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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5월 9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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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09 00:00|조회수 : 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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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렴주의보 발령
 
(감사관 김옥영 031-228-2844)
 

수원시에 공직자 청렴주의보가 발령됐다.
 
시는 주의보 발령에 따라 6.4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정한 업무수행을 저해하고 선거 중립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강력 처분하는 한편 공직자로서 청렴의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적발 대상은 공무원이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직접적으로 참여ㆍ지지ㆍ비방하는 행위, 공무원이 각종 개인 모임과 가족을 동원하여 특정후보 선거운동 지원 행위,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민심유도를 위한 선심성 행정행태, SNS를 활용한 특정후보 지지글 게시 및 전화 행위,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또는 그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 공직 내부 정보를 이용하여 특정 후보자를 지원하는 행위 등이다.
김교선 감사관은“ 지방선거 관련하여 공직자는 엄정하게 선거에 중립을 지키고, 법정 선거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 개최
-13~16까지 수원체육관... 280개 기업 참가, 4300명 채용-
 
(일자리창출과 고선옥 031-228-3801)

 
수원시가 13일부터 1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2014년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자리박람회에는 롯데몰 수원점 240개 업체, 관내 우수기업 40개 업체 등 280개 업체가 참여하고 채용인원은 4300여 명이다.
 
박람회에서는 참가기업과 취업희망자간 현장 채용 면접과 상담, 계층별 취업 컨설팅, 직업훈련 정보 제공,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이 열린다.
 
특히 롯데몰 수원점은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할 방침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몰 채용분야는 미화, 시설, 보안, 주차 등 상주 인력과 식당, 의류, 잡화 등에서 계약제로 채용할 응대인력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시와 지역 기업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했다”면서 “이번 채용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식품위생업소 멘토링 사업설명회
 
(위생정책과 정상빈 031-228-2676)

 
수원시가 9일 식품위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식품안전 멘토링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식품위생업소 30개소를 선정해 전문가가 매월 1회 이상 업소를 방문하여 경영진단, 음식메뉴개발, 마케팅 전략 등 1:1 맞춤형 경영기술 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매주 워크숍을 열어 집합교육과 우수업소 벤치마킹으로 식품위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종업원 채용, 친절교육, 세무․노무․위생 등 민원발생과 영업분쟁에 따른 법률문제, 고객관리, 업종변경, 시설개선 등 위생업소 운영에 따른 제반사항에 대한 상담과 자문도 해준다.

이날 사업 설명회는 이상윤 환경국장, 조리사회 이종섭지부장, 장안대학교 이상현교수, (주)KF컨설팅, 식품위생업소 대표 30명이 참석하여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설명 및 업주의 사전 인터뷰, 설문조사, 집합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업소대표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업소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경영난 해소뿐 만 아니라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식품안전 멘토링 사업은 식품위생업소 운영에 필요한 경영, 조리, 위생 등을 지도하는 사업으로 업소 운영에 있어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으며, 업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수원, 전국 최고 지역문화 도시 수상
 
(문화관광과 장동규 031-228-2085)

 
수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3 지역문화지표 지수화를 통한 비교분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문화 발전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정책, 문화자원, 문화활동, 문화향유 등 4개 대분류와 37개 지역문화지표를 평가하였으며, 수원시는 전국 229개 시․군․구 통합 지역문화지수 순위에서 최우수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지역문화 정책․자원․활동․향유 모두 전국평균보다 월등히 높으며, 특히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보고서 발간 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입안 수’, ‘작은 도서관 수’, ‘학예사 수’, ‘문화관광해설사 수’, ‘지역민을 위한 무료 문화 공연 수’, ‘지역민을 위한 교육 강좌 수’,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관련 프로그램 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지역에 비해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 수립과 예산집행이 안정적이고 시민이 문화생활을 누리기 제일 좋은 곳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문화자원을 특화하여 문화적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문화격차를 해소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체계적인 지역문화 진흥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음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홍지경 031-248-9394)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신윤범)와 (사)수원음악진흥원(원장 최혜영)이 글로벌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9일 수원시 인계동 수원시국제교류센터에서‘글로벌 문화교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12개국 수원시 자매․우호 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음악 및 문화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수원음악진흥원은 지난 1월에 실시한 음악교육봉사에 이어 8월과 11월에도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함께 캄보디아 시엠립주의 프놈끄라옴 수원 초․중학교를 포함하여 왕립예술대학교 등 프놈펜과 시엠립주 5개 학교에서 음악교육 및 관현악 앙상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음악진흥원 최혜영 원장은 “이번 음악교육봉사는 지난 1월에 실시한 음악교육의 심화단계로 아이들이 악보에 표기된 음표를 직접 그려보고, 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며 봉사활동 계획을 말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신윤범 센터장은“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와 글로벌 문화교류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11년도부터 “수원시민과 함께 달려 나가는 국제교류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국제교류 및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수원음악진흥원은 2008년에 설립된 전문예술법인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국제교류사업 이외에 전국음악콩쿠르, 청소년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음악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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