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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2월 26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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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26 00:00|조회수 : 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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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복7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
-사회통합형 위원 70명 위촉..공동대표 황인성 선출-
 
(정책기획과 정책팀장 박사승 228-3146)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 70명을 위촉하고 과거 재조명을 통해 미래 발전 동력을 확보한다는 취지의 민간 주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추진위원들은 이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염태영 수원시장과 황인성 한신대 교수를, 부위원장에 임남규 광복회 수원시지회 대표, 김혜숙 매향중학교 교장을 각각 선출하는 등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추진위원 70명은 학계, 종교계, 보훈단체, 시민사회단체, 국민운동단체 대표와 대학생 대표, 다문화가정 대표 등을 포함, 이념과 세대를 폭 넓게 수렴한 구성으로 사회통합의 기념사업 취지를 살렸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나라를 되찾은 지 7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우리 지역 근현대사 재조명으로 수원의 정체성을 찾고 사회통합과 희망찬 미래사회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광복 기념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또 “선열들의 애국정신은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되살아날 때 가치가 발휘된다”고 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시민참여형 기념사업을 위해 추진위원회가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가 올 한 해 추진하는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은 학술회와 토론회, 만세운동 재연, 축제한마당, 상징물 건립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내달 28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시민 500명이 출연하는 참여형 총체극 ‘수원독립운동사 재연 퍼포먼스’를 첫 대중행사로 계획, 이를 기점으로 수원시 광복 기념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원시,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전개
 
(행정지원과 고기탁 228-2116)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광복 70주년, 제96주년 3.1절을 맞아 26일 화성행궁광장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전 시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 수원 국민운동 3단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새마을3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극기 알리기 공연, 시민대표 5명에 태극기 전달, 가두홍보 캠페인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가두홍보 캠페인에는 화성행궁에서 팔달문까지 왕복 1.2km 구간을 행사에 참여한 시민 모두가 태극기를 들고 인도를 따라 걸으며 전단지를 나눠주는 대규모 이벤트를 벌여 태극기 물결이 장관을 이뤘다.
 
시는 3.1절 캠페인 외에도 각 동별 국기달기 모범아파트 및 모범마을 운영, 국기게양 상시거리 운영,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국기달기 운동 등 연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96년 전 3월 1일 장안문 용두각에서 시작된 선열들의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삼일절과 광복절에는 전국이 태극기 물결로 가득차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시즈오카 대학생교류 결과발표회 개최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김수해 248-9395)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신윤범)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수원시대학생 및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JENESYS2.0수원-시즈오카 대학생 교류’방일연수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과발표회에는 지난 1월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일본시즈오카시국제교류협회와 협력하여 진행한 일본정부초청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원시 대학생 24명이 ‘후지의 나라, 시즈오카의 자연과 환경을 배려한 지역산업을 배우다’라는 연수테마 아래, 경험한 일본 환경산업 및 문화체험에 대한 감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직접 팀별로 시즈오카에서의 연수내용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UCC를 제작하여 연수경험 감상과 더불어, 시즈오카 지역의 환경 및 역사문화 유산보존에 대한 노력을 소개했다.
 
특히, 일본 고등학생들이 지역의 연구기관 및 상점과 연계하여 고대쌀을 이용한 지역특산 도시락을 개발하는 상품개발 프로젝트를 보고하며, 우리시에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민·관·학이 연계하여 지역의 문화를 보존하고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상품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제안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오는 9월 시즈오카시 대학생들을 수원에 초청해 수원의 역사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일 대학생들의 문화교류를 넓힐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수원시 농업인단체 화합과 풍년기원 척사대회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정순아 228-2562)

수원시농업인단체(회장 조명복)는 26일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민족 고유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2015년 수원시농업인단체 풍년기원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 품목별연구회 등 각 농업인 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농업인의 화합과 안녕,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수원시농업인단체 관계자는 “쌀 시장 개방과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애쓰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원 지역 농업의 내실을 다지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부모 영양교육
 
(보육아동과 이수진 228-3903)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4일부터 드림스타트 세류센터와 우만센터, 매교센터에서 각각 1회씩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부모에게 아동의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문영양강사를 초빙해 음식 놀이를 통한 편식 예방 방법과 음식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 질의응답 등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평소 아동이 피해야 할 음식과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 교육 등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009년 개소해,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영역을 포괄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육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광교2동 주민센터 개청식 가져
 
(영통구 광교2동 김형진 228-8462)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6일 광교2동 주민센터(동장 양재찬)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축사, 청사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149번길 155(하동)에 위치한 광교2동 주민센터는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입해 1999㎡의 부지에 연면적 2999㎡,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건립됐다.
 
주민센터에 1층에는 450㎡의 규모로 65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수 있는 시립 어린이집이 개원하고, 2층에 민원실과 새마을문고, 3~4층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을 갖춰 다양한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광교2동 청사와 어린이집이 개청돼 주민들이 보다 빠른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최고의 보육여건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20일 첫 업무를 시작했으며, 관내 지역 8천여세대, 2만2천여명의 주민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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