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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5월 8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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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09 00:00|조회수 : 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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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요자 ․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 돌입
 
(정책기획과 신민철 031-228-2740)
 

수원시가 시민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현장규제를 개혁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돌입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창업초기기업, 첨단산업, 기업체, 전통시장, 위생단체, 건축분야 등 분야별로 현장방문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현장에서 중소기업 3不(불공정, 불균형, 불합리) 해소와 서민생활 불편과제를 중점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들리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자치법규 소관 사항은 자체 해결하고 법령사항은 중앙정부 등에 개선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지난달 30일에는 전태헌 수원시 제1부시장이 직접 팔달구 행궁로에 위치한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당시 현장에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한 기업들의 현 보육기간이 3년이기 때문에 이를 2년 더 연장해 줄 것과 입주업종 제한 등의 규제가 성공적인 창업기업을 만들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 구도심에 지식산업 센터 설치, 외국인 근로자 고용가능 업종 및 인원 확대 등 다양한 규제개선 요구가 나왔다. 시는 내부 검토를 통해 적극 개선하기로 약속했다.


수원시, 제42회 어버이날 기념식
 
(노인복지과 김도영 228-3262)

 
수원시는 지난 8일 제4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관내 노인 600여 명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대한노인회 각구 지회장, 수원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간소하고 경건하게 진행됐으며, 팔달구 여성자원봉사회원들이 참석한 노인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줬다.
 
또한 평소 부모의 뜻을 존중하고 효를 생활화하면서 노인복지증진에 힘쓴 효행자,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 노인복지기여단체 등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염태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에 국가와 자식에 대한 헌신적인 희생이 오늘의 발전을 이룩했다”면서 “효의 도시답게 어른들을 공경하는 사회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의 65세 이상 인구가 90,600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7.9%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 추세다. 시는 노인들의 노후 복지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독거어르신 안정망을 위한 U-Care 시스템, 노인돌봄사업, 노인복지관 운영, 노인장기요양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효원공원 정비공사 완료
 
(공원관리과 안형준 031-228-4192
)
 
중국정원 월화원과 어머니 상으로 유명한 수원시 팔달구의 효원공원이 새모습으로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돌아왔다.
 
수원시는 공원 가장자리에 1.3㎞ 구간의 숲길 산책로를 조성하고 중앙광장과 녹지대에 수목 7종 2513주를 식재했다.
 
효원공원은 시의 중심부에 위치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 휴일이나 운동시간대에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다. 때문에 공원 가장자리를 따라 산책하는 시민이 늘어나면서 녹지대의 나무 뿌리 노출과 토양유실 등으로 시민이용에 불편이 많아 이를 일제 정비했다.
 
또한, 중앙광장부에는 느티나무를 식재해 어린이들이 강한 햇살을 피해 야회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공원 이용객들의 의견을 듣고 원하는 방향으로 정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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