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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월 20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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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28 15:47|조회수 : 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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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휴먼콜센터 KS인증 현판식

(365민원담당관 최혜자 228-3809)


수원시가 한국표준협회 ‘콜센터 서비스 분야’에서 KS인증을 획득해 지난 19일 오후 5시에 수원시 휴먼콜센터 KS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류승희 365민원담당관, ㈜KTcs 이사 등이 참석해 휴먼콜센터 KS인증 획득을 축하했으며, 현판식에 이어 상담사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KS인증 심의에서 고객응답율 개선, 서비스 레벨 및 철저한 상담사 교육훈련 관리 등으로 한국표준협회에서 규정한 KS표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KS규정에 부합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사 역량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휴먼콜센터는 2012년 4월 2일 개소해, 현재 31명의 상담인력이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방세 납부, 교통 불편, 주정차신고, 상하수도요금,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등 시정전반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120만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하루 평균 1517건의 전화 상담 실적을 거뒀다.


수원시,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전파

(예산재정과 권태건 228-3055)


20일 오후2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연찬회가 열렸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이번 연찬회는 매년 개최되는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의 4개 권역별로 개최된다.

이번 연찬회는 수원시가 지난 11월 ‘미등록사업장에 대한 숨은 세원 발굴’에 대한 사례발표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해 수도권 대상 연찬회에서 우수사례발표를 실시했다.

연찬회는 수도권역 자치단체 예산·지방세·세외수입 및 사례 관련 업무담당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자치부의 2015년 지방재정 현황과 운용방향, 예산 효율화 발표대회 개선 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수원시의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복지수요 증가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재정난 해소를 위해 매년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책으로 세출을 절감하고 세입을 확대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013년에 ‘마중물 참여예산, 세계로! 미래로!’라는 내용의 주민참여예산제 우수사례를 발표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최우수 대통령상을 수상해 2년 동안 인센티브 7억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간담회 개최

(토지정보과 김진영 228-2827)


수원시가 20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안전 강화와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을 위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장과 수원시 4개 구 지회장 및 지회 운영위원, 관계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시민안전 강화와 범죄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부동산 계약 시 공인중개사법 제25조의2(소유자 등의 확인) 규정에 따라 중개의뢰인의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 확인을 철저히 해 선의의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게 하고 이에 대해 부동산거래정보망(K-ren)을 통해 널리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2015년 부동산중개사무소 합동컨설팅 추진 방향과 부동산중개업 인터넷 자율점검 추진에 관한 사항, 무등록·불법중개행위 척결방안, 부동산거래시장 투명화 시책 추진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 안내와 사회취약계층 무료중개에 대해 홍보하고, 시정주요 시책에 관한 홍보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위한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위해 중개의뢰인에 대한 철저한 신분확인을 당부드린다”며 “수원시의 각종 시책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긴밀한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문화를 조성하고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중개사협회와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의정부 아파트 화재 피해자에 구호물품 전달

(자치행정과 양오선 228-2143)


수원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일 의정부시 아파트 화재사고 이재민들이 임시대피소로 사용하고 있는 의정부시 의정부3동 소재 경의초등학교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수원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된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1회용 남여 속옷 600장과 귤 30박스 등 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임시대피소에 전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갑작스런 화재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의 아픔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빠른 시일 내 안정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의정부시 의정부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아파트 3개동이 화재 피해를 입었으며 1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88세대 368명의 이재민이 대피소로 마련된 의정부 경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수원시, 2015년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오현석 228-2572)


수원시가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201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생활개선 교육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농업인 400여명이 참여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품질 향상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쌀 관세화 바로알기, FTA 대응방안, 가축방역 대책과 농정시책 및 현안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또, 전문강사를 초청해 병해충 방지 및 볍씨 종자 소독 등 고품질 쌀 생산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2015년 영농계획과 영농기술분야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지도사들이 질의 응답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FTA와 기후변화 등 국내 농업환경이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으나 모두가 노력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작지만 강한 농업으로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성장하는데 앞장 서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내달 11일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설채소, 화훼, 밭작물, 도시농업 등 영농 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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