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수원시정연구원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수원특례시 추진 방향’ 개원 6주년 기념 학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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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11 18:26 조회수 : 53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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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수원특례시 추진 방향’ 개원 6주년 기념 학술포럼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수원시정연구원이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수원특례시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개원 6주년 기념 학술포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포럼에서 기조발표한 김순은(서울대 행정대학원) 지방분권위원회 부위원장은 “인사·조직·재정·사무 등 특례시에 주어질 권한이 특례시 도입의 핵심 쟁점”이라고 말했다.
‘특례시 추진 필요성과 추진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김순은 부위원장은 특례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례시가 소속된 도(道)의 기능과 특례시에 주어지는 권한의 조화점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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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의 주요 쟁점과 추진방안’을 발표한 박상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획일적 자치제도 탈피, 폭발적 행정 수요 대응력 제고, 복지불균형 시정 등을 특례시 도입의 필요성으로 제시했다.
박 연구위원은 “특례시를 추진하는 수원·용인·고양·창원시가 네트워크를 강화해 특례시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또 ‘지방이양일괄법’ 논의에 따른 후속 조치도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2019. 04. 10. / 한국강사신문 이미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