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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12월 29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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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09 15:16|조회수 : 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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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청렴마일리지) 운영 우수부서 선정

(감사관 최민희 28-2845)


수원시가 1년 동안 청렴시책 추진 및 참여 정도를 평가하는 수원시 공직자자기관리 시스템 운영 우수부서와 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공직자 자기 관리시스템은 개인별·부서별로 청렴시책 참여활동 등을 점수화해 실적을 관리하는 것으로 공무원 개개인의 윤리관과 청렴성을 향상시켜 잠재적인 비리를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시 산하 5급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스템을 통한 평가를 실시했다. 청렴도 향상 시책 추진, 고객만족 분야 등 2개 분야와 청렴교육이수, 행동강령댓글달기, 친절공무원, ARS청렴도조사 등 13개 항목에 대해 공직자들의 청렴도 실적을 개인별, 부서별로 자체평가를 거쳤다.

청렴우수부서에는 교육청소년과, 화성사업소 문화유산관리과, 장안구 파장동, 권선구 행정지원과, 팔달구 화서2동, 영통구 태장동이 선정됐으며 개인별 평가에는 교육청소년과 배혜란 주무관 등 6명이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시는 앞으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평가기준의 재정비를 통해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이 보다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제도가 되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생활에 있어 청렴이란 필수적인 요소”라며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청렴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원시, 2014년 복지행정상(누수방지부문) 최우수상 수상

(사회복지과 김만준 228-2486)


수원시가 2014년도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공모사업 ‘사회서비스 누수방지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업무처리 활성화와 사회서비스 부정수급 방지대책 등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복지서비스 모니터링 및 사업기준정보 준수, 서비스제공기록일지 작성, 서비스제공인력 4대 보험 가입 및 교육준수, 본인부담금 영수증 발행 및 통장 입금 확인, 부정수급 발견 시 지원액 환수 및 제공기관 등록 취소 등 복지업무활성화와 부정수급 방지대책을 빈틈없이 펼쳐 보건복지부장관 수상과 함께 1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에 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지도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동절기 에너지사용제한 추진

(기후변화대응과 정철희 228-3278)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동절기 에너지사용제한을 추진한다.

시는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가 시행됨에 따라 29일부터 공공기관에 대해 난방 온도를 18℃ 이하로 제한하고 상가, 건물 등에 대해 문 열고 난방한 채로 영업하는 행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로 공공부문에 대해 도서관, 교육시설, 전시관, 사회복지시설 등 일부 기관을 제외하고 공공기관의 난방온도를 18℃ 이하로 유지하고 근무시간(9시~18시)에 개인전열기의 사용이 금지된다.

상가, 건물 등 민간부문은 난방기를 가동한 채 출입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또 계약전력이 100kW 이상인 전기다소비 건물을 대상으로 난방온도를 20℃ 이하로 유지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시는 출입문을 열고 난방한 채로 영업하는 행위에 대해 29일부터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하였을 경우 1회 경고 후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6일 수원역 주변에서 그린리더 및 시니어 봉사단과 함께 동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여 범시민 에너지 절약 분위기 확산과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에너지절약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상 한파로 난방수요가 급증하는 등 동절기 최대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참여가 절실한 상황인 만큼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해 동절기 에너지절약에 다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가족관계 증진프로그램 실시

(보육아동과 김성복 228-2497)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드림스타트 가족관계 증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가정의 가족 간 소통 증진과 관계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시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저소득 가정 65가구 176명이 참여했다.

26일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세류 드림스타트 센터와 우만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가족 소통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27일에는 부모교육에 참여한 가족이 다함께 롯데시네마 수원점을 방문해 가족영화를 관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씨는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게 돼 유익했고 가족이 다함께 영화 관람의 기회까지 주어져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동과 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조리사회 "제야의 종소리 들으며 떡국 드세요"

(위생정책과 김창선 228-2234)


사단법인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수원시지부는 1월 1일 0시 재야의 종 타종식이 열리는 팔달구 화성행궁광장에서 떡국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조리사회는 새해 떡국을 끓여 먹는 우리나라 전통을 잇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는 의미에서 이날 '2015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여한 시민 6천여명에게 따뜻한 떡국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리사회는 무료 떡국 제공행사를 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 행사에는 기업은행 동수원지점과 사단법인 한국떡류식품 및 압착식용유협회 수원시지회가 후원한다.


수원시, 버스정류장 창작 시 스마트폰으로 감상

(미래비전과 엄은주 228-2623)


수원시가 관내 버스정류장에 게시 된 창작 詩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 스마트 시집’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근거리무선통신망인 ‘NFC’기능을 활용해 수원시 버스정류장에 게시된 116편의 시를 이동 중에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390여 곳에 ‘NFC 태그’를 부착했다.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켜고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에 설치된 나비모양의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면 창작 詩 감상 화면으로 이동, 지금까지 게시된 116편의 작품을 스마트폰으로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고은, 최동호, 신달자, 유안진, 정수자, 박영우, 맹문재, 장만호 등 유명시인들이 동참한 재능기부 작품과 시민 공모 창작 시를 390개소 버스정류장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 협의회, 성금 2천만원 전달

(청소행정과 오연자 228-2249)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 협의회(회장 ㈜에코월드 김재호)가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 협의회가 1년 동안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수원시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 협의회는 예비사회적 기업인 ㈜에코월드 등 13개 업체로 이뤄져 있으며 수원시 전역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용역을 담당하고 있다.

김재호 협의회장은 “13개 업체가 정성껏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금액을 모아 정기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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