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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7월 10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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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1 00:00|조회수 : 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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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분권 시민토론회 개최 
미래비전과 김민성 228-2514) 
 
  • (시장 염태영)가 지난 10일 민선6기를 맞아 ‘사람중심 더 큰 수원, 참여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치분권 토론회’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민선5기 사람중심 시민참여 시책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도출해 시민이 만들어 가는 진정한 자치분권 선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이재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의장이 좌장을 맡고 유문종 재단법인 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과 이호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상임연구위원이 수원시 내부와 외부의 시각에서 본 민선 5기 참여 시정에 대한 평가와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문종 이사장은 주제발표에서 민선6기 주민참여 활성화와 주민자치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과 2018년 준통합형 주민자치회를 전면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이호 소장은 주민참여기본조례 제정, 자치역량의 지속적 강화를 위한 시스템 마련 등 참여와 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적 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이근호 마을르네상스센터장, 류명화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연구회 위원, 김성균 성결대학교 교수, 이두영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 집행위원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진행되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분권의 확대가 민선 6기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의 관계를 수평적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 정책으로 수원시의 자치 분권의 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위원회 운영
 
(예산재정과 김훈 228-3047)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산을 편성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1일부터 한 달간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 동안 시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수원시 소재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을 모집해 청소년 위원 32명을 위촉했다.
 
학생들은 7월 11일부터 이틀 동안 예산학교에 참여하며 예산학교 수료 후 또래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과 청소년 동아리 모임 등을 방문해 필요한 사업 제안서를 접수받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제안된 사업의 실효성 검토와 우선순위 선정,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제안 토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전국 최초로 조례에 청소년 위원회를 명문화 시켜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인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 위원들의 활동으로 2013년도에 5건, 15억9백만원, 2014년도 13건, 8억22백만원이 시 예산에 반영된 바 있다.
 
 
수원시, 2014년도 재정균형집행 전국‘최우수상’수상
 
(예산재정과 소윤섭 228-3054)

 
수원시가 2014년 안전행정부 주관 지방재정균형집행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균형집행’은 상하반기에 균형적으로 예산을 집행해 관행적으로 하반기에 예산이 집중적으로 집행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력 증진과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려는 정책이다.
 
시는 지난 1월 균형집행 추진계획을 별도로 수립하고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균형집행 추진단을 구성했다. 또한 균형집행 추진을 위한 내부 전략을 수립․시행하고 추진상황별로 정기적인 점검과 맞춤형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갔다. 아울러 효과가 큰 5억이상 대규모사업을 중점사업으로 관리하는 등 재정균행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지난 3월말 재정균형집행 1차 평가에서 목표액 5391억원중 3136억원을 집행해 경기도 내 1위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6월말 최종평가에서는 6015억원(115%)의 성과를 올려 당초 목표액을 15%나 상회하고 경기도 시군 평균 103%를 월등히 앞서는 실적을 거둬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필근 수원시 예산재정과장은 “수원시의 목표액은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쉽지 않은 여건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이번 평가결과에 남다른 의미를 두고 있다”며 “수원시 산하 전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부상으로 경기도로부터 특별시책추진보전금 2억4천만원을 받게 되며 보전금 전액을 주민편익 시설과 주민복리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수원시 전통시장에서 합리적 소비 배운다.
-흥이 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경제학교 16개 전통시장에서 열려-
 
(경제정책과 김태진 228-3267)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서민경제와 전통시장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수원시 흥정학교’가 오는 12일부터 수원시 16개 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수원시 흥정학교’는 흥이 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경제학교로 부모와 자녀가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고 음식을 맛보며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과 합리적 소비에 대한 경제개념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흥정학교는 12일 지동시장, 못골시장, 미나리광시장을 시작으로 23일 정자시장, 25일 구매탄시장 등 일자별로 각각 다른 시장에서 진행된다. 10월 18일까지 영동시장, 팔달문시장, 시민상가시장을 끝으로 총 9회가 실시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1명과 학부모 1명이 1개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시는 전문 경제 강사를 초빙해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된 어린이 경제 수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미션으로 구성된 먹거리 체험, 장보기 체험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7시간 동안 4교시가 진행된다. 1교시에는 교장선생님의 환영인사와 함께 전통시장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2교시는 건전한 경제를 위한 합리적 소비의 개념과 ‘만원으로 장보기’리스트를 작성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3교시에는 전통시장 판매 물건의 종류, 시장 상인, 유명한 가게 등에 대해 배운다.
 
