리‧운영방식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용역 관계자는 보고회에서 수원컨벤션센터를 복합문화단지로 조성해 단지의 활성화 및 집객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사업대상지 내에 배치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하는 수요창출형 다기능 컨벤션센터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컨벤션센터부지 인근 상업용지에는 컨벤션센터의 지원 강화시설인 백화점, 호텔, 특화시설 등을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컨벤션센터와 상업시설을 연결하는 광장 지하에는 문화와 쇼핑이 자연스럽게 유도되는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컨벤션센터에 대한 기본계획으로 전시의 대형화와 국제적 전시에 적합한 대규모의 전시장 건립이 필요하고, 회의, 공연, 연회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컨벤션 홀, 대규모 집객시설인 오디토리움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 재정여건과 시대흐름, 향후 전시와 컨벤션 수요 등을 고려해 단계별 건립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8년까지 1단계, 2018년 이후 2~3단계 건립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1단계로 전시시설, 회의시설, 지원시설, 부대시설과 지하주차장, 광장(지하몰)등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지상층에는 주 전시장 2개소와 회의, 공연, 연회, 전시 등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컨벤션홀, 향후 증축을 감안한 야외공간에 옥상정원과 전시, 콘서트가 열릴 수 있는 공간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지하층에는 부대시설 및 이벤트홀을 갖춰 지하 광장을 통해 상업시설(백화점, 호텔 등)과 연결되는 복합문화 상업단지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컨벤션센터 관리운영 방안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컨벤션센터 조성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대표박람회를 개최하고 이벤트홀 및 인큐베이터, 교육, 전시 등의 지원센터를 상설 운영할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운영비 확보를 위해 회의중심(컨벤션)보다는 전시중심으로 운영하고, 부대시설 등의 수익을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수원시가 MICE 산업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수원컨벤션센터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구역에 광장을 포함한 부지면적 5만257㎡, 연면적 약 9만4700㎡의 규모로 오는 12월 착공을 시작해 2018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주변 상업용지에는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업무‧숙박시설이 들어서 수원시의 복합문화 상업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레인시티 수원 시즌2..편리한 재활용 시스템 구축
-빗물주유소.지상탱크 등 편의성 높여 원활한 순환-

(환경정책과 박성화 228-2888)

 
수원시는 빗물을 활용하는 신개념 도시 레인시티 건설 시즌2를 추진하며 올해 빗물저장시설을 늘리는 동시에 빗물주유소 등 필요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한다.

1일 민병구 수원시 환경국장은 “유엔이 물부족 국가로 지정한 우리나라 빗물 재활용률이 26%에 그치고 있다”며 “저장시설을 증설하는 한편 저장빗물을 편리하게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물순환을 원활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팔달구 인계동 동수원고가차도 교각 옆 지상에 70톤 크기의 미관을 고려한 빗물저장탱크 2개를 설치하고 고가차도의 빗물을 모아 화단 조경수, 청소차 살수용수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탱크에는 저장빗물의 수질을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초기 우수 배제장치와 필터를 설치하고 청소차가 탱크 옆에 정차한 상태에서 급수할 수 있게 설계하는 등 편의성을 고려했다.

월드컵경기장 부지 지하에 매설된 2만4천톤 저장시설에는 저장 빗물을 노면청소차, 살수차 등의 탱크에 쉽게 옮겨 담을 수 있도록 빗물주유소 2곳을 설치한다.

월드컵로 왕복8차선 600m 구간에는 노면살수시설을 설치해 월드컵경기장 저장시설 빗물로 도로를 사계절 물청소, 도시를 청결하게 유지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수원종합운동장 지하에 1만톤 규모 빗물저장시설을 만들어 주경기장과 kt위즈파크 야구장 등의 잔디용수, 청소용수 외 노면청소차 급수 등에 공급하고 있다.

영통동 영통고가차도 하부에도 40톤 규모 저장시설을 지하에 매설해 차도 하부와 주변 녹지의 조경수로 사용하고 있다.

시는 현재 구청별 노면청소차가 도로 쓰레기 흡입 과정에 발생하는 먼지를 줄이기 위해 뿌리는 물과 살수차의 도로 물청소에 이들 빗물저장시설의 빗물을 재활용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개인 주택의 빗물을 모으는 빗물저금통을 보급하기 위해 디자인을 개선한 모델을 제시하고 일반주택과 교육시설에 500만원 이내의 설치비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지난해까지 레인시티 시즌1을 추진하며 종합운동장, 월드컵경기장, 고가도로, 학교 등 대규모 저장시설과 개인 주택 빗물저금통 등 모두 196곳에 7만7천톤의 빗물저장시설을 설치하며 물순환 도시 기반을 만들었다.

