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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2월 17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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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17 00:00|조회수 : 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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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주택과 김지연 228-3404)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관리 보조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관리 보조금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비용의 일부를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및 하수도 시설 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유지보수, 환경 친화적 개방형 담장 및 녹지조성 사업, 문고 시설 보수 또는 북카페 조성 사업, 석축 또는 옹벽 보수, 재활용 분류 보관 시설 개선 및 택배 보관시설 설치·개선 등이다. 단,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사업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는 시설은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친 관리주체가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지원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수원시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 아닌 경우, 대표자 2명 이상을 선정해 선정된 대표자가 전체입주자(소유자) 1/2이상 동의서를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사업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사업비 산출의 적정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신청 사업 내용과 현장 확인 평가를 거쳐 6월 중 보조금 교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상대적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과 공공기관 평가에서 모범관리공동주택으로 선정된 단지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결과는 선정 단지에 개별 통보되며 사업완료 후 30일 이내에 사업비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2015년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수원시 주택과(031-228-3404)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농업인 역량강화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실시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윤종식 228-2587)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오는 24일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경영 개선 관리와 자립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강소농(强小農)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강소농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6차 산업에 대한 이해와 농식품, 가공, 경영을 6차 산업과 연계한 부가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 중점적인 교육이 실시된다. 6차 산업이란 1차 산업인 농수산업과 2차 산업인 제조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이 복합된 산업을 말한다.
 
시는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 이수자 중 농업경영에 관심이 많고 경영개선의지가 강한 핵심 강소농을 대상으로 심화교육과 정밀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1년 시작된 강소농 육성 사업은 농업의 경쟁력강화를 통해 FTA등 외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역량개발을 통해 자율적인 농업 경영혁신을 이루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증대 등 농업인 역량강화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 평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25명의 강소농을 선정, 육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소농 역량교육과 품목별 자율모임체 운영 등을 통해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자발적으로 경영혁신을 이루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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