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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인터뷰…공감] '새로운 10년, 출발선에 선' 김선희 수원시정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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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9-20 14:25|조회수 :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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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강화로 '연구 품질' 개선… 시민 삶의 질 향상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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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수원시정연구원장이 경인일보와 인터뷰에서 "연구동기를 부여하고 수원시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현장 연구'만큼은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선희(63) 수원시정연구원 원장은 기초 지자체 산하 연구원으로서 다양하면서도 우수한 연구실적 등으로 내외부의 호평을 이끌어 내는 연구원 연구위원들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실제 우수한 연구경력을 인정받아 전국 유수의 대학 교수로 자리를 옮기거나, 다른 기초 지자체 산하 연구원에서 벤치마킹하고자 수원시정연구원을 찾아오는 일도 빈번하다.

그럼에도 김선희 원장은 수원시정연구원 개원 10주년(2023년 3월)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수원시정의 '브레인(brain)'으로서 기본적인 역할을 넘어서 광범위한 연구활동까지 혼신을 다해 이뤄내는 연구위원들에게 놓인 열악한 환경과 아직 완전한 기반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연구원 운영체계 문제 등 현안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그는 향후 수원시정연구원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과 이를 위한 청사진까지 머릿속 가득히 그려놓고 있었다. 김선희 원장은 경인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원시정연구원이 놓인 현실과 이를 해결한 방안, 미래 청사진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세부내용 링크 참조 


글/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사진/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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