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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려를 위한 공감디자인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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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11 11:08|조회수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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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유니버설디자인 전략수립을 위한

사회적 배려를 위한 공감디자인 토론회

 

 

1. 행사개요

   ㅁ 일    시 : 2018년 12월 5일(수) 13:30 ~ 16:30

   ㅁ 장    소 : 더함파크 1층 대강의실

    ㅁ 발제자 및 토론자 

        - 정수진 연구위원(수원시정연구원) 

        - 채완석 팀장(경기도청 건축디자인과)

        - 성기창 교수(한국복지대학교 유니버설건축과) 

    ㅁ 참석자 :  송창석 본부장 및 연구원 직원, 관련 분야 전문가, 시민 등 5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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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표내용


    1) 사회적 배려를 위한 공감디자인 전략 / 정수진 연구위원

        ㅇ 수원시 시정의 기본방향인 휴먼시티수원이 가지고 있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통찰 및 관심과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이

            같이 더해져 공감을 기본으로 하는 디자인으로 공감디자인이라는 브랜드를 만듦

       ㅇ ‘휴먼시티수원을 실천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공감 디자인이라는 비전을 통해 수원시가 담고 있는 정신을 정책에 담고자

            하였고, 배려소통참여를 핵심가치로 두고 각각의 전략들을 설정

        ㅇ 공감디자인의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실질적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도록 평가단 운영, 전문가 지원 제도 등을

             갖추는 것이 핵심

        ㅇ 평가단 운영, 클리닉 지원이 담긴 조례를 만들고, 사전검토 제도로 정착되는 것이 궁극적으로 수원시가 나아가야

             할 디자인정책 방향

        ㅇ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다양한 사례를 발굴공유하는 과정도 필요

 

    2)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정책 사례와 법제화의 필요성 / 채완석 팀장

        ㅇ 공공디자인이란 모두를 위한 디자인, 모든 사용자가 불편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시설은

             건강한 남녀를 기준으로 설계하여 사회적 약자는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음

        ㅇ 사회적 약자 인구는 전체 인구 중 약 26%를 차지. 또한 전국의 외국인 주민은 180만 명, 경기도는 인구대비 4.7%

             외국인 거주 자가 많은 편이지만 외국인에 대한 배려 역시 깊지 못한 편

        ㅇ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추진사례로는 체험 전시장 운영, 유니버설 디자인 탐험대, 체험교육 운영 등이 있음

        ㅇ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가이드 북과 교육교재를 개발, 2013년 기본조례를 제정

             하여 시범사업 운영

        ㅇ 사업을 추진하며 느낀 한계는 법제화가 되어 있지 않아 주도적으로 역할이 이루어지기 힘듦. 법제화를 위한 노력 필요

 

    3) 유니버설디자인의 사례와 나아갈 방향 / 성기창 교수

        ㅇ 사회활동 참여가 장애를 구분 짓는 기준. 이러한 관점에서 시작되어 지금의 유니버설디자인이 전개. 우리나라는 짧은

             시간 고령화사회가 되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유니버설디자인의 역할이 중요

        ㅇ 노인보행기, 유모차, 여행용 가방 등 이동 및 활동 시 바퀴사용자가 증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때 바퀴를 어떻게 받아

             들일지가 중요

        ㅇ 도시 및 건축에서는 BF인증제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성화

        ㅇ UD제품은 특정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이 사용하는 제품

        ㅇ 유니버설디자인은 일반화의 보편성, 접근 과정 속에 다양한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포괄성 2가지의 의미가 있어야 함

        ㅇ 공감디자인은 결국 소통했을 때에 우수한 개별적 사례가 만들어짐

        ㅇ 문제점 중심으로 접근하는 방식과 우수한 사례를 많이 축적하여 우수한 사례를 끄집어 낼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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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론내용 :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사전질문을 받고 발제자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                     

                   
 1) 정수진 연구위원
    Q. 배리어프리, 유니버설디자인과 공감디자인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 새로운 디자인을 개척한다기보다는 배리어프리와 유니버설디자인을 추진하기 위해서  수원시만의 디자인정책의

         브랜드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공감디자인을 만든 것입니다.
      - (성기창 교수님의 추가 답변) 유니버설클리닉 시스템이 공감디자인만의 차별점이라 생각합니다. 유니버설디자인

