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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7월 4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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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7 00:00|조회수 : 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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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더 큰 수원 시정혁신단’출범
 
(정책기획과 이우열 228-2090)
 
 
수원 시정 전반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더 큰 수원 시정혁신단’이 지난 4일 공식 출범했다.
 
시정혁신단은 이재은 경기대 명예교수를 단장으로 위촉위원 36명, 공직자 15명이 참여한다.
 
위원들은 일반행정, 경제, 환경, 복지, 도시,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며 공무원은 근무 경력이 길고 업무 지식이 해박한 6급 이상 공무원이 참여한다.
 
시정혁신단은 시정혁신·자치혁신·정책혁신의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시정혁신분과는 광역행정체제에 걸 맞는 조직과 인사 혁신, 행정관행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자치혁신분과는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 유관단체 등 주민자치와 거버넌스 시스템에 대한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정책혁신분과는 약속사업(공약) 정책화, 기존사업의 재검토 등 정책 설계와 평가를 실시한다.
 
각 분과별로 주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며 회의 결과는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취합해 분과별 성과보고서를 작성한다. 전체회의는 출범식,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해단식의 총 4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시정혁신단은 출범식 이후 7월말 중간보고회를 갖고 8월 최종보고회에 이어 9월 1일 시정혁신 선포식과 해단식을 가질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정혁신단에 참여해주신 이재은 단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행정의 모범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시민에게 당당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시장에 이어 각 부서장 업무추진비도 공개
 
(감사관 김옥영 228-2844)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시장 업무추진비 공개에 이어 7월부터는 각 부서장 업무추진비까지 전부 공개한다.
 
시는 이번 조치로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공무원 업무추진비 집행에 대한 불신을 일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개대상은 7월부터 사용한 업무추진비 내역으로 매월 1개월치의 사용내역을 다음달 초에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시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도시 만들기에 시가 앞장선다는 취지로 지난해 1월부터 시장 업무추진비를 공개해 왔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6위를 차지했는데 올해 최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시민들과의 신뢰도를 다지는게 중요하다”면서 “업무추진비 공개 조치로 시민에게 당당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운영위원 위촉
 
(사회복지과 목진용 228-2487)
 
 
수원시가 지난 4일 지역 내 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의 운영위원과 솔루션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운영위원 15명, 솔루션위원 40명 등 총 55명이 위촉됐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보건, 복지, 학계, 법률, 금융, 고용, 각종 단체 등 우리시 지역실정에 밝고,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지역 전문가로 구성됐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현미경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지역자원의 네트워크를 구축, 수요자 중심의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운영위원회는 센터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센터 운영, 사업육성에 관한 사항과 사업 시행 평가를 실시한다. 또, 서비스 자원 개발과 협력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의결한다.
 
솔루션위원회는 위기가정 통합사례에 대한 평가와 문제해결, 긴급 사례대상에 대한 자원연계 자문과 현장 지도를 실시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복지사각지대 주민과 위기가구를 지원해 어려운 이웃이 희망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참석한 모든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4 한․미 대학 펜싱 선수권 대회 개최
 
(체육진흥과 연준호 228-3205)
 
 
미국과 한국 대학 펜싱선수들이 참가하는 2014 한․미대학 펜싱선수권 대회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미 대학 펜싱선수권 대회는 세계 2강의 펜싱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 펜싱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의 스탠포드, 하버드, 애일대 등 11개 명문대학 90여명과 한국에서 한국체육대학 등 9개 대학 180여명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미 대학 펜싱 선수권 대회는 국가의 막대한 예산으로 배출되는 체육인들이 단순한 승리를 목표로 하는 것을 넘어 국가 스포츠 외교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선수, 운동하는 학생’ 캠페인을 함께 펼쳐 새로운 엘리트 체육 모델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미 대학 펜싱선수권대회는 한국펜싱 저변확대와 국내 펜싱유망주 육성에 기여하고 펜싱종목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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