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월 28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5-02-03 10:40|조회수 : 4,635

본문

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 라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이 28일 제2부시장 집무실에서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재준 부시장은 이날 지게로 10㎏ 쌀포대 5개를 들어올리고 쪽방촌에 10㎏ 쌀 4포를 기부했다.

 

이재준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며 “캠페인이 널리 확산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부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과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을 지목했다.

 

라이스 버킷 첼린지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기부 캠페인으로 소외된 이웃의 삶의 무게를 함께 느껴보고 체험하는 뜻을 담고 있다. 참가자는 쌀 30㎏ 이상을 들거나 쌀 30㎏를 쪽방촌에 기부해야 한다. 지난 5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여해 10㎏ 쌀포대 5개를 들어올리고 10㎏ 쌀 4포를 기부했다.

 

 

수원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실시

 

(일자리창출과 김영호 228-2668)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2015년 지역맟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에 11개의 사업을 공모해 7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창조경제형 수원 뉴턴 사관학교’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보안네트워크산업 전문엔지니어 사업’ 등 7개의 특화사업에 총사업비 7억5천3만원 (국비 5억7천, 시비 1억8천3백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2월 중 고용노동부와 약정을 체결한 후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취업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보안네트워크산업 전문엔지니어 양성과정 등 5개 과정에 훈련인원 250명, 수료인원 211명, 취업인원 147명 등으로 취업률 70%를 달성한 바 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일자리창출과(031-228-2668)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심야시간 마을버스 원하는 곳에 내린다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 시범운행-

 

(대중교통과 권수정 228-2287)


 

수원시는 심야시간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를 시범운행하고 있다.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는 여성․노약자․청소년 등 교통약자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밤 10시 이후 지정된 임시정류소나 원하는 곳에 하차가 가능하다.

 

임시정류소는 지동 청송아트맨션 앞과 팔달문로 36 선우설비 앞에 설치돼있으며, 정류소가 아니더라도 구두로 요청해 버스 노선 중 원하는 곳에 하차 할 수 있다. 단, 승차는 할 수 없다.

 

현재 지동을 경유하는 광교운수 6번(광교동~수원고)과 7번(아주대병원~지동시장) 노선 마을버스 8대가 시험운행 중이며, 수원시 4개 마을버스 운수업체가 모두 참여의사를 밝혀, 시범운행 성과 분석 후 전 마을버스 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심귀가 마을버스 운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간 하차거리가 짧아져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곳에서 범죄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한 귀갓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비용 지원

 

(환경정책과 김종진 228-3239)

 


수원시가 석면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지붕 주택 소유자로 가구당 최대 336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슬레이트 140여장을 처리할 수 있는 비용으로 한도액을 초과하는 비용은 자체적으로 부담해야한다.

 

지원 신청은 수원시 환경정책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수원시와 한국환경공단, 시공사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슬레이트 면적조사를 실시하고 철거일정 협의 후 철거를 추진한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10~15% 함유된 대표적 건축자재로 60~70년대 지붕개량사업 자재로 많이 사용됐으며, 건축물의 노후화로 인해 안정적 관리와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한국환경공단과 슬레이트 처리사업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28가구, 2013년 29가구, 2014년 33가구를 포함하여 90가구를 철거하였으며, 올해 1억8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