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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3월 5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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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05 00:00|조회수 : 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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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배경으로 한‘손 안의 작은 극장’웹드라마 방영
-수원화성방문의 해, KT위즈 홈경기 등 각종 정보를 위트있게 담아-
(공보관 윤미지 228-3066)

 
수원시는 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웹드라마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3월부터 방영한다.
 
웹드라마는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짧은 드라마로, 언제 어디서든 문화콘텐츠를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스낵컬쳐의 일종이다.
 
6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알랭드 보통의 동명 소설의 인상적인 구절들을 모티브로 한 감성적인 스토리로, 정조에 관한 논문을 준비 중인 남자주인공‘수원’과 수원박물관 큐레이터인 여자주인공 ‘사랑’의 이야기이다.
매회 각각의 에피소드는 수원화성, 도서관, 박물관, 야구장, 벽화골목 등 수원의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수원KT위즈 개막전 홈경기, 365방범기동순찰대등 다양한 정보 등을 위트있게 녹여내 보는 이에게 재미를 전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수원이라는 도시를 홍보하고자 이번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수원을 많은 이들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3월 5일 목요일부터 수원시 인터넷방송(tv.suwon.go.kr)과 유튜브, 다음 등 주요 영상 포털 사이트, 수원시 SNS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수원시,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도로과 김인태 228-3434)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3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자전거 수리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순회일정에 따라 차량과 자전거수리 기술자가 관내 41개동과 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한다. 타이어펑크, 브레이크·변속기 수리 등 간단한 경정비부터 소모품 교체와 자전거 바퀴 공기압 체크, 브레이크 작동 여부 등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1만원을 초과하는 수리비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일정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시정소식란에서 확인하거나 수원시청 도로과 자전거문화팀(031-228-343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외에도 자전거도로 정비,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 시민자전거 대여소, 찾아가는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교실, 자전거 안전교육, 공영자전거 시스템 도입, 광교산로 공영자전거 시범운영 등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편익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며 “시민의 생활 속에 자전거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기초생활보장 등 12개 보장급여 확인조사
(사회복지과 손민영 228-2265)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복지급여 지급의 적정성과 효율적인 복지재정 확보를 위한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보장급여 지원 수급자에 대한 적절한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시는 5월말까지 22개 기관, 59종의 소득, 재산, 인적정보를 연계해 복지급여 지급 자료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 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한부모가족지원, 청소년 특별지원, 우선돌봄 차상위, 북한이탈 및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초중고 교육비지원 사업 등 12개 보장사업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부정 수급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적격 수급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격 탈락이나 급여변동이 예상되는 수급자에 대해서는 사전 통보해 확인조사의 취지 및 탈락사유, 소명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 및 민간자원 등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수원시, 2015년 동 주민센터 일자리상담실 운영
(일자리정책과 김경숙 228-3801)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 지원을 위한 ‘2015년 동 주민센터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5일부터 장안, 권선, 영통구 각 7개소, 팔달구 8개소 등 관내 29개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수원시민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인‧구직자 발굴에 나선다.
 
직업상담사들은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해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됐다. 지난 2일~4일 사전교육 후 3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구인, 구직과 고용안전정보망(Work-Net) 등록 관리, 취업 알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배치로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창출 효과와 함께 직업 상담을 위해 구직자가 시청까지 오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구인업체는 좀 더 빠르고 쉽게 구직자를 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8개 동주민센터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해 취업 3079건, 알선 2만4191건, 방문상담 5952건의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수원시, 환경미화원 만남의 날 개최
(청소행정과 오영림 228-2245)

 
수원시(염태영 시장)가 5일 수원청소년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시 환경미화원의 공직마인드 함양과 사기 진작을 위한 환경미화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수원시 환경미화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립합장단의 축하공연과 환경미화원 복무교육,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염 시장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미화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수원시 도심 환경 조성에 다같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환경미화원 쉼터 정비, 모범 환경미화원 생태체험 등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농업 경쟁력 높인다. 2015 수원시민농업대학 개강
(농업기술센터 오현석 228-2572)

 
수원시의 경쟁력 있는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2015 수원시민농업대학 입학식이 5일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수원시민농업대학 입학생 60명과 주요내빈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학선서, 오리엔테이션, 윤정식 생활의 향기 대표의 ‘허브 스프레이 만들기’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원시민농업대학은 친환경농업과, 전통발효가공과 등 2개과로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1년 과정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목요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현장 등에서 운영된다.
 
친환경농업과에서는 친환경농업, 유기농업, 인증제도, 로컬푸드, 토양관리, 미생물활용, 병해충방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전통발효가공과는 전통발효의 이해, 전통주, 전통장, 젓갈, 장아찌, 효소 등에 대해 교육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의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과 지역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정예인력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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