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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12월 12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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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07 17:25|조회수 : 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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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시정책, 중국서 호평

베이징 사회혁신 국제행사에서 ‘생태교통 수원 2013’사례발표

(교통정책과 김지영 228-2242)


수원시의 ‘생태교통 수원 2013’ 사업과 시민참여 도시정책이 사회혁신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국제적 호평을 받았다.
 
시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사회혁신 국제행사 ‘베이징 스마트 도시 서밋(2014 DIY My Smart City Summit)’에 초청돼, 수원시의 시민 참여형 도시정책의 성공 사례를 전파했다.

중국의 사람중심 스마트 도시 추진 촉진을 목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중국 고위 공무원, 국제기구, 기업과 NGO 대표 등 약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조연설과 사례발표, 질의응답과 페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 시민참여 도시정책의 성공 사례로 지난해 9월 한 달간 팔달구 행궁동에서 열린 ‘생태교통 수원 2013’과 수원시의 사람중심 도시정책을 발표했다.

또 ‘생태교통 수원 2013’의 추진과정, 주민반대 극복과정, 사업내용, 시범지역의 향후 운영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 사람중심의 도시 건설을 위한 수원시의 비전과 세부계획 등 도시교통과 도시계획분야 혁신을 선도하는 수원시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수원시 ‘생태교통 수원 2013’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은 도시변화를 꿈꾸는 전 세계 도시 혁신가들에게 미래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나아가 수원시의 지속가능한 사람 중심의 시민참여 도시 정책이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 중인 중국의 도시에 바람직한 도시발전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아름다운화장실 수상 20개 시내 곳곳 분포

2002 한.일월드컵 앞두고 점화 화장실문화운동 메카


수원시(수원시장 염태영)는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혜령공원 화장실이 지난달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제16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대상, 금상등 수상 화장실은 모두 20개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혜령공원 화장실은 지상 1층, 232㎡ 규모로 천장을 유리로 만들어 자연광으로 밝게 했고 빗물과 중수도를 사용해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장애인, 임산부, 노인이 사용하도록 다목적실 화장실을 배치했고 모유수유실, 파우더룸이 설치되어 있으며, 남자 화장실에도 유아거치대, 기저귀교환대를 만들어 남성의 유아 동반도 배려했다.

지난해 제1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는 광교신도시 열림공원의 열림화장실이 태양에너지와 절수설비로 친환경 정책을 실현하고 앉아 쉴 수 있는 로비공간을 설치해 편안함을 더하며 동상을 수상했다.

수원시의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수상 이력은 지난 1999년 제1회 공모전에서 반딧불이화장실이 대상을 수상하고 팔달문, 효행공원, 장안공원 화장실 등이 우수상, 장려상을 받으며 수상작 14개 가운데 4개를 휩쓸며 시작됐다.

제2회 공모전에서 팔달구 남창동 팔달산 기슭의 전망좋은화장실과 매향동 연무정화장실이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받고 제3회 때 정자동 수롱이화장실, 송죽동 만석공원화장실, 하동 원천유원지화장실 등 3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우만동 솔밭산, 인계동 염원, 남창동 행궁, 고등동 진달래, 호매실동 칠보맷돌, 영화동 농생명과학고, 매향동 연무대, 상광교동 다슬기, 송죽동 만석공원 등 해마다 수상을 이어가며 수원 시내 어디나 아름다운화장실 수상작이 자리 잡게 됐다.

시에 따르면 수원시의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은 지난 1996년 2002 한·일월드컵 수원경기 유치운동을 하며 동시에 착수됐다.

당시 고 심재덕 시장은 국제경기를 치르기 위해 유치 도시가 먼저 해야 할일이 낙후한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이라며 시내 공중화장실을 호텔 급으로 고쳐나갔다.

마침 정부도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공모전을 도입해 화장실 개선사업을 권장했고 1회 공모전에서 수원시가 선풍을 일으키며 전국 자치단체로 화장실 문화운동이 번지는 계기가 됐다.

심 시장은 지난 2009년 작고하며 생전에 건축한 장안구 이목동 변기 모양 주택 해우재를 수원시에 기증하고 염태영 시장이 화장실문화전시관으로 개조, 화장실문화운동의 메카로 남아있다.

또 지난 2007년 심 시장이 창립한 세계화장실협회는 대한민국 정부와 함께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 13개국에 18개소의 공중화장실을 건립한 바 있으며 올해는 수원시와 함께 라오스, 캄보디아 2개국에 공중화장실을 건립 중에 있다.


수원시, 겨울방학 결식아동 급식 지원

(보육아동과 권효순 228-2329)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소년소녀가정, 한부모 가족지원법상 지원대상가정, 보호자가 최저생계비 130%이하인 장애인 가구, 긴급복지 지원대상 가구, 보호자가 부재한 가구, 보호자의 양육능력 부족으로 긴급한 보호가 필요한 가구,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30%이하인 가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원 범위에는 해당되지 않으나 결식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여 급식을 지원하기로 하고 학교 담임교사, 복지시설, 동 주민센터에서 결식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 하여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급식 지원을 원하면 아동 본인, 가족, 이웃 또는 관계인이 이달 19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급식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아동급식전자카드(G-Dream card)를 이용해 카드 가맹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수원시에는 628개소의 아동급식 가맹 급식소가 있으며 5천여명의 아동이 급식지원을 받고 있다.

