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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7월 2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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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2 00:00|조회수 : 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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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소기업 경영 무료 진단
 
(기업지원과 오성경 228-3277)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관내 중소기업의 건실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 자가경영진단 시스템을 통한 무료 경영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가경영진단 시스템은 재무제표 정밀진단을 통한 예비신용평가 시스템으로 전문적인 경영진단을 통해 기업의 재무제표상 결함파악과 자금조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또, 모든 입찰에 필요한 중요 요소들을 파악하고 협력업체 등록 시 필요한 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기업의 의사결정을 지원해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진단 분야는 기업을 구성하는 경영자, 경영기본 부문, 인사, 노무, 생산, 마케팅부문 진단과 재무제표(연도별 재무추세분석, 재무항목, 구성비 분석)진단과 각 부문별 금융거래, 상거래, 위험도 진단 등이 있다.
 
시는 이번 경영진단 서비스를 통해 경영상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능동적으로 신용평가 등급을 개선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가경영진단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031-268-1916) 또는 한국경영진단(☎010-8224-7042)에 문의하면 된다.
 
 
 
 
 
 
수원 매산시장 경쟁력 높인다. 상인대학 개강
 
(경제정책과 김태진 228-3267)

 
수원시 매산시장 상인들에게 시장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배움의 장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상인대학이 매산시장에 개설돼 지난 2일 염태영 수원시장, 최극렬 수원시 상인연합회장, 매산시장 상인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산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상인대학 입학식이 열렸다.
 
상인 45명이 학생으로 참여하는 ‘매산시장 상인대학’은 7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2회 총 40시간 동안 매산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열린다.
 
상인대학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수홍 교수가 책임을 맡아 상인의식 변화와 마케팅, 시장 및 점포경영 활성화 방안, 선진시장 벤치마킹 등의 교육이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매산시장 상인대학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매산시장 상인 여러분의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와 노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상인대학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경졍력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8 일원에 위치한 매산시장은 총 5349.6㎡의 규모로 103개의 점포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사업비 3억원이 투입돼 매산시장 상인교육장을 마련, 지난달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한편, 시는 총 15회의 상인대학 과정을 통해 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기전통시장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상인들의 경영기법 습득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수원시 사회적 기업 제품, 시민과 만남의 장 열려
 
(일자리창출과 박민옥 228-2669)
 

수원시 사회적 기업 제품 특별 판매행사가 오는 15일까지 농협 서수원 하나로 마트에서 진행된다.
 
시는 최근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반면 아직 일반매장에서는 사회적 기업제품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아 사회적 기업을 널리 알리고 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수원농협유통센터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 사회적기업인 ㈜짜로사랑의 우리콩 두부, ㈜수원사랑나눔의 친환경 인형 제품 등 관내 6개 사회적기업의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사회적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시와 수원농협은 내부 특별 판매행사, 봄맞이 야외상설판매장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지난해 4월 수원시와 수원농협유통센터간의 협약을 통해 농협유통센터 하나로클럽 매장 내에 사회적 기업 ‘숍인숍’ 상설 판매장이 오픈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빈곤,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수원시 관내 71개의 사회적기업이 8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빈곤, 환경, 지역문제 해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사회적기업과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연결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농협과 협력을 통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직업변천사 사진전 개최
 
(여성정책과 송수경 228-2216)
 

여성 직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여성직업 변천사 사진전이 오는 4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은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들의 전통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여성의 가사일과 돌봄 노동에 대한 가치를 재평가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사진전은 ‘여성이 마음껏 일하는 사회 –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전통시대 여성의 직업, 최초 여성의 직업군,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된 여성의 사회진출, 여성노동의 가치 재평가, 전문 직종 여성 등의 내용이 전시된다.
또,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15주년 기념사진, 여성주간의 의미를 담은 캘리그라피 27점 등을 볼 수 있다.
 
장원자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여성의 잠재능력개발과 사회, 경제적 능력향상을 돕고자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여성 직업의 역사를 통해 직업세계 변천사를 이해하고 다양한 여성 직업 탐색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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