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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71222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10종, 중금속 안전성 검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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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26 00:00|조회수 : 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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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10종, 중금속 안전성 검사 '합격'
-2014년 1월부터 17차례 검사, 모두 '적합' 판정 받아-
보도일시 2017.12.21.(목) 배포 담당부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운영팀
관련자료   담당팀장 김기열(031-228-2720)
사 진   담당공무원 유민훈(031-228-2723)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이 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8일 방어·숭어·명태·굴·붕어·광어·꽁치·고등어·갈치·주꾸미 등 수산물 10종에 대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고, 지난 21일 “모든 시료가 안전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납,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를 검사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17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12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월 식중독균 검사, 중금속 검사, 잔류동물용 의약품(항생제) 검사, 8월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농수산물관리사무소 김경태 소장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수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든 농수산물을 빈틈없이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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