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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7월 1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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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2 00:00|조회수 : 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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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민선6기 첫 행보 현장 안전점검
시청 본관 취임식 “사람 중심 더 큰 수원 만들겠다” 다짐
 

염태영 수원시장이 1일 임기 개시 첫날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에 나서며 민선6기 시정 목표로 제시한 ‘안전한 공정사회’를 향해 행보를 시작했다.
 
염 시장은 이날 오전 현충탑에 참배한 뒤 화성행궁 화령전에서 고유제로 정조대왕 어진(御眞)에 시장 취임을 고하고 여민각에서 시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타종을 했다.
 
시청에 도착한 염 시장은 수원어머니합창단 축가 속에 본관 홀에 입장해 시민을 대표한 유시아(6.수원시 재향군인회장 손녀) 양의 축하 꽃다발을 받고 취임식장에 섰다.
 
‘사람 중심, 더 큰 수원’ 주제의 취임식에서 염 시장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 고용률 1등 도시, 무지개 복지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실현해 사람 중심의 더 큰 수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염 시장은 또 “일자리 만들기를 수원시가 시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면 앞장서 고민하고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이어 효원공원에서 희망의 집이 운영하는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를 한 뒤 자원봉사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시청 집무실에 돌아온 염 시장은 전문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인 모임 한국기술사회와 안심도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곧바로 권선구 서둔동 과선교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국철1호선을 동서로 연결하는 고가도로 과선교 건설현장은 현재 진행 중인 수원시 최대 규모 공사로 동수원과 서수원을 연결하는 동서균형발전의 의지를 대표적으로 상징하고 있다.
 
염 시장은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건설현장의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해 완공까지 사고 없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염 시장은 현충탑 참배와 건설현장 방문에 각각 지하철을 이용하고 여민각 타종, 효원공원 급식봉사 등을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인사하는 한편 저탄소 환경도시의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끝)
 


수원시-한국기술사회 안심도시 조성 업무협약
 
(토지정보과 김진영 228-2827)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가 지난 1일 수원시를 세계 제일의 안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엄익준 한국기술사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원시 공직자 중 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9명의 공무원도 함께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기술사회는 시민생활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세계적 수준의 안심도시 만들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 기술력을 지원한다.
 
또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각종 정책의 발굴·수립과 시행에 필요한 자문과 기술진단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취임식 후 첫 공식일정으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은 민선 6기 수원의 5대 핵심공약 중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의 안전한 생활 영위는 수원 뿐 아니라 전국 모든 도시에서 지향해야할 책임이자 의무”라고 밝히며 “시민이 걱정없는 삶을 살아 세계 수준의 안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 기술력을 가진 한국기술사회에서 다방면에서 협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익준 회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자문과 기술진단 활동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술사회는 과학기술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으로 터득한 응용능력을 갖추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안전관리분야 3300명을 비롯해 84개 전문분야 4만 4000명에 이르는 전문가 단체다.
 
 
 
 
 
수원시, 2014 건강수원 UCC 영상 공모
 
(장안구보건소 이은숙 228-5775)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의식을 높이고 건강도시 수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내달 14일까지 ‘2014 건강도시 수원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 작품은 수원시에서 추진 중인 건강도시 사업에 관한 내용, 세대를 잇는 건강으뜸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영상, 건강한 도시 수원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이야기를 내용으로 한 3분이내의 순수창작 동영상이다.
 
응모 방법은 제작한 영상 컨텐츠를 유튜브(www.youtube.com)사이트에 업로드 하고 공모전 홈페이지(healthsafe.suwon.go.kr)의 작품접수 메뉴의 UCC 공모전 참여 게시판에 제작 영상이 업로드 된 주소와 공모신청서를 등록하면 된다. 공모신청서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할 수 있다. 응모 작품 수는 1인(단체)당 2점 이내이며 단체의 경우 팀별 인원이 6명까지 제한된다.
 
우수 공모작에 대해서는 시장 표창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명에게는 150만원,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각 50만원씩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12일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시상은 9월 20일 ‘휴먼시티 건강박람회’ 개최장소인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안구보건소 건강도시팀(031-228-577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건강도시 UCC공모전에는 21개 작품이 접수돼 ‘건강도시 수원 릴레이’ 등 5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건강도시 수원을 알리는데 널리 활용됐다.



수원시, 도시농부 배출
 
(농업기술센터 강경금 228-2554)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제5기 도시농부학교’수료식을 갖고 도시농부 41명을 배출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수원텃밭보급소가 주관한 이번 도시농부학교는 야간반과 주간반 60명을 대상으로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텃밭계획과 작물별 재배법, 토양의 기초, 텃밭의 생태계와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등의 이론 강의가 12회 진행됐고 이랑 만들기, 감자심기, 지렁이 분변토 활용하기 등 15회에 걸친 현장실습이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실시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텃밭 실습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경작일지를 작성하고 발표회를 열어 우수팀에게 시상했다.
 
도시농부학교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내 손으로 직접 가꾼 농작물이 식탁위에 올라오니 뿌듯하고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부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도시농부 전문가 과정을 오는 9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가 과정에서는 더욱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을 통해 향후 도시생태농업을 지도할 생태농업안내자와 텃밭코디네이터, 텃받 자원봉사자 등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원시-한국기술사회 안심도시 조성 업무협약
 
(토지정보과 김진영 228-2827)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가 지난 1일 수원시를 세계 제일의 안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엄익준 한국기술사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원시 공직자 중 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9명의 공무원도 함께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기술사회는 시민생활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세계적 수준의 안심도시 만들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 기술력을 지원한다.
 
또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각종 정책의 발굴·수립과 시행에 필요한 자문과 기술진단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취임식 후 첫 공식일정으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은 민선 6기 수원의 5대 핵심공약 중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의 안전한 생활 영위는 수원 뿐 아니라 전국 모든 도시에서 지향해야할 책임이자 의무”라고 밝히며 “시민이 걱정없는 삶을 살아 세계 수준의 안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 기술력을 가진 한국기술사회에서 다방면에서 협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익준 회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자문과 기술진단 활동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술사회는 과학기술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으로 터득한 응용능력을 갖추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안전관리분야 3300명을 비롯해 84개 전문분야 4만 4000명에 이르는 전문가 단체다.
 
 
 
 
수원시, 시민독서문화나눔운동
‘읽Go 쓰Go 나누Go 수원’ 추진
 
(도서관사업소 관리과 이중석 228-4802)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활동 확산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읽Go 쓰Go 나누Go 수원’운동을 추진한다.
 
‘읽Go 쓰Go 나누Go 수원’운동은 책을 읽고, 독서 후 감상문을 쓰고, 소장한 도서를 기증하는 것으로 여름 방학과 휴가 기간 중 책읽기 활동을 통한 시민의 정서함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내달 31일까지 독서활동기간(읽고, 쓰고)을 정해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www.suwonlib.go.kr)에서 추천도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시민 누구나 책을 읽은 후 느낌과 감상을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글로 남길 수 있으며 등록된 글 중 10명 내외의 우수작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9월 15일까지는 좋은 책 기증기간(나누고)으로 수원시 각 도서관과 주민센터에서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기증 받는다. 기증된 도서는 9월 20일 선경도서관에서 열리는 ‘2014 수원독서문화축제’에서 수원시 관내 작은도서관과 정보 소외계층 등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독서라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이 이번 책읽기 운동에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나눔 문화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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