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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11월 20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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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15 13:28|조회수 : 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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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 생태프로그램 목공예 작품 전시

(공원관리과 박동삼 228-4563)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 시민들이 제작한 나무공예 작품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광교호수공원 생태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나무공예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제작한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리며 광교호수공원 나루터 건물에 위치한 어울림터(실내 프로그램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진 관람할 수 있다.

광교호수공원 나무공예 프로그램은 평일(수요일)에는 성인,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시민 누구나 신청·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를 재료로 한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광교호수공원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다양한 생태‧문화 프로그램이 연간 운영되고 있으며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glake)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사업 순회특강 실시

(마을만들기추진단 고현정 228-2612)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0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의 필요성 인식과 공감대 형성 위한 마을만들기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마을만들기 활동가와 일반주민, 관계 공무원 등 160명이 참여했으며 마을만들기 전문가와 현장활동가가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화서2동 ‘꽃뫼 징검다리 앙상블(대표 김경희) ’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원시 꽃뫼버들마을 현장 활동가인 양종화씨가 사업 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유순혜 지동 노을빛 갤러리 대표가 지동벽화마을, 제일교회 노을빛 전망대와 갤러리에 대해 소개했다.

끝으로 지혜연 도봉구 마을지원센터장이 초빙 강사로 나서 마을주민과 예술가가 협력한 공공미술프로젝트, 청소년 마을탐사단 활동 등 도봉구의 마을만들기 사업의 현황과 사례를 설명했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수원 마을만들기 사업이 점차적으로 확대되면서 주민들이 함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마을만들기는 공동의식이 중요한 만큼 주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활동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사업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 590여건의 사업이 추진 됐으며 다양한 추진 사례를 바탕으로 정보공유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 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 수료식

(생태공원과 김영도 228-4562)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20일 수원시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을 비롯한 1~3기 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 수료자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활동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공로자 시상과 이승재 서울나무병원장의 공원 녹지조경 특강이 이어졌다.

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은 공원 녹지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녹지 관리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조경에 관한 기본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이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수원시민 30명을 대상으로 3기 교육이 진행됐으며 4명의 강사진이 공원식생과 수목의 이해에 관한 이론 교육과 수목 관리, 전지요령 등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주도의 공원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조경가드너 양성과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중국어 오픈토크 개최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김수현 248-9397)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지난 19일 오후 7시 중국인 리린 씨를 초청해 ‘중국어 오픈토크’ 를 개최했다.

‘오픈토크’는 수원시 거주 외국인을 강사로 초빙해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공개강좌로 현재까지 5번의 강의가 열렸다.

리린 씨는 중국 지난市 공무원으로, 현재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중국인이 들려주는 공자이야기’라는 주제로 중국 산동성 출신인 공자의 일생과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 밖에 두 나라 유교문화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중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오픈토크’는 외국인을 강사로 초빙해 참가자와 외국어로 소통하며 해외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5회의 강연을 통해 모두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 거주 외국인과 주민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내달에는 영어권 원어민 강사를 초빙해 오픈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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