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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언론보도] [2022.09.09.]"수원시 노후저층주거지의 현황 및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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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9-13 17:50|조회수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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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신문] 경기도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시 노후저층주거지의 현황과 정비방안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지난 8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선희 원장과 홍경구 단국대학교 교수, 정창무 서울대학교 교수, 이상훈 연세대학교 교수, 김철수 피데스PMC대표, 허현태 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사업부장, 이정재 새로운수원기획단 도시분과위원을 비롯해 노후저층주거지 관련 전문가와 관심있는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김선희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수원시의 노후저층주거지의 현황을 분석하고 수원시에 적합한 정비방안이 모색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지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초작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노후저층주거지 해결’을 위한 현황과 정비방안 모색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시 노후저층주거지의 현황과 정비방안’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수원시정연구원은 9월 8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노후저층주거지의 현황과 정비방안’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열고 수원시 노후저층주거지 현황 및 실태를 진단하고 노후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한 정비방향과 정비수단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적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허경재 , 홍경구 , 황규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정연구원의 허경재 연구위원은 수원시의 노후저층주거지의 현황과 실태에 소개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와 수원시 고유의 독특한 환경 속에서 바람직한 관리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수원시 저층주택의 평균 건축연한은 31.7년으로 다른 유형의 주택에 비해 높은 편이다.

‘노후저층주거지 정비사례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한 홍경구 단국대학교 교수는 재개발 사업의 기본원칙 9가지를 소개하며 9개의 재개발 특성화 원칙이 적용된 시범모델로 성남시 사례를 들었다.

황규오 국토교통부 사무관은 노후저층주거지 정비수단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주거지정비 정책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는 가로구역의 전부 또는 일부에서 인가받은 사업시행계획에 따라 주택 등을 건설해 공급하는 방법을 말한다.

종합토론에는 이상훈 연세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했고 정창무, 김철수, 허현태, 이정재, 홍대동이 패널로 참여했다.

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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