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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5월1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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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08 00:00|조회수 : 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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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문화공간 『밤밭노인복지관』 개관
 
(노인복지과 김철주 031-228-3088)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일 노인들의 건강증진ㆍ교양ㆍ오락 프로그램 제공 등을 위해 장안구 율전동에 ‘밤밭 노인복지관’을 개관했다.
 
개관식은 식전행사와 축포 등을 생략하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명복을 비는 묵념과 실종자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며 간소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노영관 수원시의회의장, 이태준 노인회 장안구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밤밭노인복지관은 대지면적 3939㎡에 지하2층, 지상 3층의 연면적 3304㎡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 할 수 있는 강의실, 헬스장, 이․미용실, 식당, 휴게실 등 이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복지관내에 가족과 지역의 보호가 필요한 심신이 허약한 노인들을 위한 위한 주간보호시설을 갖췄다.
 
이와 함께 복지관은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물을 없앤 구조로 건축돼 친환경건축물 인증과 생활환경 인증을 취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세대간 벽을 허무는 소통의 공간으로 노인여가 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노년문화 정립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에는 SK청솔노인복지관, 서호노인복지관, 버드내노인복지관과 올해 2월 개관한 광교노인복지관이 있으며, 밤밭노인복지관 개관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 개관예정인 팔달복지관을 더하면 4개구 권역별로 접근성이 뛰어난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게 돼 노인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원시, 청렴문화 확산위해 순회 간담회 개최
 
(감사관 김옥영 031-228-2844)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청렴도 최고등급 지속 유지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각 구청 순회 간담회를 열고 있다.
 
순회 간담회는 지난 1일 장안구 환경위생과를 시작으로 7월까지 36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민 인허가와 지도점검, 단속 등의 업무로 민원 교류가 많기 때문에 자칫 청렴 위해 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각 구청의 환경위생과, 건설과, 경제교통과, 건축과, 종합민원과, 세무과 등을 우선 실시한다.
 
간담회는 민원업무 처리에 지장이 없도록 업무종료 후에 진행하며, 청렴시책안내,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 전파, 부서원 애로사항 청취, 청렴 아이디어 공유 등에 대해 문턱없는 대화를 나눌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다수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이 많이 향상됐다”면서 “하지만 부패행위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이야기듣기’ 마무리
- 올해 109건 추진... 마을 네트워크 구성 -
 
(마을만들추진단 고현정 031-228-2612)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올해 선정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대한 ‘이야기듣기’를 마무리했다.
 
이야기듣기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사업계획 작성, 사업추진, 정산, 사업추진 상 어려운 점 등을 듣고 함께 풀어나가는 공모사업 모닝터링이다.
 
수원시는 올해 마을마들기 사업으로 공동체, 시설공간, 기획 등 3개 분야에 146건을 신청받아 109건을 선정했다. 지난달 열린 이야기듣기에서는 각 마을만들기 추진 주체들이 모여서 각 마을에서 어떤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는지,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서로 얘기하며 사업 주체들 간 정보를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을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이야기듣기에서는 서로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 예산 사용의 어려움, 사업 추진 후 정산서류 등을 준비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야기듣기에는 좋은마을만들기위원회 위원과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해 각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발전방안과 문제해결 등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해줬다.
 
마을만들기 사업 주체들과 의견을 함께 나눈 한 위원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각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기가 쉽지 않다”면서 “비슷한 공모사업들이 서로 교류하고 상호 보완해 나가는 것이 마을만들기의 참다운 모습인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시, 인권 보호와 증진 활동 지원사업 공모
-오는 21일까지 방문·우편접수-
 
(미래비전과 채종근 031-228-2625)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증진과 시민의 인권의식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인권교육과 자유제안 2개 분야로, 인권교육 분야는 인권 바로 알기․인권 기획 특강 등 시민 인권의식 향상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 대상이다. 자유제안 분야는 시민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필요한 민간단체의 자유제안 사업이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 까지며 신청자격은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민간단체로서 지원사업을 수행할 인적․물적 능력을 갖춘 단체이며 지원조건은 수원시민을 위한 인권보호 및 증진과 직결된 사업이어야 한다.
 
응모된 사업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실시하고 선정된 사업에는 교육 분야 1000만원, 자유제안 분야 2500만원 이내에서 단체별 1개 사업, 사업별 500만원 이하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방법은 미래비전과 인권팀으로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접수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수원시 미래비전과 인권팀(☏ 031-228-26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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