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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월 5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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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09 15:23|조회수 : 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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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라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염태영 수원시장이 5일 시장 집무실에서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염 시장은 이날 지게로 10㎏ 쌀포대 5개를 들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행사로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캠페인이 널리 확산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최나연 골프선수와 조범현 KT위즈 감독을 지목했다.

라이스 버킷 첼린지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기부 캠페인으로 소외된 이웃의 삶의 무게를 함께 느껴보고 체험하는 뜻을 담고 있다. 참가자는 쌀 30㎏ 이상을 들거나 쌀 30㎏를 쪽방촌에 기부해야 한다. 지난 달 3일 처음 시작해 정치인, 고위 공무원, 유명 가수, 스포츠 스타 등 여러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 무궁화 연구 자문위원 위촉

(생태공원과 오기영 228-4560)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5일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무궁화 연구 자문단을 위촉했다.

시는 무궁화 연구 자문단으로 심경구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등 외부 전문가 7명과 이미경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 의원, 박래헌 푸른녹지사업소장 등 모두 11명을 위촉했다.

시는 무궁화 자문단 운영을 통해 무궁화의 학술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발견하고 수원의 무궁화 연구와 재배에 관한 역사기록물 발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3년 연속 전국무궁화수원축제를 유치 개최하면서 무궁화에 대한 이해와 보급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도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무궁화 가로수길, 무궁화 양묘장 운영, 무궁화동산 조성 등 자문을 통해 무궁화 메카도시로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수원시 무궁화양묘장을 조성해 수원품종인 칠보 등 6개 품종을 집중 육성하여 학교, 공공장소에 식재하여 생활 속에 무궁화를 널리 보급해 시민들이 주변에서 무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 박래헌 소장은 “수원시 무궁화 연구자문위원단을 활성화하여 무궁화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제25회 전국무궁화 수원축제를 광복 70주년에 맞춰 무궁화 자문위원들과 최고의 축제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긴급복지 지원제도 확대 운영

(사회복지과 김영희 228-3222)


수원시가 올해부터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개정된 긴급복지 제도에 따라, 생활고를 겪고 있으나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될 수 없는 위기가구에 대해 생계, 의료, 연료 등 9종의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긴급지원 금융재산 기준을 올해부터 500만원이하로 완화해 적용하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소득기준 또한 최저생계비의 185%이하로 완화한다. 이와 함께 긴급복지 지원 종료된 때로부터 2년이 경과하면 위기사유가 반복되더라도 재 지원 할 수 있도록 지원사유가 확대된다.

또한 휴·폐업, 실직, 출소 등 위기상황으로 인정하는 사유 중 지나치게 엄격한 사항은 삭제하고 실직 경과 규정은 완화하는 등 긴급복지 지원 신청 요건을 완화했다.

한편, 시는 긴급복지 지원제도 확대 운영에 따라 지난 2일 수원시휴먼 서비스센터에서 4개구 긴급복지담당공무원 및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긴급복지 주요 개정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동별 통장회의를 통해 통장 교육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득 생계비기준이 전년도 대비 54%까지 상향돼 발굴대상자 역시 2배로 늘어나는 등 저소득 빈곤층의 자립지원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확대되는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복지사각 지대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김동근 제1부시장 취임

“시민과 공직자는 톱니바퀴처럼 함께 할 때 성과”

 
수원시 김동근 신임 제1부시장이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로서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수원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일한 만큼 공정하게 평가받고 보상받는 조직을 만드는데 힘을 기울이겠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늘 혁신하는 공직자가 돼야 한다”면서 “이와 함께 청렴한 공직자의 사명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김동근 제1부시장은 1961년생으로 1992년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2007년 부이사관 승진 후 경기도청 정책기획관, 도시환경국장, 교육국장을 역임하고 2012년 이사관 승진 후에는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후 국립외교원에서 파견 근무를 했다.

소탈한 성격에 합리적 업무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다.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 시민위원 공개모집

(정책기획과 마혜란 228-3046)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시정의 정책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나갈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 시민위원 10명을 공개모집 한다.
 
이번 시민위원 모집은 전문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일자리위원, 안전·도시위원, 환경·교통위원, 자치·교육위원, 복지·여성위원 등 5개 분과위원회 별로 위원 2명씩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수원시정에 관심이 많고 위원회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수원시민 또는 수원시에 소재한 사업에 종사하거나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면 접수(수원시청 정책기획과)도 가능하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간 시정주요 정책개발과 시민약속사업 이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는 지난 2011년 2월에 구성돼 민선5기 거버넌스 행정의 핵심분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민선5기 지방자치단체장 공약 이행률 경기도 1위, 전국 4위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는 밑거름 역할을 해왔다.

시는 민선6기에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의 변화된 비전과 목표의 실현을 위해 좋은시정위원회 운영체계와 조직을 개편하고 10명의 시민위원을 포함한 72명 위원을 구성, 제3기 좋은시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좋은시정위원회 3기 위원회를 빠른 시일 내 구성해 민선6기 시민과의 약속이행과 정책제안 등 위원회가 시정 아젠다를 실현해 가는 중추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정책기획과 정책팀(031-228-3046)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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