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언론보도] ‘수원·창원·고양·용인시’ 특례시 법제화 정책토론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9-03-29 09:43|조회수 : 555

본문

‘수원·창원·고양·용인시’ 특례시 법제화 정책토론회 개최

506096_310726_413.jpg

수원·창원·고양·용인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는 3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법제화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김영진(수원병)·김민기(용인을)·박완수(창원의창구)·정재호(고양을) 의원이 주최하고, 4개 대도시 시의원과 분권 전문가, 시민 등으로 구성된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과 4개 시 시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

.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 30일 ‘100만 이상 대도시에 행정적 명칭으로서 특례시를 부여하고 사무 특례를 확대해 나간다’는 내용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행정안전부 입법 예고와 법제처 심사를 마치고, 국무회의·국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수원·창원·고양·용인시는 지난해 8월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 실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9월에는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 출범식을 여는 등 특례시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2019.03.21. / 매일일보 강세근기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