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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3월 24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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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26 00:00|조회수 : 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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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상미디어센터, 4월 프로그램 운영
-시나리오 워크숍, 캠코더 사용 강좌 운영-
 
(공보관 김정희 228-2628)

 
수원영상미디어센터가 4월 시나리오와 영상제작 관련 강좌를 운영한다.
 
‘단편 시나리오 워크숍 1기’, ‘영상 촬영의 첫 걸음-캠코더 사용법’ 등 총 2개의 강좌로, 학생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단편 시나리오 워크숍 1기’는 4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진행된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나아가 자신의 작품을 영화로 제작하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단편 시나리오 완성을 목표로 하는 이 강좌는 수원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으며, 시나리오 작성의 기초를 다룬 커리큘럼을 포함하고 있다. 총 10강(1강 2시간)으로 이뤄지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영상 촬영의 첫 걸음-캠코더 사용법’ 역시 영상 제작의 기초 과정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유용한 강좌다. 본 강좌는 캠코더의 기본 기능 익히기, 화면 구성과 촬영 실습, 간단한 편집 실습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4월 15일에 개강하며 총 4강(1강 3시간)으로 매주 수, 목요일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2만4000원이다.
 
수원영상미디어센터의 4월 강좌 모집기간은 4월 1일 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wmedi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281-0376)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 청소년, 시 예산 편성에 도전
 
(예산재정과 김훈 228-3047)

 
수원시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눈높이에 맞는 예산을 편성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위원을 다음달 3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시는 수원시 소재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30명 내외의 청소년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성될 제 5기 청소년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예산학교에 참여하며 관내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제안서 접수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위원회 활동시간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다.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신청을 받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학교별, 성별 비율에 따라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적으로 위원을 선정한다.
 
한편, 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조례에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위원회를 명문화 시켜 청소년들에게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인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위원회는 학생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학교 석면안녕 프로젝트’, ‘흡연부스 설치 사업’등 2013년부터 3년 동안 총 22건, 12억2700만원을 시 예산에 반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직적인 예산 제안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공직자, 생활쓰레기 샘플링 동참
 
(자원순환과 최선희 228-2254)

 
 
수원시 환경 관련 공직자 30명이 24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반입쓰레기 샘플링 작업에 동참했다.
 
이른 새벽부터 쓰레기 반입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모인 공직자들은 미흡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상태와 검정봉투 등에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 배출 실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나부터 철저한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가정에 돌아가 직접 나서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시는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되는 쓰레기를 직접 확인하여 소각용봉투에 재활용품 혼합배출, 다량 비닐배출 등의 실태를 체감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오는 27일까지 수원시 환경국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입쓰레기 샘플링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2015. 1. 1일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와 관련해 온실가스의 58.8%를 차지하는 쓰레기 소각량을 올해 예상배출량의 11.7%(약2만717톤(1일 57톤)) 감량해야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15. 5. 1일부터 종량제봉투에도 재활용품이 5%이상 포함되어 반입될 경우 1회 적발 시 경고, 2회 이상 적발 시 3일에서 최대 1개월 이내로 해당동에 반입을 정지하여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비닐과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품은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쓰레기배출로 폐기물의 양이 증가하고 있어 무단투기된 쓰레기와 함께 분리배출이 되지 않은 쓰레기는 수거 거부하여 주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강력하게 반입쓰레기 샘플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분리배출 실천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배출기준을 준수해 쓰레기가 반입정지 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인권위원회 “강력범죄예방대책관련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라” 정책개선 권고
 
(감사관 인권팀장 김충환 228-2624)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4일에 발표한 ‘강력범죄 예방대책’에 대해 인권적 관점에서 후속조치의 필요성을 수원시에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13일 제1회 수원시인권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12월 발표된 ‘강력범죄예방대책’과 ‘이주민정책’에 대해 관련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등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범죄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공무원 인권교육을 실시하도록 수원시에 권고했다.
 
