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보도자료 2015년 10월 8일 수원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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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미서
조회수 : 3,722
작성일 : 15-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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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능행차, 10일 무예24기 4일간 풍성한 볼거리
수원시 역사관광 대표축제 제5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8일 4일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4개의 문이 열리다’는 주제로 열리는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연은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시민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조가 화살을 날려 개막을 알리는 왕의 효시, 전장에서 적의 동정을 살피는 척후병 미디어 퍼포먼스 등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수원화성문화제가 반세기를 넘어 52주년을 맞았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온 마음과 몸으로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개막을 선언했다.
이날 행궁광장에서는 마당극 신뺑파전, 뒤죽박죽 마당극, 뻔뻔한 연희 등 해학마당과 마술, 마임, 서커스쇼 등의 분수마당, 행궁문양찾기, 생생한 국악체험 등 역사관련 놀이마당이 종일 열려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겼다.
행궁 주차장에서는 수원시 대표음식 갈비와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문화축제가 이날부터 11일까지 열린다.
갈비음식점과 중식당, 일식당 등 수원시내 대표음식점이 임시 점포를 열었고 자매도시 중국 지난, 호주 타운즈빌,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가 자국 요리사를 보내 전통음식을 소개하는 코너도 인기를 끌고 있다.
9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의 능을 찾아가는 참배길을 재현한 정조대왕 능행차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장안문, 행궁광장, 팔달문까지 정조로 구간에서 열린다.
정조대왕과 혜경궁이 중앙에 자리 잡고 의장 깃발, 갑옷을 입은 호위병, 음식을 실은 수라가마, 군대와 악대 등 역을 맡은 시민 1천여 명과 말 70필이 등장한다.
10일 밤 창룡문 잔디광장에서 정조의 친위부대 장용영 군사들이 정조의 개혁과 비전을 극화한 무예24기가 영상, 조명, 음향과 어우러져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문화제 기간 수원천과 원천천에서는 전통 등과 수상 조형물, 조명이 설치돼 생태하천을 빛으로 물들이고 방화수류정과 용연에서는 전통음악과 창작국악 공연이 준비된다.
행궁광장 옆 시립미술관 ‘SIMA’에서는 수원 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원 지금 우리들’전이 열리고 수원화성박물관에서는 ‘정조, 8일간의 수원행차’ 특별기획전이 정조 능행차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수원 시립미술관 ‘SIMA' 8일 개관
개관전시 ‘수원 지금 우리들’ 수원작가 114명 출품
수원 시립미술관 ‘SIMA(Suwon I'Park Museum Art)’가 8일 팔달구 정조로 수원화성 행궁광장 옆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9천661㎡ 규모의 아름다운 현대식 건물로 개관했다.
SIMA는 외벽을 나무판자 무늬 노출콘크리트와 유리벽을 밝은 그레이 톤으로 구성해 행궁광장 주변 경관에 어울리게 하고 외벽에 경사를 둬 전통 속에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시실 5개, 전시홀 2개, 교육실 2개로 상설전시, 기획전시, 작가 활동을 광범위하게 수용할 수 있게 한 SIMA는 카페테리아, 라이브러리 등으로 관람객의 편의도 도모했다.
개막전 ‘수원 지금 우리들(Now Us Suwon)’ 기획전에는 서양화 김학두와 한국화 기노철 등 원로작가와 80년대 수원미술 르네상스를 이끈 김교선, 박영복, 이선열, 권용택, 남부희 등 수원 작가 114명이 출품했다.
개관식은 염태영 수원시장, 서진석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시인 고은, 김재식 현대산업개발(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립교향악단 축하연주 등 순으로 진행됐다.
염 시장은 개관식 축사에서 “수원시립미술관 시마는 행궁과 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수원 미술계 활동에 활력을 넣어주고 세계 미술과 교류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관식에 이어 9일 오후 2시에는 시마 전시홀에서 프랑소와즈 독키에르 파리1대학 학장 등 국내외 미술 전문가 3명이 참석하는 ‘21세기 큐레이터를 말하다’는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행궁광장에서 패션디자이너 양해일과 작가 22명이 시마 개관전에 출품한 작품을 모티브로 한 패션쇼도 개최된다.