수원시보건소, 한방 난임지원사업 운영

(장안구보건소 고경순 228-5805)

 
수원시보건소가 가임기 난임 여성들을 위한 ‘한방 난임지원사업’을 운영한다.

‘한방난임지원사업’은 임신에 어려움을 갖는 여성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임신에 가장 적합한 신체 상태로 개선시킴으로써 임신에 도움을 주기위한 사업이다. 수원시보건소가 수원시 한의사회와 협력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원사업 대상자 30명을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여성에게는 탕약 5회, 환약 3회 등의 약제를 지원하며 총 진료비 180만원 중 1인당 150만원을 지원하고 30만원은 본인 부담이다.

대상자는 법적인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 부부로서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44세 이하, 난임의 원인이 여성의 구조적 요인이 아닌 경우에 해당이 되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받으려면 난임진단서 원본, 주민등록등본, 여성 및 남성 검사 진단결과서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엄정숙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장은 “이번 기회가 난임 부부들에게 난임에 대한 걱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사회전반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문의 : 장안구보건소(☎ 228-5899), 권선구보건소(☎ 228-6799), 팔달구보건소(☎ 228-7799), 영통구보건소(☎ 228-8799)


수원화성 성안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행궁마을신문 창간

(팔달구 행궁동주민센터 강충구 228-7823)

 
팔달구 행궁동(동장 이장호)에서는, 지난 25일 정조대왕의 얼이 살아있는 행궁동 마을의 이야기와 주민들의 다양한 삶을 담은‘행궁마을 신문’창간호를 발행했다.
‘행궁마을신문’은 행궁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행궁동 사람들’이라는 모임을 만들고, 첫 번째 사업으로 마을신문 발행을 추진한 것이다. ‘행궁마을신문’은 지금까지의 타 마을신문과 차별화를 두고자 노력했다. 공공기관 예산지원 없이 주민 10여명이 모여 자비를 모아 기금을 만들었고, 마을주민이 직접 취재한 기사를 그대로 실었다. 여기에,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중심에 자리잡은 행궁을 품고있는 마을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싣고자 노력했다.

이번에 발행된 창간호는 3월 28일부터 행궁동에서 매주 토요일 실시하는‘자동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위한 특별판을 주내용으로 구성했다. 창간호는 4면으로 구성, 총 4천부를 발행 배포하고 있다.

행궁을 삶의 터전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행궁마을신문’은 앞으로 매월 한 차례 발행되어 주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이장호 동장은“행궁마을신문은 마을 구석구석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마을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

(환경정책과 이민진 228-2493)


수원시는 오는 30일까지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시민들에게 내일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계절성(여름)을 느낄 수 있는 한글자수 25자 내외의 문학작품 발췌 문안으로, 개인 창작물은 제외된다. 지역 제한은 없으며 수원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문안선정위원회 심의와 저작권 협의를 거친 후 확정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5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품 응모자에게는 20만원 상당, 후보작품 응모자(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사람중심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수원시에서는 수원희망글판의 문안선정 과정에 시민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의성 있고 정감어린 문안을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2012년부터 시민이 가꾸는 대표 거리인문사업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수원희망글판은 바쁜 생활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쉽게 갖지 못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원의 벤치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소통하고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여 시민이 주인인 인문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수원청소년 희망등대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교육청소년과 228-2147)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청소년 희망등대센터’의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앞서 청소년진로진학을 위한 2015년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수원청소년 희망등대센터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민선6기 시민약속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제공과 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희망등대센터 개관 전 센터의 설립취지 및 운영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김동근 제1부시장을 비롯한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교사 및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직업탐색을 위한 수원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주신 염태영 수원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수원시교육지원청도 희망등대센터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진로진학교사협의회 관계자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지역사회, 희망등대센터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 며 희망등대센터 운영에 관심을 나타냈다.

2015년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의 자세한 사업문의는 희망등대센터 미래진학부(031-218-0351)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수원시, 대중교통 정책위원회 발족

(대중교통과 송금영 228-3824)

 
수원시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 대중교통 정책위원회’가 지난달 31일 발족했다.

