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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7월 18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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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25 00:00|조회수 : 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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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소방서 방문 ‘삼계탕 격려’
 
(행정지원과 김명숙 228-2143)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수원소방서를 방문,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수원소방서 직원 100여명을 격려하고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염 시장은 현장경험이 많은 구조대원, 구급대원, 의용소방관계자 등과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염 시장은 “화재사고와 재난재해의 최소화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소방관들에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현장에서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임무를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병민 수원소방서장은 “현장대응태세 확립 등 수원시와 수원소방서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수원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2014년 공직자 폭력예방교육 실시
 
(여성정책과 주은미 228-2992)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18일 공직자, 공공근로자, 공익근무요원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폭력예방교육을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교육에는 수원시 공직자 370여명이 참석했으며 염건령 중앙경찰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염 교수는 성매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등의 사회적 문제점과 유형별 구체적인 피해사례를 제시하고 폭력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갈수록 증가하는 사회 폭력성을 줄이기 위해 상호배려와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회 지도계층이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폭력예방에 대한 공무원의 역할과 의식을 높여야한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각종 폭력으로 사회에 미치는 부작용과 피해가 심각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부터 모범을 보여 직장, 가정, 학교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전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말했다.



수원시, 가정방문 에너지 진단․컨설팅 사업 실시
 
(기후변화대응과 남혜림 228-2855)

 
수원시가 오는 24일부터 11월까지 가정 에너지 진단과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을 안내하는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관련 전문 소양교육을 받은 에너지 진단사(수원시 그린리더)가 신청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가정에너지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방법을 안내하는 가정 맞춤형 에너지 절약 서비스다.
 
진단 시 에너지진단기기(와트맨)를 사용해 집안에 숨어있는 대기전력을 찾아 차단한다. 진단을 받는 가정은 탄소포인트제에도 가입하게 되며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제공받는다. 2,3개월 후 진단사가 가정을 재방문해 친환경생활 실천여부를 체크하며 모니터링한다.
 
시는 가정 내 대기전력 낭비 주요인은 에어컨, 전기밥솥, 세톱박스 등으로, 진단을 통해 에너지사용량의 10~20%, 4인 가족 기준 연간 평균 2만8000원 가량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단세대 모집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700세대를 모집한다. 수원시청 기후변화대응과(031-228-2855)나 수원시 그린리더 협의체(031-273-8320)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광교·칠보산 등산로 정비 완료
 
(녹지경관과 이종봉 228-4573)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광교산과 칠보산 등산로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자연 친화적인 공법을 적용해 광교산 양지농원 소류지~지지대 시경계 구간과 칠보산 칠보약수터~통신대 구간, 총 4.94㎞에 달하는 등산로를 정비했다.
 
또, 등산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교저수지 수변 산책로에 낙석 방지망 10개를 설치하고 훼손된 산림의 생태복원을 함께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등산로 정비를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식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산림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다중이용시설 합동 점검 실시
 
(권선구 안전주민자치과 오정미 228-6165)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지완)가 지난 17일 권선구 관내 다중이용시설 2곳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김지완 권선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설물 관리부서 담당자, 수원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삼천리 도시가스 점검반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권선구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찬스 돔 나이트와 권선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 시설물 등의 안정성, 유지관리의 적정성, 안전조치 여부,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특히 권선종합시장은 현대화 시설 공사 중으로, 가스‧전기 시설의 마감과 공사장 안전관리 여부 등 위험요소를 철저히 확인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 조치했다.
 
김지완 권선구청장은 “최근 안전사고의 대형화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만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철저한 안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안전관리에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2014 우리 동네 청소년봉사단 발대식 개최
 
(자치행정과 공순정 228-2143)
 

 
지난 19일 마을단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우리 동네 청소년봉사단’이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우리 동네 청소년봉사단은 관내 중·고등학생이 중심이 돼 내가 사는 마을을 변화시키기 위한 봉사 동아리다. 마을단위 별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에서 필요한 일감을 찾고 자원봉사활동의 기획, 운영, 평가 등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발대식에는 13개 팀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동네 청소년봉사단 활동안내, 선서식 및 배지 전달식, 우리 동네에서 봉사하기 특강 등이 진행됐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우리 동네 청소년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청소년들이 내 고장을 위해 봉사하고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우는 봉사단으로 발전시키겠다 "고 말했다.



수원시, 제30회 꿈나무 체육대회 개최
 
(체육진흥과 조길호 228-3205)

 
제3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수원체육관 등 수원시 소재 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추진하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 종합체육대회다. 청소년 건강 증진과 스포츠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1985년부터 매년 전국규모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 체조, 유도, 탁구, 육상, 수영, 빙상 등 7개 종목에 약 40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수원시에서는 23일 만석공원에서 테니스 경기를 시작으로 체조(북중 체육관), 유도(경기도유도회관), 탁구(수원체육관) 등 4개 종목이 펼쳐진다.
 
꿈나무 체육대회는 거쳐 간 어린 선수만 12만여 명이 넘고 30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는 등 기초 체육 분야 발전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회기간 동안 초등학생 선수들과 가족 등 5000여 명이 수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수원지역 유소년 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탄소제로(CO₂Zero)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모
 
(기후변화대응과 박은정 228-2853)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역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탄소제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정책사업 아이디어’와 ‘자발적 시민실천 지원사업’의 두 가지 부문에 대해 진행되며 7월 21부터 8월 14일까지 수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정책사업 아이디어’공모는 수원과 같은 인구 집중형 도시지역에 적합한 온실가스 감축 특화사업을 발굴하고자 하는 것으로, 폐기물‧교통‧건축‧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모한다.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공모 당선자에게는 총 120만원(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2명 20만원, 장려 3명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민실천 지원사업’은 교육·홍보·캠페인 등 지역의 에너지 절약과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민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시민그룹이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 되면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시는 별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적합성, 실효성, 독창성, 지속가능성, 파급성, 실행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8월 말경 최종 공모 당선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탄소제로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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