수원 시립미술관 SIMA는 지난 2012년 수원시와 현대산업개발이 행궁광장 북측 4천800㎡ 시유지에 기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미술관을 건립하기로 협약하고 3년 여 공사 끝에 완공한 뒤 수원시에 기부했다.
수원 전국요리경연 대회, 전국 요리사 실력 겨룬다
(위생정책과 허상균 228-2233)
수원시가 오는 10일~11일 이틀간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제7회 전국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찬요리 전시경연 부문과 더운요리 라이브경연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지난 8~9월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2개 경연부문 각 40팀씩 총 80팀이 대회기간동안 불꽃 튀는 경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조리사연명(WACS)의 인증을 받아 한층 수준이 높아졌으며, 대회 상금 신설 등으로 입상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연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인증서를 수여한다.
요리대회를 방문한 관람객은 찬요리 관람 및 더운요리 시식 등 눈과 입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고 동시에 갈비, 중식, 일식, 재래시장의 음식향연이 펼쳐지는 음식문화축제도 같이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수준 높고 훌륭한 작품들이 출품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먹거리를 마음 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산업단지에 ㈜대동 수원신축공장 첫 삽
(기업지원과 염동영 228-2283)
수원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자동차 부품제조업체 ㈜대동(대표 조명수)의 수원신축공장 기공식이 8일 수원산업3단지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대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 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대동은 매출액 5,053억원, 종업원 1,600명의 기업으로 현대자동차 1등급 지정업체인 서연그룹의 4개 상장 계열사 중 하나다.
㈜대동 수원신축공장은 권선구 고생동 수원산업3단지 31블럭에 대지면적 28.339㎡, 건축연면적 34,535 ㎡,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2017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공장 가동 후 약 1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지방소득세 1억7000만원, 주민세 1억5600만원, 재산세 6800만원 등 총 4억300만원의 지방세수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수원산업단지에서 세계제일의 제품을 생산, 공급해 우리 도시를 빛내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원-후쿠이시, 초‧중학생 미술작품 교류 전시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김수해 248-9395)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8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수원-후쿠이시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국제우호도시인 일본 후쿠이시 교육위원회와 협력해 양도시 학생들이 창의력과 예술적인 감성을 키우고, 문화교류를 통해 양도시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수원화성박물관 1층 어린이 체험실에서 후쿠이시 초‧중학생들의 미술과 서예작품이 오는 14일까지 전시된다.
전시는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꽃놀이’, ‘일본의 아름다움, 무예’ 등을 주제로 일본의 자연과 문화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표현한 미술 및 서예작품 35점이 소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수원시 초·중학생들의 작품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후쿠이시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제27회 후쿠이시 초·중학생 국제교류작품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바라본 수원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비롯해 여러 주제를 담은 회화 및 서예 작품 43점이 전시된다.
수원시,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전시 개최
(농업기술센터 김지영 228-2572)
제4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8일 화성행궁에서 열렸다.
이날 공모전 시상식에는 공모전 대상을 비롯한 본상 26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송선희(서울특별시)씨가 출품한 ‘자수 조각보’가 대상(농촌진흥청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김능기(수원시)씨가 출품한‘모시보자기’와 정순옥(인천광역시)씨의‘나눔’이 각각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화성행궁 전시장에는 공모전 입상작과 수원시규방공예 회원들의 작품 등 100여점이 11일까지 전시돼 화성문화제를 찾는 시민과 외국인등 관람객에게 손바느질로 탄생한 예술작품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성희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더욱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규방공예의 아름다움에서 현대인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안겨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사를 맡았던 수안 김영순 보자기연구소장은 “작품성이 돋보이는 우수 규방공예 작품을 발굴, 문화관광 상품으로 개발해 전통문화 도시로서 수원시의 위상을 높일 뿐 아니라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규방공예를 수원시의 대표 전통문화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