시는 지난 1월 6일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수원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관리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대중교통 정책의 전문성 확보와 교통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대중교통 정책 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대중교통의 제도 운영 및 서비스 개선,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의 재정지원 기준과 방법, 노선운영 체계, 중첩 노선 조정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심의하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모두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의회, 전문가, 학계, 운수업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를 통해 대중교통 정책 수립 시 이해당사자간 폭넓은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 도출로 정책의 실효성 확보, 대중교통 문제 해결방안 도출, 대중교통 활성화 및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시, 매달 공직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안전정책과 서지훈 228-3675)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4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4월의 만남’직후에 공직자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천하는 安全, 시민은 安心, 생활은 安定’의 3安 도시 수원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하는 공직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안전교육은 매월 시기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이달의 만남’행사 직후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달에는 ‘봄철 산불예방과 안전신문고 운영’이라는 주제로 영상교육을 시행하였다. 영상에는 산행 전과 입산 시에 산불예방요령,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 초기진화방법과 대피방법, 그리고 산불이 주택가로 번질 때 대응요령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생활 속에서 ‘안전은 실천하고 지키며, 위험은 줄이는’ 예방적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장안구보건소-수원시안경사회 협력체계 강화
- 눈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안구보건소 안재우 228-5803)
 


수원시장안구보건소(소장 엄정숙)와 수원시안경사회(회장 최병준)는 1일 장안구보건소에서 눈의 건강증진과 의약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안구보건소는 수원시 안경사회 내부 자율 점검단인 ‘자율규약심의위원회’ 운영을 지원하고, 수원시 안경사회는 수원시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무료안경 지원과 안경모으기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눈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수원시 안경사회는 수원시 자매결연 도시인 캄보디아 씨엠립 수원마을 의료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수원시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장안구보건소와 수원시안경사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눈 건강증진을 위하여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의료급여 담당자 직무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회복지과 민향기 228-3264)
 


수원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4개 구청 의료급여 담당팀장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업무 효율화를 위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실무자의 업무추진 능력 제고와 담당자 상호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건강생활유지비, 장애인보장구 지급 등 의료급여 지침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실시됐다. 또, 최근 의료급여 수급 급증에 따라 다양한 사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상호 의견 교환과 2015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하여 부당이득금 징수 관련 논의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연찬을 통해 의료혜택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정 수급자에 대하여는 부당이득금 징수와 철저한 자격관리로 의료비 누수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수원청소년 희망등대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교육청소년과 228-2147)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청소년 희망등대센터’의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앞서 청소년진로진학을 위한 2015년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수원청소년 희망등대센터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민선6기 시민약속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제공과 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희망등대센터 개관 전 센터의 설립취지 및 운영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김동근 제1부시장을 비롯한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교사 및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직업탐색을 위한 수원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주신 염태영 수원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수원시교육지원청도 희망등대센터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진로진학교사협의회 관계자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지역사회, 희망등대센터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 며 희망등대센터 운영에 관심을 나타냈다.

2015년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의 자세한 사업문의는 희망등대센터 미래진학부(031-218-0351)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수원시, 제1차 휴먼복지 포럼 개최

(사회복지과 김충영 228-2488)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변화하고 있는 사회복지 정책의 이해와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제1차 수원시 휴먼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수원시와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등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민·관 사회복지 관계자, 일반시민 및 타 지자체 관계자 등 1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변화되는 사회복지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오는 7월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자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대해 보건복지부 김인천 사무관이 ‘제‧개정된 사회보장법률의 주요내용과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로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하경희 교수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적용되는 제3기 수원시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발표 내용에 대한 주제별 그룹토의가 이어졌다.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변화되는 사회복지 정책에 대해 지역사회 및 지자체 대응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 데에 의의가 있다”면서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 수원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전달

(자치행정과 김설아 228-2148)

 
수원시 새마을회(회장 김봉식)와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회장 오영숙)는 1일 새마을문고 임원들과 수원시청을 방문해 지난 해 12월 2일 개최한 수원 사랑 ․ 문고사랑 일일찻집 수익금 400만원을 수원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오영숙 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달려 있으며 새마을문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어 사회에 꼭 필요한 국가의 발전을 위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수원시지부는 매년 수원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문고 봉사 뿐 아니라 수원시 학생 인재육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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