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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3월 26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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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26 00:00|조회수 : 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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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립유치원 셋째아 이상 유치원비 지원
 
(교육청소년과 윤혜염 228-2196)

 
수원시는 출산장려 및 학부모의 사회적 활동 지원과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하고자 셋째아 이상 자녀의 유치원 교육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셋째아 이상 자녀의 사립유치원 교육비 지원은 부모와 대상 아동이 수원시에 거주하고 수원시 관내 유치원에 재원 중이어야 하며, 아동 1인당 최고 100,000원까지 지원 하는 것으로, 다만 다른 교육비의 지원을 받고 있지 않아야 한다.

신청 및 접수는 아동이 재원중인 수원시 관내 유치원에 접수하게 되면 수원시에서 검토 후 지원하게 되며, 국·공립유치원은 2013년부터 입학금과, 수업료가 면제되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수원시에서는 앞으로도 사립유치원 셋째아 이상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원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으로 인한 출산 장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 ‘도로명주소 지킴이’사업 추진
 
(토지정보과 유원기 228-2826)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도로명주소의 제도적 정착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도로명주소 미사용자나 도로명주소안내시설 훼손등에 대해 시민들의 제보를 받는 ‘도로명주소 지킴이’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지킴이’는 기관, 단체, 기업등의 홈페이지, 명함, 영수증 등에 도로명주소 미사용이나 도로명주소안내시설 훼손, 오류를 제보하는 것이며, 제보사항에 대하여는 해당기관 등에 안내문을 발송하여 주소전환을 독려 하게 된다.
 
시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제보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매월 30명에게 도로명주소 홍보물을 지급한다.
 
도로명주소 지킴이 참여는 시민 누구나 관련사진등 자료를 수원시청 토지정보과 이메일(jusojuso@ suwon.ne.kr), 팩스(fax 228-2351)나, 가까운 시·구청에 제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인지도(96.2%)는 높으나 우편, 택배 등 활용도(67.4%)가 상대적으로 낮음으로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활용과 안내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수원시 시니어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일자리정책과 최영희 228-2662)

 
수원시 시니어창업보육센터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벤처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6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나 기술집약형, 문화관광컨텐츠, 지식서비스 기업으로 창업한지 3년 이내의 기업으로 제1센터와 제2센터 두 센터 동시에 모집한다.
 
입주기업은 3.3㎡당 보증금 12만원에 입주할 수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 무료제공, 창업관련 교육 및 특강, 사업화 자금지원, 경영, 기술 등 컨설팅 등의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신청은 입주신청서를 포함한 관련서류를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4월 15일까지 수원시 시니어창업보육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시니어창업보육센터 기업지원팀(031-251-4215)로 문의.
 
수원시,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격 완화 규재개혁 추진
 
(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장 최종진 228-2739)

 
수원시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사업의 참여자격을 완화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연간 800여 명이 참여하는 유사한 성격의 일자리 사업이지만 참여자 선발기준이 달라 시민들의 혼동이 발생하고 참여자 선발범위가 줄어들어 대상자 모집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경기도 지침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정기 소득이 있는 자나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 제외’되도록 한 참여자격 조건을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상인 경우 제외’하는 것으로 개정토록 했다.
 
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행정자치부 지침으로 ‘연속하여 현재 2년 초과 동일유형 반복 참여자를 제외’하는 조건을 ‘연속하여 1년 초과 동일유형 반복참여자 제외’로 대상범위를 확대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유사한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의 신청·참여자격 기준의 통일 및 완화를 통해 민원인의 혼란을 예방하고 선발대상자 범위를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시설관리공단,“장묘문화의 새 역사 쓰겠다.”
- 원스톱 장례서비스로 ‘시민중심’의 장례식장 운영-
- 저비용, 고품질의 투명한 장사문화 조성-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진 888-7913)
 

초일류 공기업을 지향하는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내달 1일 수원시장례식장 본격 운영을 앞두고 차별화 된 경영방침으로 중무장, 새로운 장묘문화를 쓰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수원시장례식장은 (주)장례식장운영회를 통해 운영되면서 각종 비리 등에 연루, 반쪽짜리 운영이란 오명을 얻어왔다.
 
하지만 수원시와 (주)장례식장운영회간 법정 다툼 끝에 시로 귀속, 위・수탁 계약을 통해 오는 4월1일부터 공단이 운영하게 되면서 창출되는 수익은 시민들에게 환원될 전망이다.
 
공단은 26일 오전 수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복리 증진’과 ‘장례비용 절감’ 등 스마트 장례서비스로 대외 신인도 향상은 물론, 고객감동 경영을 통해 수원시민이 원하는 장사문화 행복추구권 만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우선 혐오시설이란 이미지를 벗고 수원시민에게 따듯한 위안과 고인에게 평온한 안식을 제공하기 위해 “원스톱 프리미엄 고객 장례서비스와 저비용, 고품질의 투명한 장사문화 서비스 등 두 가지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원스톱 프리미엄 고객 장례서비스와 관련해 공단은 10가지 대 시민 서비스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사망진단서 등 증빙서류 간소화, ▲홈페이지 통합 구축, ▲빈소 현황 공개, ▲주문배달 영수증제 실시, ▲서비스실명제, ▲온라인 장례 컨설팅, ▲주문현황 실시간 공개, ▲식품 지원 복지 서비스, ▲무인안내 시스템 도입, ▲행정절차 서비스 안내 등이다.
 