         에서 소통을 강조하고 체계화한 것이 공감디자인만의 독특한 차별점이라 생각합니다.
    Q. 공감디자인 추진 사업은 수원시 전역에서 시행되는 건가요?
      - 사업을 제안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원시 전역에서 시행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안했습니다. 수원시 안에서 어

         디에 가장 적합한지는 이후에 좀 더 고민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Q. 수원시 유니버설디자인으로 꼭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 개인적으로 안내사인이 가장 먼저 개선되면 파급효과가 굉장히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Q. 가이드라인을 만들 때 주민이나 건물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나요?
      - 가이드라인을 만들 때 전문가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고 사업을 추진할 때는 주민들의 의견을 가장 우선시하는 것

         이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Q. 모두에게 편리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널리 적용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와 해결방안은 무엇인가요?
      - 모두에게 적용되는 편리한 디자인이다 보니 사용자가 잘 느끼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해결해 나가는 중간 과정에 있습니다.
    Q. 수다플랫폼의 사용이 미비한 이유와 개선점은 무엇인가요?
      - 저희 연구원에서 제안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운영이 조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제안에도 넣어서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채완석 팀장
    Q. 현재 외국인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추진사 업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 안타깝게도 경기도에는 아직 사례가 없고 광역버스에 중국어까지 병기하도록 요청을 해서 표기를 하고 있는 사례

         한 가지가 있습니다.
    Q. 다른 광역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경기도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잘 추진 중인 편인가요?
      - 전체예산 50억 원 중에 유니버설 관련 사업비가 8-9억으로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도 단위 광역에서는

         경기도를 롤모델로, 시 단위에서는 서울시를 롤모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 (정수진 연구위원님의 추가 답변) 경기도 가이드라인을 참고해보시면 체계적으로 잘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수원

         시도 경기도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Q. 예산 100억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나 과제는 무엇인가요?
      - 장소 한곳을 정해서 유니버설디자인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유니버설을 체험할 수 있

         는 체험 공간을 경기도 관내에 만들고 싶습니다. 100억을 집약해서 한곳에 만들겠습니다.
    Q. 넓지 않은 정해진 공공 소유의 공간에 어떻게 유니버설디자인을 넣을 수 있을까요?
      - 사용이 잘되지 않는 공간들도 많고, 약 70%의 어린이 공원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은 공간을 찾

         아서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성기창 교수
    Q. 유니버설디자인 해외시찰을 가고 싶습니다. 추천 국가나 도시가 있나요?
      - 보행환경을 바꾼 독일 소도시나 베를린에서 유명한 건축가들이 새로운 건물들을 짓고 있습니다. 그곳을 방문해

         보면 보행 환경에서 턱을 없앤 것을 경험할 수 있고 캐리어를 끌고 다시면 더 체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국내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이 잘 적용된 건축물 사례, 대표적인 건축물이 있나요?
      - 배리어프리 인증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물을 찾아보시면 건축 영역에서 참고할 만한 사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Q. 우리나라 민간 기업에서도 자발적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제품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나요?
      - 대부분 해외 사례이지만 리모컨을 단순화시킨 제품으로 삼성에서 만든 사례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만든 리모컨에

         메뉴를 따로 만들어 필요시 찾아가게 하는 방식으로 단순화 시킨 UD 관점의 제품입니다.
    Q. 친환경적인 유니버설디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 에너지 절약 관점과 유니버설 디자인 접근을 한 세탁기과 건조기 디자인이 있습니다. 구조적 문제로 물의 양이 적

         게 들어가지만 같은 효능이 있는 디자인 제품입니다.
      - (정수진 연구위원님의 추가 답변) 바퀴가 접근 가능한 보도 만들어지면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을 사용하기 쉬워질

         것 같습니다.
    Q. 유니버설디자인이 현실적인 시장성이 있나요?
      -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기 때문에 노인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이나 환경이 관심을 끌 수 밖에 없고, 

        고령사회에서는 노인들의 지갑을 여는 것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아파트 시장에서는 BF인증을 경쟁력으로 내세

        우는 시장이 있습니다. 윤리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시장에서도 요구가 변하고 있습니다.

 

 4) 기타
    - 성기창 교수 :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각이 바뀌어야 삶과 터전이 바뀌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생각을 바꾸

                            는 작업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실천이고, 실천을 위해서는 생각이 바뀌

                            어야 합니다.
    - 채완석 팀장 : 유니버설 디자인 사고방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직자라면 이러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야

                            하고, 이러한 생각으로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는 것이 공무원 신분에 가장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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