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5월 13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4-05-15 00:00|조회수 : 6,204

본문

수원시 신동.광교신도시 서울방향 3900번 운행개시
 
(대중교통과 김훈 031-228-2295)
 

수원시가 12일부터 영통구 신동과 광교신도시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신동에서 출발하는 서울방향 직행좌석형 3900번 버스를 운행한다.
 
이 노선은 출퇴근시간대에 30분 간격으로 신동지구.광교지구에서 강남역.양재역 구간을 매일 05:40 ~ 22:00에 운행한다.
 
또한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이달내에 추가로 6대를 투입해 출퇴근시간대에 배차간격을 20분으로 줄일 방침이다.
 
운행노선은 영통차고지 출발하여 벌터마을 래미안영통, 신동단독주택지, 매탄권선역그린빌주공, 주공그린빌5단지, 매탄우남A, 영통구청, 삼성전자중앙문, 삼성전자후문, 삼성아파트, 수원원일중학교 매원, 금성아파트 한국2차, 원천저수지입구, 광교호반베르디움, 남부경찰서 매원초교, KT동수원지사, 수원지방법원, 소화초등학교, 합동신학대학원, 신풍초등학교 자연앤, 광교고등학교, 광교테크노밸리, 경부고속도로 방향이다.
 
광교신도시에는 30개노선 302대의 시내버스가 운행 중이며 신동지구는 19개노선 243대의 시내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입주예정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대중교통 노선을 확충함으로써 신동지구,광교신도시 입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에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한방 중풍예방교실’운영
 
(장안구보건소 김지은 228-5823)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5월 한 달 동안 ‘기공체조와 함께하는 한방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풍예방교실은 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고혈압․당뇨․고지혈증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꾸준한 개인관리를 위한 사업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3시30분까지이며 지난달 신청을 받아 3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한의사가 중풍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강의와 기공체조를 함께 실시하여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중풍은 뇌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질병으로, 2012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사망원인 중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풍의 선행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 질환도 각각 5위와 10위로 철저한 예방이 필요한 질병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풍의 위험성, 예방법에 대한 정보와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이해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건강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협약 체결
 
(장안구보건소 배이미 228-5828)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13일 경기체육고등학교와 청소년 흡연예방 및 흡연률 감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장안구보건소는 협약체결을 통해 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흡연예방 활동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장안구보건소는 학교 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주1회 이상 학교를 방문하여 보건소 금연클리닉 상담사가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한방금연교실을 활용하여 금연침 시술 및 구강검진, 영양교육 등으로 학생들의 금연을 유도하고 학교절대정화구역 금연캠페인 등 학생흡연율 ZERO를 위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하여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 이라며 “관내 다른 고등학교로 흡연예방 중심학교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