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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5월 23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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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26 00:00|조회수 : 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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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광교~강남‧양재역 3900번 광역버스 추가 운행
 
(대중교통과 김진호 228-3329)

 
수원시는 지난 8일부터 시범 운행 했던 3900번 직행좌석 버스가 오는 30일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강남방향 광역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신동지구, 광교신도시 주민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신동지구‧광교지구에서 서울 강남역‧양재역 구간을 운행하는 3900번 버스 2대를 시범운영했다.
 
정식운행을 시작하는 30일부터는 6대가 증차돼 총 8대가 오전 5시 40분부터 오후 10까지 운행한다. 배차 간격도 20~30분으로 줄어들게 된다.
 
버스 노선은 영통차고지를 출발해 벌터마을 래미안영통, 신동단독주택지, 매탄권선역그린빌주공, 주공그린빌5단지, 매탄우남A, 영통구청, 삼성전자중앙문, 삼성전자후문, 삼성아파트, 수원원일중학교 매원, 금성아파트 한국2차, 원천저수지입구, 광교호반베르디움, 남부경찰서 매원초교, KT동수원지사, 수원지방법원, 소화초등학교, 합동신학대학원, 신풍초등학교 자연앤, 광교고등학교, 광교테크노밸리, 경부고속도로 방향이다.
 
시 관계자는 “3900번 버스가 정식운행을 시작하여 인근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전국 무궁화 축제 3년 연속 개최
-오는 8월 효원공원, 애국도시 위상 세워-
 
(생태공원과 오기영 228-4560)
 

수원시가 제24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전국 무궁화 축제는 무궁화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이끌고 무궁화 확산 보급을 통해 나라꽃으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산림청에서 매년 공모를 통해 개최도시를 선정한다.
 
올해는 8월1일부터 8월3일까지 3일간 인계동 효원공원에서 개최되며 무궁화 분화 전시, 무궁화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난 4월, 전시에 필요한 무궁화 140점과 무궁화 나눠주기 묘목 1000주를 식재했다.
 
또, 관련 공무원들이 매월 1회씩 무궁화를 식재한 농장(의왕시 소재)을 직접 방문하여 관수, 제초, 전지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2년 만석공원, 2013년 인계동 청소년문화공원에서 무궁화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여 공원, 녹지, 시 경계지 등에 무궁화를 심고 가꾸며 무궁화 꽃으로 차별되는 도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세심한 무궁화 관리로 축제기간 동안 시민들이 무궁화를 마음껏 관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족관 “모두 깨끗”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성진 228-2723)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있는 수산시장 수족관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모두 깨끗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시는 지난 22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전체를 대상으로 활어를 보관하는 수족관 물 속에 이끼제거제 성분이 남아 있는지 검사했다. 또한 미꾸라지, 장어 등 민물고기를 보관하는 수족관에 대해 동물용의약품으로 인한 항생물질 성분 검출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수산동 내 25개 수족관에 대해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진행됐다.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이끼제거제와 항생물질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바다활어 6종에 대해 중금속 오염도 검사 결과를 실시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수산물 검사 뿐 아니라 수족관 수질에 대한 검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도시농업 CEO 양성
 
(농업기술센터 강경금 228-2554)
 

 
수원시가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에 한창이다.
 
시는 4월부터 오는 8월까지 민영농장 운영자의 경쟁력과 경영능력을 키우기 위한 도시농업 CEO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민영농장 운영자와 농장을 운영하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CEO로서의 경영능력을 키우기 위한 전문 교육과 맞춤 교육프로그램, 우사사례 현장 벤치마킹 등을 실시한다.
 
교육일정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저녁 7시~9시까지이며 농장운영관리 및 기술, 텃밭 디자인 및 활용, 식물병해충 진단 및 방제, 생활세무, 유용미생물 활용 등의 강의가 진행되며 현장견학도 실시한다.
 
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서명훈 박사, 최성희 서울 대원농장 대표, 이기상 한국생태도시연구소장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내실 있고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장 운영자들이 다양한 전문지식과 농장 운영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최고의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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