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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월 30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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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3 00:00|조회수 : 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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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 방문
 
(일자리창출과 최효실 228-2662)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이 지난 29일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운영 관계자 및 입주기업을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센터 운영 전반에 관하여 보고를 받은 후 입주기업을 방문해 기업인을 격려하면서 “지속가능한 유망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또, 시와 센터운영 관계자에게 “입주기업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수원시는 경기침체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초기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시니어 특화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지정받고, 입주기업 전용사무실 66개와 부대시설 등을 갖춘 창업(성장)지원센터를 조성했다.
 
시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기술‧법률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성장)지원센터에는 현재 61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고용인원은 216명에 달한다. 지난 한 해 동안 150억원의 매출(3년간 약 277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 ‘여성 트리플 안심안전사업’ 추진
 
(여성정책과 황희경 228-3218)

 
수원시가 ‘여성 트리플 안심안전사업’으로 수원시 여성의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시가 추진하는 ‘여성 트리플 안심안전사업’은 여성 가구 세대의 출입문과 창문 등에 감지센서를 설치해 주거침입을 방지하는 ‘우먼 하우스 케어 방범서비스’, 늦은 귀갓길에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 함께 동행하는 ‘여성 안심귀가 로드매니저’와 다세대 주택과 원룸 밀집지역 ‘가스배관 특수 형광물질 도포사업’등이다.
 
‘우먼 하우스 케어 방범서비스’는 2013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중으로 현재 200여 여성가구가 이용하고 있다.
 
‘여성 안심귀가 로드매니저’ 사업은 평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골목길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을 걸어서 귀가하는 여성이 30분전에 228-2225(이리빨리이리오)로 예약하면 로드매니저(2인 1조)가 출동해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동행하는 서비스다. 경찰과 공조해 범죄율이 높은 지역에 줍중적으로 추진되며‘가스배관 형광물질 도포사업’과 함께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시는 여성 트리플 안심안전사업 추진을 위해조례 개정 등 행정철자를 이행 중이다.
 
이 밖에, 일정시간 간격으로 위치정보를 전송해 보호자에게 자신의 위치정보를 알려주는‘수원시 모바일 안전귀가 서비스’를 지난 12일부터 운영해 여성의 안전한 귀가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 트리플 안심안전사업을 경찰 및 자율방범대와 연계하고, 경호・경비가 가능한 전문기관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공공재정 건실화 위한‘건전재정추진단’구성
 
(예산재정과 권태건 228-3055)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방재정 위기에 대처하고 민선6기 혁신과제인 ‘공공재정의 건실화’를 추진하기 위해 ‘수원시 건전재정추진단(가칭)’을 구성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기초생활보장, 무상보육,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중앙정부의 복지정책 확대로 국비보조사업에 대한 시비부담이 대폭 증가했으며, 경기도의 도비보조사업 또한 기존 차등보조율 적용을 확대해 시 재정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수원시 건전재정추진단(가칭)’을 구성해 지방재정 위기에 선제적・통합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추진단은 수원시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재정위원회’와 재정 관련부서 경력공무원 및 사업부서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재정진단T/F팀’으로 이뤄진다. 추진단은 재정혁신 과제 발굴·추진, 재정관련 법령·제도 개선, 신규·계속사업 추진상황 점검, 세입·세출 구조조정 등을 추진한다.
 
또,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수원시장과 재정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하는 ‘수원 지방재정 포럼’을 정기적으로 열어 지방재정 관련 각종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토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원시만의 분야별 ‘표준품셈’을 마련하는 등 수원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진단은 중앙정부 위주의 조세정책으로 인한 지방재정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정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기 위해 수원판 ‘FTMS’를 구축할 계획이다.
 
FTMS는 미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정점검을 위해 사용하는 ‘재정현안점검체계’(Financial Trend Monitoring System)로 총 44개의 점검 지표로 이뤄져있다. 추진단은 지표 체계를 수원시에 적용가능 하도록 조정해 수원시의 지속적인 재정 건전성 향상을 위한 수원형 FTMS를 구축한다.
 
