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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12월 23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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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09 14:58|조회수 : 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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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 개관

(광교홍재도서관 허윤희 228-4811)


23일 수원시의 15번째 공공도서관인 광교홍재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광교홍재도서관은 연면적 9828㎡, 지하2층 지상5층의 규모로 건립됐다. 사업비는 208억원이 투입됐다. 지상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휴게공간이 있으며 지상2층에는 강당, 세미나실,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지상 3~4층에는 자료실이, 지상5층에는 디자인자료실, 전시실, 휴게실 등이 있다.

자료실에는 일반도서 3만3천여권, 어린이도서 1만2천여권 등 4만5000여권의 도서와 90여권의 간행물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단체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광교홍재도서관 개관으로 광교 지역 학생과 주민들이 더욱 손쉽게 지식정보를 습득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17년까지 도서관 5개를 추가 건설, 모두 20개의 공공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송죽동, 주요범죄 44% 감소

23일 안심마을 시범사업 성과 발표

(자치행정과 정효미 228-3112)


안심마을 시범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14 안심마을 만들기 추진성과 보고회’가 2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하는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이찬열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안심마을 시범지역 주민과 관계공무원과 안심마을 참여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별 안심마을 추진성과로 수원시 송죽동과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의 사례가 소개됐다.

수원시 송죽동은 안심마을 사업으로 행복드리미 순찰대, 안전지킴이 봉사단, 어르신 스쿨존 안전지킴이 등 주민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보행안전시스템 구축, CCTV 설치, 통학로 정비, 주거환경 개선, 범죄예방환경디자인 등 안전인프라 조성사업을 펼쳤다. 아울러 민․관 공동의 사업추진 협의회를 지속 운영하면서 공사․공단․공공기관 등과 안심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리더 역량강화 등 지역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했다.

이로써 송죽동 안심마을 지역의 중요범죄 발생건수는 2013년 27건에서 2014년에는 14건으로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범죄신고 건수도 2013년 474건에서 2014년 353건으로 1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작년 26건에서 올해 17건으로 2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의식이 크게 변화한 것도 큰 성과다. 그동안 행정기관의 지원에만 기대하던 주민들이 골목벽화 및 마을정원 조성에 참여하고 무단투기 예방 야간순찰, 어린이 안전을 위한 등하교 지원 등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에서 안심마을 시범사업 성과보고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1년 동안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취지로 시작된 안심마을 시범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신 주민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상의 가치”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안심마을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좋은 모델을 만들고 전국적으로 널리 확산시키는 역할을 해야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안전처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심마을 만들기’는 마을 주민들이 주인 의식을 갖고 행정기관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활동이다.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송죽동 등 전국 읍면동 10개 주민자치회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지난 8월~10월 최종평가를 실시했으며 송죽동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수원시 여성친화도시조성 협의체 회의개최

(여성정책과 황희경 228-3218)


수원시가 23일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 구현을 위한 여성친화도시조성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休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조성 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4년 한해 동안 추진한 여성친화도시 추진과제 결과보고, 수원시 성인지통계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 모니터단 모집에 대한 결과보고로 진행되었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과제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24개 사업, 돌봄 편의시설 7개 사업, 생애주기별 여성건강 증진 6개 사업, 여성의 경제활동 4개 사업, 지역공동체 활성화 9개 사업, 여성정책주류화 기반강화 4개 사업, 시민이 함께하는 정책 3개 사업 총 65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 여성친화도시조성 추진과제 중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봄, 광교 혜령공원화장실 아름다운 화장실, 통합방위 우수 등 11개 사업은 중앙기관 및 상급기관으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시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환경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는데 지속적인 노력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차량등록사업소, ‘12월 상생(Win-Win) 음악회’ 개최

(차량등록사업소 김명숙 228-4347)


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한찬희)는 23일 시민과 함께하는 “상생 Win-Win) 음악회”를 가졌다.

