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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월 26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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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3 10:39|조회수 : 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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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5년 마을만들기협의회 순회특강 실시

 

(마을만들기추진단 고현정 228-2612)

 


수원시가 26일 파장동 주민센터에서 2015년 마을만들기협의회 순회특강을 시작했다.

 

이날 순회특강은 파장동, 율천동, 정자1동의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과 마을만들기 추진주체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강에는 이근호 수원마을르네상스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다년간 축적된 마을만들기 참여 주민들의 노하우 공유를 위해 ‘마을르네상스 사업 추진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또, 마을만들기 사업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마을만들기협의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수원시정연구원 김도영 연구위원의 ‘수원시 마을만들기 특화사업’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이끌어나가는 힘은 주민들의 의지와 역량”이라며 “마을만들기 추진 사업이 지속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교육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순회 특강은 내달 27일 까지 한 달 간 계속되며, 구(區) 별로 3개 권역으로 나눠 3, 4개 동 주민들이 함께 교육에 참여한다. 오는 29일에는 조원1동 주민센터에서 영화동, 조원1․2동, 연무동 주민을 대상으로, 30일에는 송죽동 주민센터에서 정자2․3동, 송죽동 주민들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시, 이해인 수녀 초청 제55회 수원포럼 개최

 

(자치행정과 추혜경 228-2544)


 

수원시는 오는 28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해인 수녀를 초청해 제55회 수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 노래, 이야기가 있는 1월’이라는 주제로 이해인 수녀의 시낭송, 음악 공연 등이 풍성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해인 수녀는 현재 부산에 거주하면서 수도사로서의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민들레의 영토’,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등 다수의 시집을 펴낸 바 있다.



또한 암 투병 중에도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이라는 시집을 발표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으며 자연과 삶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다음 포럼은 내달 26일 역사학자 이덕일 박사를 초청해‘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수원’이란 주제로 열린다.

 

 

 

 

2015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오현석 228-2572)

 


수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순옥) 경쟁력 있는 농업 인재육성을 위한 2015년도 수원시 시민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시민농업대학에는 친환경농업과, 전통발효가공과 등 2개과가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된다.

 

친환경농업과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6시까지 친환경농업, 유기농업, 인증제도, 로컬푸드, 토양관리, 미생물활용, 병해충방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전통발효가공과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통발효의 이해, 전통주, 전통장, 젓갈, 장아찌, 효소 등에 대해 교육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시민이면 누구나 농업대학에 응시 가능하며 희망자는 입학지원 서류를 홈페이지(https://nongup.suwon.kr)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 내방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심사 등을 거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신입생 모집기간은 내달 17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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