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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월 29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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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3 10:41|조회수 : 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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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영자전거 브랜드 명칭 공모

 

(도로과 김인태 228-3434)


 

수원시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공영자전거 사업을 위해 수원시 공영자전거 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자전거를 상징하고 이용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표현, 수원을 연상 할 수 있는 표현, 기억하기 쉽고 친근한 표현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응모는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오는 3월 24일까지 할 수 있으며 1인당 3건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동일 응모작에 대해서는 접수 순서대로 결정하며, 공정한 응모를 위해 우편 및 방문 접수는 할 수 없다.

 

당선작은 ‘브랜드 명칭 공모 심사위원회’의 심사로 선정되며 최종 발표는 4월 10일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고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당선작 1명에게는 상장과 50만원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고 후보작 8명에게는 각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도로과(031-228-343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원시 공용자전거 사업은 5㎞미만의 근거리 자동차 이용수요를 대체하는 친환경 자전거의 이용을 증진시켜 도심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다.

 

수원시, 2015 시민정보화교육 강사 위촉

 

(정보통신과 고은애 228-3078)

 


수원시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5년 수원시 시민정보화교육 강사 24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시청과 각 구청 정보화교육장, 사회복지관, 주민자치센터 교육장 등 시에서 지정한 13개 정보화교육장에서 시민 정보화교육을 진행한다.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자격증반 등 20개반 220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한편, 수원시 시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이 정보통신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00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6만50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는 50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이 중 561명이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40%가 넘는 225명이 ITQ(정보기술자격), GTQ(그래픽기술자격), e-TEST(컴퓨터 정보활용 능력평가), 모바일 앱 자격증 등을 취득했다. 또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 중 일부는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시니어IT사업’에 참여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노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 상수도 고도화 시스템 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맑은물공급과 이범섭 228-4941)


 

수원시가 29일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상수도 고도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상수도 고도화 시스템은 상수도 분야에 첨단 정보통시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융합 물 관리 시스템으로 시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 전략계획(ISP) 수립 용역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동은 상수도사업소장을 비롯, 상수도 관련 각 분야에서 2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용역업체로부터 사업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시는 이번 용역사업을 통해 상수도 업무의 취약점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정보자원관리를 위한 정보인프라 수준을 진단해 표준화된 정보시스템 구축모델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상수도시스템의 기술 환경 및 국내외 상수도 정보화 추진현황 분석, 정보화 정책 및 현황분석,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각 부서의 상수도고도화 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 분석 등을 실시하고 실행전략 수립과 재원 계획, 조달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고도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으로 정보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중복투자를 막고 최첨단 상수도 서비스 이용을 통한 만족도 향상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상수도 이용 편의성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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