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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정연구원 "균형발전을 위한 신규 역세권 복합개발 전략과 과제" 학술세미나 통해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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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1-14 14:32|조회수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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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정연구원 “균형발전을 위한 신규 역세권 복합개발 전략과 과제”학술 세미나 통해 모색


[경인신문] 경기도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시 균형발전을 위한 신규 역세권 복합개발 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수원특례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학술세미나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세미나에는 김선희 원장, 김종서 주택도시금융연구원장 원장과 박종현 노무라종합연구소 이사, 이재송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위원, 홍경구 단국대학교 교수,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김대성 어반인사이트건축사사무소 소장을 비롯해 관련 주무부처 관계자와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선희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북수원의 개발 비전을 모색함으로써 수원시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신규 역세권 복합개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최적의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관계 분야 전문가 및 수원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수원시 균형발전’을 위한 수원종합운동장 현황과 정비방안 모색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시 균형발전을 위한 신규 역세권 복합개발 전략과 과제’를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수원시정연구원은 11월 11일 수원시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수원시 균형발전을 위한 신규 역세권 복합개발 전략과 과제’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열고 수원종합운동장 현황 및 개발 방안을 논의하고 타 지역 역세권 복합 개발 사례를 분석하고 주택도시기금 활용 방안 등을 모색했다.

세미나는 허경재 , 박종현 , 이재송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정연구원의 허경재 연구위원은 수원종합운동장 현황 및 개발방향이라는 주제로 수원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과 과제로 수원종합운동장 현황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개발방향 기본 구상에 대해 발표했다.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세권 복합개발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발제한 박종현 노무라종합연구소 이사는 가까운 사례인 일본의 역세권 복합개발 사례를 통해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했다.

역세권 복합개발의 방향성은 지역적 가치, 공간적 가치, 공공적 가치, 심리적 가치, 경제적 가치를 고려한 복합개발이 궁극적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이라 말했다.

주택도시금융연구원의 이재송 연구위원은 역세권 복합개발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복합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시사점으로 주택도시기금과 HUG가 제공하는 다양한 유형의 금융상품 활용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HUG는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간으로 기금 출자, 투자, 융자 및 HUG 보증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금융상품으로 지자체의 복합개발사업을 지원한다.

지정토론에는 김대성 어반인사이트건축사사무소 소장, 김미옥 한국체육대학 교수, 홍경구 단국대학교 교수, 김희원 ㈜한화건설 상무, 이호석 BNK투자증권 상무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 후 수원시청 및 수원도시공사 등 세미나 참석자들의 자유·질의 토론 시간을 가졌다.

출처 : 경인신문 김신근 기자 ( (http://www.asn24.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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