시는 2월중으로 추진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3월중 추진단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건전재정추진단은 시민의 세금이 알뜰하게 쓰여 지도록 ‘Doing more with less(적은 돈으로 더 많은 일을)’를 모토로 재정 현안의 점검과 전략적 감축관리(Strategic Cutback Management)를 추진하고, 뉴욕시 등 많은 해외사례를 바탕으로 성공적 재정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추진
 
(일자리창출과 김영호 228-2668)
 

수원시가 은퇴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사회적 기업 등에 활용하는‘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만50세 이상의 퇴직전문 인력이 자신의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비영리 단체, 사회적 기업 등에서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3500만원을 사업비로 지원 받는다.
 
이번 사업은 수원자원봉사센터 실버인력뱅크가 사업운영을 맡게 되며 2월부터 참여기관과 참여자를 모집해 국비 2억3500만원과 시비 1억원 등 총사업비 3억3천5백만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운영된다.
 
신청 대상자는 생계보다는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행정기관 등에서 경영전략이나 재무회계, 금융, 상담 멘토링 등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 만50세 이상의 퇴직자이다.
 
해당 사업 참여자에게는 교통비, 식비 등 일정 금액의 활동 실비가 지급되며 월 120시간, 연간 최대 480시간 이내에서 활동할 수 있다.
 
시는 2월부터 참여자(200명)와 참여기관을 모집해 3월 참여자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실버인력뱅크(031-251-6565) 또는 수원시청 일자리창출과(031-228-2668)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위촉
 
(여성정책과 이보람 228-3219)
 

수원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을 위촉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은 여성친화도시 수원 조성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2011년 수원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제1기 52명, 제2기 80명의 모니터단이 활동했으며 이번 제3기는 62명의 모니터단이 내년 12월까지 활동한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는 모니터단 6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이복실 前 여성가족부차관이 강사로 나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모니터단의 역할, 운영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니터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모니터단 활동으로 인한 작은 변화가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활동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취약계층 황사마스크 무상 지원
 
(환경정책과 김명희 228-3231)
 

수원시가 본격적인 황사 철을 대비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고령자와 어린이 등에게 황사마스크를 무상 지급한다.
 
시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아동복지지설 어린이 등 5천2백여 명에게 1인당 황사(미세먼지)마스크 5개씩 2만7천9백 개를 지급한다.
 
시는 각 동 주민센터에 황사마스크를 배부하고 본격적인 황사 발생 시기(2월말) 전에 배부할 계획이다. 동 주민센터의 사회복지사 등이 가정이나 보호시설을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제공하는 황사마스크는 식품의약안전처 허가 제품으로 0.04∼1.0μm 크기의 입자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주의보나 황사주의보 발령 시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실외 활동이나 외출할 때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발령 사항은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예보) 및 경기도대기환경정보서비스(air.gg.go.kr, 경보)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면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


수원역전 지하도상가 개보수 공사 공동협약 체결
 
(도로과 정문갑 228-2421)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수원역전 지하도상가 상인회(대표 이정구)는 1월 30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지하도상가 개보수공사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역전 지하도상가는 1981년 준공후 34년이 경과되어 재난위험 시설 C, D등급 판정을 받는 등 그간 구조보수보강 공사가 꾸준히 제기되었다.
 
시와 지하도상가 상인회 간 여러차례 협의 과정을 통해 본 사업을 추진 하기로 협약하고, 개보수공사에 따른 총사업비는 49억원이 소요되며 수원시가 10억원을, 상인회에서 39억원을 각각 부담하는 조건으로 시공과 감독은 시에서 주관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행정절차 이행 등을 거쳐 개보수 공사를 올 6월에 착공하여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시설의 안전과 지하보도 이용시민을 위한 쾌적한 보행환경 개선이 되도록 철저한 지도 감독으로 침체되어 있는 역전 상권 활성화에 기여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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