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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201703010 호매실도서관, 감성 소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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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10 00:00|조회수 :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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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도서관, 감성 소통 프로그램 운영
보도일시 2017.3.10.(금) 배포 담당부서 호매실도서관
관련자료   담당팀장 배미정(031-228-4740)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김서현(031-228-4799)
사진) 부모행복 프로젝트 특강 조우동 교수 강의
포스터) 자연과 정신건강학교’ 강좌 포스터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 ‘부모행복 프로젝트’ 특강
먼저 9일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와 함께 ‘부모행복 프로젝트’ 두 번째 릴레이 특강을 열었다. 조우동(아주대 소아청소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방법, 공감과 소통의 가족 대화법을 소개했다. 지난달 15일에는 김성주(아주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첫 번째 특강을 했다.
 
□ ‘학교 밖 학교’ 프로그램 운영
10일에는 호매실 지역 대안학교인 칠보산 자유학교 6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학교 밖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서관의 역할’과 ‘사서’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도서관 직원과 학생들이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정보활용교육, 도서관 투어, 사서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 ‘수원의 문학 작가의 아름다운 동화 속 이야기’ 도서 전시
19일까지 도서관 1층 중앙홀에 ‘수원의 문학 작가의 아름다운 동화 속 이야기’라는 주제로 수원 아동문학의 거목 윤수천 작가와 수원 태생의 서현 그림책 작가의 도서를 전시한다.
 
윤수현 작가의 「꺼벙이 억수」 시리즈, 서현 작가의 「눈물바다」, 「두근두근 새 친구 사귀기」 등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40권이 전시된다.
 
□‘자연과 정신건강학교’ 강좌 개설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14일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 ‘자연과 정신건강학교’를 연다. ▲엄마가 낳고 책이 키우고 자연에서 자라는 아이 ▲이상한 정신과 의사의 정신건강 이야기 ▲죽음을 철학하다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등 8가지 주제의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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