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수원시보도자료] 수원시, 공공건축물 건축할 때 '인권영향평가'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 2018-12-27 10:02|조회수 : 762

본문

수원시, 공공건축물 건축할 때 '인권영향평가' 한다

2018122619518027057_1.jpg

수원시는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실행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열고, 공공

건축물 인권영향평가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제시했다.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는 공공시설물이 시민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인권영향평가로 정책이 시행되거나 건축물·시설 등이 지어졌을 때 시민 인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있다.

.

.

.


수원시는 ▲사업의 시급성 ▲이미지 쇄신이 필요한 지역 ▲사업 추진이 바로 가능한 지역 등 3가지 기준을 고려해 지동행정복지센터를 제1호 인권건축 시범사업 건물로 선정했다. 현재 신축이 추진되는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에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가이드라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인권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2018.12.27 / 머니S 김동우 기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