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12월 24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5-01-09 15:01|조회수 : 4,635

본문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야구장 현장점검

(체육진흥과 양기선 228-2146)


염태영 수원시장이 24일 kt스포츠 관계자와 함께 수원야구장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영수 kt스포츠 사장, 김진훈 kt스포츠 단장 등 임직원과 시공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염 시장은 공사현장 소장의 현황설명을 들으며 중계방송실 및 기자실, 스카이 박스, 스탠드 시설, 선수시설, 덕아웃 등 등 야구장 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kt위즈 선수들을 격려했다.

내년 프로야구 1군에 진입하는 kt위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수원야구장은 310억원의 예산이 투입 돼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2개 층을 증축해 2만255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또 선수들의 눈부심을 최소화한 플라즈마 조명설비, 외야에서 맥주 등을 즐기면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펍, 선수들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익사이팅석, 가족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존, 단체 관람객이 경기를 관람하며 연회를 즐길 수 있는 16실의 스카이박스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원시, 2014년 우수 시책 7건 선정

(정책기획과 오승호 228-2049)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014년 한 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시책 중 수원시를 빛낸 ‘올해의 Best 7’을 선정, 발표했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한 시책에 대해 서류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14건을 선정하고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시민, 시의원, 언론인, 공무원 등 총 1070명의 설문을 바탕으로 1위~7위까지의 시책을 최종 선정했다.

2014년 수원시정 ‘올해의 Best 7’ 1위는 ‘고등법원 수원 설치 확정’이 선정됐다. 120만 시민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원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향후 수원시민의 편익증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2위는 ‘수원시 도서관 어디까지 가봤니?’가 차지했다. 기존의 9개 도서관을 15개로 늘리는 독서문화 기반시설 확대로 책 읽는 인문학 도시 건설과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로 시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3위는 ‘수원야구장 증축 및 리모델링’이 선정됐다. 신생 프로야구단 KT-wiz의 안정적 정착과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인프라 구축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수원형 송죽행복안심마을’, ‘아름다운 마을 정원 만들기’, ‘도심 속 친환경 아토피 특성화 학교 조성’, ‘군 공항 이전건의 및 비상활주로 이전’이 베스트 7으로 선정됐다.


‘2014 수원 사랑의 산타’행사 개최

(자치행정과 양오선 228-2143)


‘2014 수원 사랑의 산타’행사가 24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타 옷을 입은 수원시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위촉, 격려사,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홍보대사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박지헌(전 V.O.S 멤버)씨가 위촉됐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사회복지지설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 의류 등을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아동센터 11개소와 아동보육시설 2개소, 노인요양시설 3개소, 장애인 시설 2개소 등 총 1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의류,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등 선물을 전달했다. 또 고등학교 봉사단과 초등학교 가족봉사단 160여명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 6곳을 찾아가 각각 연탄 200장을 전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쓰시는 여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웃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2017 올해의 관광도시’후보로 선정

(문화관광과 최선정 228-2068)


수원시가 2년 연속 경기도를 대표하는 ‘2017 올해의 관광도시’ 후보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공모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퍼레이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개발해 서울에 집중된 관광객을 경기도 지역으로 유입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안했다.

이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외국 유명 축제의 경우처럼 단연 국내 최고의 콘텐츠로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레이드 축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 관광과 신설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 참여율 제고를 위해 2천명 이상의 대규모 SNS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토대로 다양한 관광 상품을 발굴·운영하고 차별화된 사업 개발과 관광도시 수원의 브랜드 확보는 물론, 정부의 국내 관광 활성화 정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7 관광도시로 선정되면 2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관광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와 더불어 관광도시 선정을 통해 더 풍성하고 체계화된 수도권 명품관광 단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관광잠재성이 큰 중소도시를 선정, 콘텐츠·상품개발·컨설팅 등을 지원해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체부는 매년 3개 도시를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하며, 2017 올해의 관광도시는 내년 1월에 결정된다.


수원시 범죄예방 '안전 불빛 밝히기' 사업 호평

(토지정보과 유원기 228-3355)


수원시가 범죄예방을 위해 주택가 골목길에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는 '안전 불빛 밝히기' 사업을 추진, 큰 성과를 보고 있다.

시는 긴급상황 발생에 취약한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세지로 306번길과 314번길(지동) 주변 주택과 상가 등 184곳에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어른 눈높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지름 40㎝ 크기의 원형으로 낮에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밤이 되면 자동 발광하는 태양광 LED가 내부에 들어 있다.

이에 따라 전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밤거리를 환하게 비추고 도로명 주소를 쉽게 식별할 수 있어 범죄나 화재 등 긴급 상황발생 시 손쉽게 위치를 알릴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은 건물번호판 설치 이후 어두웠던 골목길이 환하게 개선돼 마을 이미지도 크게 개선됐다며 반기고 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8일 열린 '2014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원시의 '안전 불빛 밝히기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한 결과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앞으로 다른 지역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2014년 자전거이용 활성화정책 최우수 기관 선정

(도로과 김인태 228-3434)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14년 자전거이용활성화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전거사고저감 노력, 자전거 도로 유지관리, 자전거 이용문화 및 특화사업, 재래시장 접근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정책 등에 대해 평가했으며 수원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초등학생, 중학생, 성인 및 지도자 등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경기도 역점시책인 찾아가는 초등학생 자전거안전교육을 적극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자전거 도로 및 편의시설 확충, 시민자전거 대여소,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구두수선센터 공기주입기 무료대여, 시민자전거보험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서비스 제공과 화성 따라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용이 증가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나는 겨울방학, 수원광교박물관과 함께

(수원광교박물관 박선영 228-4174)


수원광교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광교박물관은 ‘광교 김선비의 일생’ ‘초등 한국사’ ‘어린이 새싹교실’ 등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동방예의지국으로 떠나는 타임머신’, ‘광교에서 만나는 세종의 사람들’, ‘1월 세시-정월대보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교육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10시(1.14~1.17 교육)와 내년 1월 5일 10시(1.20~1.24 교육) 2회로 나눠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http://ggmuseum.suw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히 예비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초등 한국사’ 수업은 수원광교박물관과 연관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정조대왕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에게 흥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또한 7세~13세까지 참여 가능한 ‘어린이새싹교실’은 새해를 밝히는 반딧불이 전등, 올림픽 성화 램프 만들기와 복을 담은 쿠키주머니, 오륜 도넛 만들기 등 우리전통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20명 내외로, 어린이 새싹교실은 7~9세의 경우 부모 1인이 동반해야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접수마감 후 대기자 약간명은 유선전화(228-416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228-4171)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2014년 4분기 수원시 친절왕 선발

(365민원담당관 조영희 228-2130)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14년도 4분기 최고의 친절공무원으로 권선구 행정지원과 조남현 정보통신팀장이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시, 구, 동 민원실에 비치된 친절엽서를 통해 시민들이 추천한 친절공무원 중 4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e-수원뉴스를 통해 온라인투표를 실시했다. 온라인 투표는 일반시민, 공직자 등 406명이 참여했으며 154표를 얻은 조남현 팀장이 친절왕으로 선정됐다.

조 팀장을 추천한 시민은 “담당 부서를 몰라 이 부서에서 저 부서로 찾아다니는데 복도에서 만난 조남현 팀장이 자기 일처럼 각 부서에 일일이 확인해서 민원해결에 도움을 주어 너무 고마웠다”는 감사의 글을 남겼다.

시는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친절왕에 대해 시상하며, 공직자의 친절행정 서비스 확산을 위해 인사실적가점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