시는 아동들에게 안전하게 급식 제공하기 위해 가맹 급식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청결 등 위생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수원시, 청소년 여성질병 예방 업무협약

(여성정책과 안희애 228-2496)


수원시가 다국적 제약회사, 수원시 5개 산부인과와 손을 잡고 저소득층 청소년 질병 예방에 나섰다.

시는 12일 다국적 제약회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 우먼플서스여성병원, 에덴메디여성병원, 오월희망의원, 쉬즈메디병원, 윈여성병원 등 수원시 5개 산부인과 전문병원과 ‘저소득층 청소년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무료 접종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GSK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서바릭스) 600도스(600회 접종 분량)를 기증하고 수원시 산부인과 전문병원 5개소는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과 무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으로 부터 지원대상 200명을 추천받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추천 인원이 초과할 경우 나이가 많은 청소년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1인당 3회 실시되며 접종과 함께 맞춤형 상담과 진료가 실시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예방 백신 무료접종에 참여해 주신 GSK와 5개 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수원시는 청소년과 미혼 여성의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초경바우처 ‘그로잉 걸(Growing Girl)’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협력병원과 함께 6700여명에 대한 전문의 강의와 200여명 전문의 상담을 추진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수원시‘동절기 상수도 공급대책’추진

(맑은물공급과 유영삼 228-4932)

 
수원시는 겨울철 상수도시설 파손으로 인한 시민생활 불편을 방지하고자 이달 부터‘동절기 상수도 공급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상수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수도미터동파처리반과 누수보수처리반을 편성하고 수도미터와 옥내 급수시설에 대한 관리요령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이재면 맑은물공급과장은 “이번 겨울은 평년기온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으나, 갑작스러운 한파발생 시 피해가 더 클 수 있으므로 수용가에서는 계량기함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넣어두시거나 찬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보온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각 가정의 수도미터(계량기)가 동파되거나 상수관의 누수 발견 시에는 수원시 상수도사업소(031-228-4935,031-228-4940)로 신고하면 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15년 토크라운지 회원 모집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김수해 248-9395)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신윤범)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2015년도 상반기 토크라운지 회원을 모집한다.

토크라운지는 수원시민이 모여 외국어 스터디를 통해 거주외국인과

언어학습 및 교류를 나누는 공간으로, 주 1회 약 2시간 동안 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언어로, 영어와 중국어는 각 4개 클럽, 일본어는 2개 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정원은 클럽별 12명이며, 1월 6일부터 상반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swcic.or.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규회원 신청 우대기간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에서는 토크라운지 회원들이 언어별 외국인 연사와 세계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소통하는 공개강좌 “오픈토크”를 비롯해, 세계언어·문화연수 등 실질적으로 외국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 보건소, 12월 한달 간 금연구역 흡연행위 합동단속

(장안구보건소 우태옥 228-5828)


수원시 보건소는 12월 한 달 동안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의 흡연행위에 대한 합동 지도 점검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보건소에 따르면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4항에 의거 공중이 이용하는 시설의 소유자, 점유자, 관리자는 해당 시설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을 하여야 하고 이용자가 잘 볼 수 있도록 출입구 및 주요 위치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나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또 흡연실을 설치할 경우 설치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수원시 보건소는 민원접수 제보 사항을 우선으로 PC방, 호프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모든 업소에 대해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에 흡연실을 설치 할 경우 설치기준 준수여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등이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한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며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시설의 소유자, 점유자, 관리의무자는 1차 170만원, 2차 330만원, 3차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으로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공중 이용시설에 대한 전면 금연 제도를 조기에 정착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담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 흡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보건소, 12월 한달 간 금연구역 흡연행위 합동단속

(장안구보건소 우태옥 228-5828)


수원시 보건소는 12월 한 달 동안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의 흡연행위에 대한 합동 지도 점검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보건소에 따르면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4항에 의거 공중이 이용하는 시설의 소유자, 점유자, 관리자는 해당 시설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을 하여야 하고 이용자가 잘 볼 수 있도록 출입구 및 주요 위치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나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또 흡연실을 설치할 경우 설치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수원시 보건소는 민원접수 제보 사항을 우선으로 PC방, 호프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모든 업소에 대해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에 흡연실을 설치 할 경우 설치기준 준수여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등이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한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며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시설의 소유자, 점유자, 관리의무자는 1차 170만원, 2차 330만원, 3차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으로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공중 이용시설에 대한 전면 금연 제도를 조기에 정착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담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 흡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4 몽골‘수원시민의 숲’조성 사업보고회 개최

(녹지경관과 강미선 228-4571)


수원시가 12일 수원 씨네파크웨딩홀에서 ‘2014 몽골 수원시민의 숲 조성사업보고회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몽골 ‘수원시민의 숲’ 조성에 힘쓴 (사)휴먼몽골사업단, 수원시, 수원시의회 관계자, 장안고·세마고 학생, 몽골대사관과 몽골다문화가정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보고회에서 시는 황사저감과 사막화 방지사업에 노력한 수원시민의 숲 조성 관계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민의 숲 조성사업이 사막화 방지와 함께 유실수 열매 가공판매 등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동시에 달성하는 국제적인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몽골 지역 내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사막화 확산을 막고 황사피해의 국제적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수원시민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 몽골 자연환경관광부와 협약 체결 후 10만 그루 나무를 심기를 목표로 지속적인 사업비를 투자해 현재까지 6만 그루의 조림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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