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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2월 24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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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25 00:00|조회수 : 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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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토피 질환 예방관리 업무협약
 
(환경정책과 이윤경 228-2459)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와 안양시 보건소가 24일 아토피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환경성질환 정보교류와 홍보, 중증 환경성질환자를 위한 서비스 상호 연계, 단체 예방교육 이용요금 30% 감면 등을 통해 아토피 질환자 관리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가 경기도 나아가 전국적으로 명실상부 환경성질환의 거점으로 자리매김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는 맞춤형관리 등 올해 19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화(031-249-2900) 및 홈페이지(www.atopyzerosuwon.or.kr)를 통해 관련 상세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원시-경기지방중기청-창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일자리정책과 최효실 228-2662)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이 24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1인 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제조·지식서비스 융합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이하 센터)를 구축·운영해 1인 창조기업의 제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센터 운영을 위한 시설 구축 및 우수창업자 추천과 홍보, 연계사업 등을 지원하고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센터 운영에 필요한 장소를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터 등 보유시설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진흥원은 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파견하고 창업지원 노하우를 활용해 우수 창업기업 보육,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제조·지식서비스 융합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유망 창업자 발굴·육성에서 성장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1인 창조기업의 트렌드 분야인 3D 프린터를 활용한 교육, 멘토링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기관과 지자체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센터의 성과창출을 위해 세 기관이 공동 노력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조·지식서비스 융합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오는 3월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센터 입주 및 자세한 사항은 3월 말 창업넷(www.startup.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1인 창조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 제공을 위해 사무공간, 경영관련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9년 21개 센터를 설치한 이래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전국 60여 개가 운영되고 있다.
 


수원광교박물관, 광복70주년 기념 일본군 위안부 관련 특별 전시
 
(수원박물관 김수현 228-4179)
 

수원광교박물관이 광복 70주년과 제96회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관련 특별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마르지 않는 소녀의 눈물’이란 주제로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전시회에는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과 생활, 할머니들의 그림, 수요 집회와 평화의 소녀상, 오늘날 우리들의 노력 등을 소재로 38점의 다양한 그림과 자료들이 나눔의 집과 가족여성부의 협조로 전시된다.
 
또,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기부 팔찌 판매대와 자율 모금함도 비치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열리며 3~4월에는 수원광교박물관에서, 5~6월은 수원평화비 설치 1주년을 기념해 올림픽공원에서, 7월에는 수원화성박물관, 8월은 수원박물관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안부 문제는 가슴 아픈 과거의 역사를 넘어 여성인권 문제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2015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
 
(권선구보건소 홍선미 228-6427)

 
수원시 권선구보건소(소장 이희옥)가 권선구 지역 주민과 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치위생사, 한방치료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건강관리팀이 사전 신청한 단체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방법과 자가 건강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이동금연클리닉 희망 단체나 직장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 절주, 비만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또, 관내 경로당,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교육, 질환별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자체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인 이상 단체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별 체성분 분석, 비만관리를 위한 운동 및 영양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며 교육을 원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3.2~3.6일까지 권선구보건소(031-228-6427)로 전화 문의 후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31-228-6809)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권선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228-64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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