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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4년 11월 27일 수원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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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15 13:34|조회수 :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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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도시 속 소비자 농업 활성화 시킬 것”

2014 대안농정 대토론회 토크콘서트서 수원시 농정 방향 제시

(생명산업과 농업정책팀장 이규성 228-2278)


염태영 수원시장이 27일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린 ‘2014 대안농정 대토론회, 자치단체장 토크콘서트’에서 수원시 농정(農政)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염 시장은 “수원은 정조시대부터 지금까지 농업개혁의 도시이자, 농업연구의 도시”라며 “서울대 농생명과학대, 농천진흥청 연구시설 등 농업산업과 농업교육에도 정통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염 시장은 수원시와 경기도 농정의 방향으로 광역권단위의 소비지역 연계형 농정모델 수립, 생산부문의 구조조정을 통한 새로운 지역 특산물 개발, 물류와 유통 중심의 수도권 직거래 인프라 구축, 로컬푸드운동의 확산 등을 제시했다.

이어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농업 확대, 농업 체험공간 마련, 도농상생의 로컬푸드 활성화 등 120만 수원의 특성을 살린 농업정책으로 도시속의 소비자 농업을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박노욱 봉화군수가 참여해 ‘지역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각자의 농정 철학과 비전을 밝혔다.


수원시, 제16회 전국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금상 수상

(청소행정과 장서영 228-2258)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에서 금상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 조선일보,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주최한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공중화장실, 학교화장실, 군부대 화장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시상식이다.

금상에 선정된 ‘광교 혜령공원 화장실’은 천정을 유리로 하여 자연채광이 되도록 하였고, 우수, 중수도 시스템을 통해 빗물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녹색화장실을 실현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제1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는 ‘광교 열림 화장실’이 동상에 선정된 바 있다.


수원시, 2014 대한민국 출판문화예술 대상 수상

(도서관정책과 이중석 228-4802)


수원시가 ‘2014 대한민국출판문화예술대상’에서 ‘독서문화진흥 우수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12년 도서관 확충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7개관을 착공, 올해 대추골도서관을 시작으로 6곳의 도서관을 개관해 시민의 독서환경 개선과 문화시설 취약지역 해소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와 함께 지난 20일 ‘2014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포상’에서 국립중앙도서관 표창을 수상해 도서관 확충 사업의 결실을 보여줬다.

시는 2017년까지 총 20개 도서관을 갖춰 인문학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8일 버드내도서관, 12월 16일 호매실도서관, 12월 23일 광교홍재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수원시, 생존수영 관계자 설명회 개최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장 조두환 228-2156)


수원시가 내년 생존수영 전면시행을 앞두고 안전하고 내실 있는 강습을 위해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관계자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수원시교육지원청, 96개 초등학교장 및 체육부장교사, 학부모회장, 수원시 수영연맹, 19개 수영장 시설장 등 생존수영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생존수영의 필요성, 강습지도계획에 대한 설명과 안민석 국회의원의 오산시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생존수영강습이 학교 현장교육에 좋은 모범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내년 새 학기부터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강습을 실시한다. 연간 6회 12시간의 교육이 실시되며 내년도 교육대상은 96개교 1만119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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