두 번째 저비용, 고품질의 투명한 장사문화 서비스 구축과 관련해 공단은 최상의 장례문화 완성을 위한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장례비용의 대폭 절감과 ▲장례용품 등 각종 판매가격 대폭 인하 정책이다.
 
주요 인하 분야로는 봉안함, 관, 수의, 장례용품, 상복, 빈소음식, 식당, 제사상, 매점,화원 등 8개 분야에 봉안함 31종, 관, 수의 등 63종, 상복 6종 등 총 100종과 빈소음식 30종, 제사상 22종, 매점 167종, 화원 10종 등 229종 총 329종이다.
 
상품별 인하폭은 봉안함 38.8%, 관 50.9%, 수의 48.6%, 멧베・횡대 등 입관물품 39.6%, 상복 46.9%이며, 제사상 42.4%와 접객실 음식 16.6% 등 평균 인하율은 37.1%이다.

공단은 고품질, 저비용 상품 제공으로 상주 등 유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계획이다.
 
윤건모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원스톱 프리미엄 고객서비스와 저비용・고품질의 투명한 장사문화 서비스 추진을 통해 전국 제일의 장사문화 기관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며 “더불어 상주 등 유가족에게 최고의 맞춤형 장사문화 기관으로 기억에 남는, 수원시민의 편안한 쉼터로 기억하는 장례식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00년 5월 창립 이후 2015년 현재 연화장, 공영주차장, 자원순환센터, 화산체육공원, 장안구민회관, 종합운동장, 장기요양지원센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등 수원시의 주요 공공 시설물에 대한 관리 운영을 통해 수원시민 편익과 복지증진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2011년 지식경제부로부터 국가품질경쟁력과 국가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 또 2012년도에는 경기도일하기 좋은 기업, 2013년도에는 기상청으로부터 날씨경영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인증, 고용노동부로부터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2014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 공기업 인증,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는 서비스품질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는 등 객관적인 역량을 검증받은 바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가입회원 휴면계정 일제정비
 
(정보통신과 김경은 228-2673)

 
수원시가 대표 홈페이지(www.suwon.go.kr) 가입 회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장기간 접속하지 않은 휴면계정 회원 정보를 일제정비한다.
 
시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을 통한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고 특히, 휴면계정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나 해킹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홈페이지 회원 정보 일제정비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일제정비는 2013년 1월 1일 이후 로그인 기록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18시 기준으로 회원정보가 삭제될 예정이며, 삭제된 아이디로는 회원로그인 및 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홈페이지 회원자격을 유지하려면 오는 29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에 접속해 로그인하면 된다. 로그인을 하게 되면 회원정보 보유기간 연장에 대해 재동의 한 것으로 간주돼 회원자격이 유지된다.
 
앞서 시는 회원정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홈페이지 내 안내문 게시 및 팝업 홍보를 지난 2월부터 추진했으며, 회원 가입 시 SMS 및 이메일 수신을 동의한 가입회원에게는 개별 안내문을 발송했다.


수원시, 수도검침원 전문성 향상 교육 실시
 
(맑은물정책과 오선희 228-4918)

 
수원시가 상수도사업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수도 검침원 31명을 대상으로 26일 상수도사업소 대회의실에서 검침업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상하수도 요금을 결정하는 기초업무인 계량기 검침의 중요성과 기본원칙, 검침시 유의사항 등과 검침관련 민원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한 업무전반에 걸친 실무중심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15. 4월부터 전면 시행될 스마트폰을 이용한 검침 방법 교육과 활용방법 등을 중점으로 업무연찬도 진행했다.
 
시는 매월 민간검침원 교육을 실시해 검침원의 오검침으로 인한 불편민원 발생을 사전 예방함으로서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또, 평소 업무추진 시에는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 검침원들이 민간검침원 멘토링제를 운영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상수도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꾸준한 교육과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검침원분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체납액 총력징수체제 가동
 
(체납세징수단 정세영 228-2187)

 
수원시가 나날이 증가하는 체납액 정리를 위해 각종 징수기법을 동원해 반드시 징수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관련부서와 함께 총력징수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시는 2015년 체납액 연도폐쇄기인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의 45% 이상, 지방세외수입금은 20%로 정리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예정이다.
 
세금을 체납하거나 체납처분 면탈을 받는 등 지능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및 각종 동산의 압류조치, 무적차량 번호판 영치 및 공매, 체납처분 면탈범 검찰고발 조치, 압류재산에 대한 신속한 공매조치 등 다양한 징수방법으로 고액체납자를 압박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논의하는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고 체납액을 효과적으로 징수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근 제1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정리대책 및 특수시책 등 각종 징수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차량등록사업소와 각 구청이 시행하고 있는 징수 노하우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부시장은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반드시 체납액을 징수하길 바라며 이를 지원할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 2015년 정리목표 달성을 위해 가택수색, 공매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납부된 세금은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소중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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