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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2월 11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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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13 00:00|조회수 : 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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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일자리 만들기 민선6기 최우선 사업 전진배치
경제정책국→일자리경제국 조직개편으로 의지 다짐
 
(경제정책과 김병목 228-2267)

 
수원시가 민선6기 조직개편을 통해 경제정책국을 일자리경제국으로 명칭을 변경, 일자리 만들기를 시정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전진배치하고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필근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경제정책국을 일자리경제국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은 좋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민선6기 염태영 시장의 의지를 다진 것”이라며 “시의 모든 사업 결과를 일자리로 수렴하는 정책을 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민선6기 지역일자리 창출 목표는 16만개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강소기업 육성 등 사업을 통해 고용률 1등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은 수원형 3단계 창업지원시스템으로 초기창업자를 지원하고 올해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지식산업 특화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추가로 조성해 안정적인 창업과 일자리를 모색한다.
 
구직자의 경우 복지 수요가 부수되는 점을 감안, 고용+복지 통합서비스센터를 수원고용센터에 설치하고 취업박람회, 구인구직 상설면접장, 주민센터와 대형마트에 찾아가는 전문상담사 등으로 일자리를 연결한다.
 
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 발굴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민선5기 일자리 목표 12만3천개를 웃도는 13만4천개를 만들며 목표대비 109% 달성 실적을 올렸다.
 
시는 또 기업친화형 도시정책으로 수원산업3단지와 광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 호매실 보금자리주택 도시지원시설 등 부지에 첨단 우수기업을 유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공공기관 이전 6개 부지도 개발계획을 추진해 도시생산을 늘리며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은 경영안정자금과 특례보증으로 자금난을 풀어주고 기술혁신을 위한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 권리화 사업, 국내외 상품박람회 등을 지원,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
 
시는 이날 경제정책국을 일자리정책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자리창출과를 일자리정책과로 바꿔 주무과로 배치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전면에 배치하는 내용의 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민선6기 시장에 재선된 뒤 “잘 먹고 잘 사는 문제가 기본”이라며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Mr.일자리, 일자리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일자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
‘아토피 Zero 도시 수원’업무협약 체결
 
(환경정책과 이윤경 228-2459)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와 수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영․유아기 아동과 가족들이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환경성질환자 발굴 및 상담 연계, 수원시 보육교사 강좌, 영유아 부모 예방교육 강좌,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예방․관리교육 공지 및 보육시설 미이용 영유아가정을 위한 홍보 지원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수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토피 센터의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이용료의 30%를 감면하기로 협약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수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보다 많은 질환자, 아동, 보육종사자, 부모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홍보로 아토피센터의 인지도를 높여 센터 이용을 극대화 하고 시민건강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조명 교체비 지원
 
(기후변화대응과 정철희 228-3278)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에너지 절약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조명 교체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에너지 절약 실천,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 등 에너지 절감 활동이 우수한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LED조명 교체사업비의 30% 이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수원시에 소재하고 주택법에 의한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으로 사용승인일이 5년 이상 경과된 100세대 이상, 향후 10년 이내 재개발‧재건축 계획이 없는 공동주택이다. 최근 2년간 LED조명 교체와 관련된 보조금을 지급받았거나 지원 사업비를 과대하게 산정한 경우, 지원신청 전에 공사 또는 사업을 시행한 공동주택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공동주택 당 순 공사비(직접재료비+직접노무비)의 30% 이내로 최대 1000만원까지며, 고효율기자재인증을 획득한 LED조명 제품을 설치해야한다.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 공고 게시판의 공동주택 에너지절감 보조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3월 10일까지 수원시청 기후변화대응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접수 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 실천 사례가 우수한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7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의 공동주택 에너지절감 보조사업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수원시 기후변화대응과(031-228-3278)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안전총괄과 김영권 228-2163)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제227차‘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1일 오후 2시부터 수원역・애경플라자 일원에서 설 명절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범시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원시청과 팔달구청, 수원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9개 단체와 수원시 여성민방위대 등 총 14개 기관・단체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건강한 명절나기 요령, 안전한 귀성길 요령, 절개지‧축대 시설 붕괴 위험 점검요령, 아파트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홍봇활동을 펼쳤다.
 