수원시 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대해 수원시는 “겸허히 수용하며 인권영향평가 등을 통해 정책 수립 시 시정을 인권적 관점으로 검토하고 시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경기도 최초로 2013년 2월 인권전담부서인 ‘인권팀’을 신설, 같은 해 7월 31일 ‘수원시 인권기본조례’ 제정에 이어 인권정책 심의·자문할 수 있는 ‘수원시 인권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시민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수원시,‘가칭’첨단산업진흥재단 설립 추진
- 재단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 추진 -
 
(기업지원과 천창범 228-2657)

 
수원시가 관내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산·학·연·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가칭’수원 첨단산업진흥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대기업의 주변 첨단산업, 광교 테크노밸리, 수원산업단지 그리고 성균관대, 아주대, 경기대 등 우수한 연구 인력이 집중되어 있고 첨단산업과 R&D단지가 융합한 도시이나 기업지원기능이 유관기관 등으로 분산되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시는‘가칭’수원 첨단산업진흥재단 설립으로 기업지원기능을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 실행으로 기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및 창업지원 업무와 더불어 기업정책 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재단 설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재단법인 설립 타당성 및 필요성, 조직·인력·소요예산 등 재단법인 운영방안과 발전방안, 재단법인과 기업지원유관기관 및 산·학·연·관의 관계정립 등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6월 용역이 완료되면 도내 관련 지자체를 벤치마킹해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한 뒤 2017년 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산업진흥재단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다각적 협력체계 구축과 지원으로‘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원’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매교동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 발족
 
(매교동주민센터 장성임 228-7644)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매교동(동장 백운오)에서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안심·안정된 마을을 조성하고자 매교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24일 ‘매교동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박흥식 팔달구청장과 시․도의원, 매교동 유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그동안 매교동은 구도심권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공·폐가가 속출하고 골목길의 산재로 방범 취약지역이 되었으며, 치안 불안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마을 주민들이 밝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협의회를 만들게 되었다”며 참석자들의 지원과 지지를 요청했다.
 
매교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8개통을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해 3개 분야 2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CCTV, 비상벨, 보안등 설치 등 안전인프라 구축하고 민관 합동순찰대 구성 등 주민안전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과거 매교동은 수원법원·검찰청, 수원시청이 소재했던 수원의 1번지였다”며 “매교동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의 활동이 과거 매교동의 이미지를 되찾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제6기 도시농부학교 입학식 개최
 
(농업기술센터 강경금 228-2554)
 

 
수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자)와 수원텃밭보급소가 민‧관 거버넌스로 함께 추진하는 ‘제6기 도시농부학교’ 입학식 및 오리엔티이션이 지난 21일 33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열렸다.
 
도시농업 아카데미 사업으로 추진되는 시민 '도시농부 학교'는 매주 토요일 9시부터 13시까지 4시간(이론 2, 실습 2)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은 텃밭 만들기부터 주요시기별 관리요령과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와 활용, 텃밭요리, 현장실습 과정 등이 매회 복합으로 편성 이루어진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시민 도시농부학교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내실 있게 편성하여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병행 교육으로 운영되며, 점차 활성화 되고 있는 수원시 도시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과 도시농업 활동 모임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부학교를 통해 도시민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안전한 먹거리 이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독거노인 지원 ‘마음맺음 결연식’ 개최
 
(영통구보건소 목진용 228-8791)

 
 
수원시는 24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독거노인의 건강관리와 지원을 위한 ‘마음맺음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연식은 수원시노인정신건강센터에 등록 된 독거노인 33명과 아주대의과대학생 33명을 비롯해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학생 표창, 우수사례발표, 결연증서교환, 결연자간 상견례,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마음맺음 결연사업은 수원시노인정신건강센터에 등록된 독거노인과 아주대 의대생이 1:1로 결연을 맺고 매월1회 이상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방문을 통해 독거어르신의 정신건강과 신체적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노인정신건강 위험률을 낮추고 사회적 관계형성을 바탕으로 정서적 건강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정애 영통구보건소장은“1인 독거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독거노인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의 삼고(三苦) ‘병고, 빈고, 고독’은 이제 사회적 책임으로 대두되고 있다. 노인건강관리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사업이며, 무엇보다 우리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수원시, 수원산업단지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
 
(기업지원과 유상철 228-2285)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24일 수원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서 산업단지 기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동근 수원시제1부시장, 임성주 산업단지 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와 입주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규제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와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체 대표들은 기업 운영의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사항을 철폐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수원산업3단지 블록간 업종제한 해제, 1․2단지 업종 배치 완화, 산업단지 관리권자 일원화, 폐수처리장 공영주차장 조성, 3단지 주차장 부지 임시 포장, 3단지 기업지원시설 부지의 조속한 분양, 1단지 주차장 부지 공사 재게, 3단지 대중교통 확장, 단지 내 현수막 게시대 확충 등 애로사항 건의와 해결방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김동근 수원시제1부시장은 “기업의 건의 사항에 대해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기업 규제 개선에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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