사업소는 1일 처리민원이 7000여건에 달해 민원인이 오후 시간만 되면 민원처리 대기 시간이 길어져 민원인의 불편이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소는 동주민센터 동아리 및 지역사회에서 음악동아리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초청해서 동아리분들께는 공연기회를 민원인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상생(Win-Win)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세류1동 동아리 수인선, 한울림 섹소폰 동호회 등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비타민 등 10여곡을 기타와 섹소폰, 플릇으로 연주하여 사업소를 찾은 100여명의 민원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원시,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 2015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 대상 13만여 필지 -

(토지정보과 송상현 228-2384)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15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와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토지특성비준표에 의해 가격을 산정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 및 의견청취,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해 5월 29일 결정·공시된다.

시는 4개 구별로 지가조사반을 편성해 표준지를 제외한 13만여 필지의 토지이용상황과 용도지역, 도로조건 등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현장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점을 감안, 시민들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 9월부터 관내 2526필지에 대해 8명의 표준지 감정평가사가 참여해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한 후 2월 25일 공시할 예정이다.
 


수원시, 공원 녹지 전문가 초청 조경특강

(생태공원과 오기영 228-4560)


수원시(시장 염태영)에서는 23일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원 녹지 전문가 초청 조경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시민과 조경관계자, 공무원 120명이 참석한가운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고관달 원장은 과수의 유래와 수원시 조경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어 한경대학교 안승홍 교수가 신설된 조경진흥법 내용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안 교수는 “지난 12월 조경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해 그동안 조경관련 법률이 없어 어려움이 있던 조경계의 50년의 역사를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공원 녹지에 대한 중앙정부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경특강으로 공원 녹지 관련 공무원들에게는 업무 연찬의 기회이자 시민들에게는 공원 녹지에 대해 새로운 내용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조경관련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원 녹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부동산중개사무소 합동컨설팅 실시

(토지정보과 김진영 228-2827)


수원시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한 합동컨설팅을 실시했다.

시는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구 담당공무원과 공인중개사협회 소속 명예지도위원으로 구성된 합동 컨설팅반을 편성, 수원시 2200여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합동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중개보수 과다징수,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거래질서 문란행위,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또는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거래계약 시 관련서류 미교부 및 미작성 행위, 중개업자 이중등록 여부, 각종 게시물 게시상태, 업소명칭과 옥외광고물의 적정성, 기타 중개업 종사자의 의무 불이행 여부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 안내와 분기별로 시행되는 부동산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제 및 부동산중개업 투명화 시책 적극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행정처분 위주의 적발에서 탈피하여 중개사무소 운영자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령개정사항과 사회취약계층 무료중개 홍보 및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을 실시했다. 경미한 위반 사안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조치 및 계도 처분하였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중개문화 확립과 건전한 중개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 2014‘사랑의 케이크 나눔’행사

(여성정책과 황희경 228-3218)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에서는 23일 경륜․경정사업본부 수원지점과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연말연시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됐으며 이날 만든 케이크 150개는 수원시 관내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아동요보호 시설에 전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수원지점(지점장 박용순)이 케이크 만들기 재료 일체를 지원하였으며, 참여하는 이들에게 산타모자를 제공했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 박재규 센터장은 “여성과 가족, 그리고 나아가 우리사회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는 끊임없이 시민의 곁에서 노력할 것”이고 말했다.
 


수원시 매교동 안전 취약지역 야간 방범순찰 실시

(매교동주민센터 고경화 228-7644)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주민센터가 최근 강력사건으로 인한 매교동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 야간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백운오 매교동장, 윤수원 유천파출소장, 홍순식 매교동 주민자치위원장, 시․도의원, 경찰, 유관단체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7시 동 주민센터에서 출발해 최근에 발생한 강력 범죄지역을 비롯, 수원화교소학교 일대와 단독주택 밀집지역을 순찰하면서 방범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했다. 또 보안등이 미비한 곳과 CCTV 추가 설치지역을 파악하고 안전 취약지역 개선대책을 논의하는 등 안전한 마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백운오 매교동장은 “매주 야간 방범순찰을 실시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범기동순찰대 매교지대 관계자는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좁은 골목길 위주로 순찰노선을 정하여 야간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18일 민생안전대책 회의에서 방범이 취약한 구도심 지역에 CCTV 추가설치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환경개선을 통한 안심마을 조성 등 안전 관련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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