또, 주변 시민들과 함께 겨울철 화재 사고・예방을 위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위급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통한 시민 안전 의식 제고로 생활 속 안전점검 실천과 안전수칙 준수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스스로 생활 속 안전위협 요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안전신고 정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 시민 주도 공원관리 체계 마련
 
(공원관리과 신현삼 228-4183)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공원관리 정책의 새로운 방향으로 ‘시민이 주인인 공원 가꾸기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공원관리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공원 환경정화 등 단순 시민 참여활동을 넘어 시민들이 공원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점을 직접 발굴하고, 관리 방법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며 직접 공원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공원관리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공원별 관리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4월까지 공원관리 참여 주민을 모집한다. 공원별로 조직을 운영할 임원진을 구성하고 자체 회의와 공원관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원관리 활동 참여자들의 주인 의식을 높이기 위한 ‘공원 바로알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공원 내 식재 된 수목과 식물, 각종 시설물 등 공원자원 및 현황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원 지도를 만들어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참여자들이 직접 공원 내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 논의를 거쳐 공원관리계획을 작성해 시민 중심의 공원관리 정책을 확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의 자발적 참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시민 참여 홍보를 강화하고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맞춤형 교육, 합동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원별 회장들이 참여하는 시 연합회도 구성한다. 시 연합회는 분기 1회 이상 회의를 열고 시 정책방향의 상호 협의와 결정, 공원 관련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또, 시는 3월 중으로 공원 관련분야 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공원 가꾸기 사업 계획,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과 효율적 운영방안을 제시한다. 단계별 추진과제에 대한 지도, 활동 상황 평가, 각종 공모사업 참여자에 대한 평가와 지도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공원 관리에 관한 통합운영기구를 오는 4월말 구성할 예정이다. 통합운영기구에는 시민사회단체, 공원별 임원진, 시민조경가드너 활동시민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시공원 조성과 효율적 공원관리에 대한 시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시민의 참여에 의한 지속적인 공원관리 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상수도 정책 주민 설명회 실시
 
(맑은물공급과 수도공급팀장 김태관 228-4930)

 
수원시가 상수도 분야 주요 정책을 알리기 위한‘찾아가는 상수도 정책 설명회’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10일 조원2동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각 동 통장회의에 참석해 급수공사 처리절차, 수도 동파 방지요령 및 누수발생 시 신고요령과 상수도사업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자료를 배부를 통해 상수도 분야 주요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수돗물을 안전성을 알리고, 각종 사업에 대한 사전설명을 통해 민원을 예방하는 등 선진 상수도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수원교육지원청과 교육협력협약
 
(기후변화대응과 228-2852)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관장 이상명)은 지난 10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일)과 지속가능발전 교육 실천과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환경 및 진로 교육의 연계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가 효과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역량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양 기관이 함께 마련하였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환경교육사업 협력 △청소년 진로·환경·생태체험교육활동을 위한 사업 등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기후변화 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는 9월부터 청소년을 위한 기후변화 진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문성 있고 차별화된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의 기후변화 대응 및 실천 역량 강화와 기후변화 전문가로의 성장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저소득 이웃‘사랑․행복․나눔’전달
 
(권선구 세류3동 228-6904)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동장 도재호)은 설 명절을 맞아 11일 관내 후원가들로부터 지원받은 쌀, 라면, 축산물 교환권(총 1,200만원 상당)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0세대에게 전달하는 『사랑․행복․나눔』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류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세류3동 단체, 기업체 및 독지가들과 함께 사랑을 모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사랑․행복․나눔’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2년째 축산물 교환권을 후원해 주는 21세기 축산물 도소매센터(대표 권동욱)와 동전이 가득 담긴 저금통을 기증하는 독지가 등이 매년 이웃돕기 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기종 세류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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