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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3월 31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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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31 00:00|조회수 : 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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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70회 식목일 기념 행사 개최
 
(녹지경관과 김선주 228-4567)

 
수원시가 31일 권선구 고색동 중보들공원에서 제70회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의원, 수원시새마을회, 수원그린트러스트 등 시민단체, 고색산업단지 입주자, 고현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식재요령 설명을 듣고 공원 주변에 팥배나무, 왕벚나무, 영산홍 등 10종 29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수원시에 수천그루의 수목을 기증한 김병오 대우조경 대표와 함께 기념식수 행사도 진행되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나무는 도시민의 녹색갈증을 해소해 주고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등 무한한 이익을 주는 소중한 자원으로 그 가치를 새롭게 인식해야 된다”고 식목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원시 전국최초,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추진
 
(정보통신과 이정희 228-3090)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전자문서를 결재하는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4월 1일부터 전격 추진한다.

그동안 전자문서 결재는 행정전산망으로 연결된 PC에서만 할 수 있어 근무시간 중에만 결재가 가능했다.
 
이에 시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전자정부 공통기반 센터를 이용한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출장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문서결재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우선 회의, 출장 등 이동 근무시간이 많은 간부공무원(시장, 제1‧2부시장)을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결재 서비스를 실시하고 대상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자팩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탄소절감 및 종이 낭비요인을 최소화 하는 그린 오피스를 4월 1일부터 추진한다.
 
‘전자팩스 자동화 시스템’은 결재 받은 공문서를 외부(민원인 또는 외부기관)로 발송 시 종이문서로 출력해 팩스로 송신하던 기존의 업무방식을 개선해 종이 문서 출력 없이 전자결재 시스템 내에서 자동으로 전자팩스를 보낼 수 있어 업무 효율 향상과 탄소 절감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최신 정보기술을 적용하여 행정업무 효율성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대상 모집
 
(일자리정책과 최효실 228-2998)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 전문인력의 지식과 경력을 사회적기업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5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의 국비보조 공모사업으로 참여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금년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의 퇴직 전문인력(참여자)과 이들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비영리 단체·법인,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참여기관)이다.
 
활동분야는 경영‧전략, 인사‧노무, 외국어, 사회서비스, 마케팅‧홍보, 재무‧회계, 문화‧예술, IT‧정보화, 상담‧멘토링, 교육‧연구 등이며, 매칭을 통해 실제로 활동하게 되는 참여자에게는 일정금액의 활동실비와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사)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수원시실버인력뱅크는 지난달 1차 모집에 이어 오는 4월 15일까지 사업 참여대상을 모집하여 심의를 통해 확정한 후 기초교육 실시 등 본격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실버인력뱅크(☎ 031-251-6565)나 수원시청 일자리정책과(☎ 031-228-299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수원시, 삼성전자와 함께 ‘봄의 상큼한 입맛 나누기’
 
(사회복지과 김진희 228-2487)
 

 
수원시는 31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2015년 봄의 상큼한 입맛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수원시 오목천동 소재 ‘풍미식품’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원시 41개동의 지역주민 봉사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SGI 봉사단, 삼성전자 직원, 수원시 6급 핵심리더 양성과정 공무원 등 2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이른 오전부터 2800박스(1박스 5㎏)의 김치를 담갔다.

오후에 열린 김치전달식에는 김동근 수원시 부시장, 안재근 삼성전자 부사장, 백민승 사원대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 2800박스를 41개동 2300여 세대의 어려운 이웃과 삼성전자 지정 후원기관인 보훈원, 복지타운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생활에 힘겨워 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사랑의 입맛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문화가 사랑중심 더 큰 수원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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