점심시간에는 전통시장 먹거리 체험, 4교시에는‘만원으로 장보기’체험이 진행된다. 1만원 전통시장 먹거리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이 제공되며 각각 점심시간 먹거리 체험과 4교시 장보기 체험에 이용하면 된다.
 
또한 체험학습 그림일기, 저녁식사 준비 후기, 흥정 체험 사진과 영상 등 흥정학교 과제에 대해 시상하고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여부는 오는 11월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수원시 흥정학교 홈페이지 (www.marketschool.co.kr)에서 선착순으로 행사일 1주일 전까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흥정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경제교육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홍보와 우호적 이미지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일자리창출과 김경숙 228-3273)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01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이며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4개분야에 총35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수원시민으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직전 공공근로 연속 2단계 참여자, 동일기간(8개월) 이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연속 참여자, 연속하여 2년을 초과해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공무원가족, 구비서류 미제출자 등은 참여할 수가 없다.
 
다만, 현재 2단계에서 추진 중인 동 주민센터 일자리상담사는 사업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감안하여 3단계에 연속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면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신분증, 장기실업자 증명(해당자), 휴폐업자 관계증명서(해당자)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국가유공자 등 취업 취약계층은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76일간이며 65세 미만은 주 25시간(1일 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1일 3시간) 근무한다. 시간당 단가는 5210원이며 부대비 3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일자리창출과(☎031-228-3273)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당수체육공원 준공, 15일 개장식 개최
 
(생태공원과 나진화 228-4557)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에 서수원권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정서함양을 위한 당수체육공원이 조성됐다.
 
당수체육공원은 권선구 당수로 235(당수동) 일원에 9337㎡의 면적으로 지난달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풋살과 농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구장, 게이트볼장, 자연 속 조깅을 위한 칼로리 트랙 등이 있으며 중앙광장이 설치돼 지역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축체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는 당수체육공원 조성으로 입북·당수동 지역 주민들에게 공원녹지를 제공해 주민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활동, 생활체육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4시 당수체육공원 개장식이 개최되며 사업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커팅, 게이트볼 시범경기, 입북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식전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30일까지 체육시설과 공원시설의 관계부서 인계를 마치고 담당부서의 관리 하에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깅 트랙은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당수체육공원은 서수원지역 주민들에게 여가와 휴식, 지역 커뮤니티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원녹지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서비스 개선
 
(청소행정과 오연자 228-2249)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상 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10일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전역의 수집․운반 대행용역 업체 13개사를 대상으로 주민만족도 평가, 평가단 현장평가, 실적서류평가 총 3개 분야에 대해 점검한다.
 
평가 대상기간은 2013년 9월부터 2014년 9월까지 1년간이며 11월 중 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경각심을 높여 업무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도록 청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상윤 수원시 환경국장은 “수원시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깨끗한 환경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행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팔달 fish푸드뱅크’사업 본격 가동
 
(팔달구 사회복지과 차영주 228-7520)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가 어려운 이웃에게 냉동수산물을 무료로 공급하는 ‘팔달 fish푸드뱅크’사업을 시작했다.
 
팔달구는 냉동수산물 수입 업체 ㈜대림씨푸드트레이딩(대표 정한상), 팔달연합회(회장 최중한)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팔달 fish푸드뱅크’ 협약식을 갖고 지난 10일 냉동수산물 600박스를 어려운 주민과 무료급식소, 노숙인 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협약을 통해 ㈜대림씨푸드트레이딩은 냉동수산물을 팔달구에 공급해주고 팔달구는 어려운 이웃과 봉사단체에게 매월 냉동수산물을 전달한다.
 
대림씨푸드트레이딩 관계자는 “수원역 인근 노숙자와 팔달구 원도심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fish푸드뱅크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팔달구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매달 물품을 전달하는 일이 쉬운 건 아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주민들에게 풍부한 해산물을 제공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인 무료급식소 관계자는 “매일 200여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마련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구청에서 좋은 재료를 매월 받을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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