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언론보도] 수원시정연구원, 개원 5주년 기념 학술포럼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8-03-29 09:13|조회수 : 1,108

본문

<수원시정연구원, 개원 5주년 기념 학술포럼 개최>

 수원시정연구원은 27일 수원 이비스호텔 니스홀에서 ‘수원 시민의 정부 ‘복지시민권’ 실현 방안’을 주제로 개원 5주년 기념 학술포럼을 열고, 올해 수원시 핵심 정책인 복지시민권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는 ‘복지시민권 실현’을 2018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복지시민권은 노동·주거·교육·육아 복지권 등 4대 기본권으로 구성된다.

‘국민 총행복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강연한 박진도 이사장은 ‘국민 총행복을 위한 지방정부의 발전 전략·과제’로 행정체계를 시민 총행복에 맞게 개편, 행복 실감 시정 선언·행복조례 제정, 행복 실감 지표 개발·조사 등을 제시했다.

.

.

.

.

.

이재은 원장은 “수원형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면서 “오늘 포럼이 ‘복지시민권’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노동·주거·교육·육아 복지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릴 때 시민 삶의 질이 높아지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복지시민권 실현은 우리 시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2018.03.27.  /  매일일보 강세근기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