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 국제 컨퍼런스서 수원시 탄소중립·자원순환 정책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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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탄소중립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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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 국제 컨퍼런스서 수원시 탄소중립·자원순환 정책 사례 공유
글로벌 에코 컨퍼런스 발제 참여
- 수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6월 26일 수원에서 열린 「글로벌 에코 컨퍼런스」에 발제자로 참여해 수원시의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정책 사례를 소개
-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자원순환, 국제협력 등을 주요 의제로 진행됐으며, 주한 아프리카 외교단과 국내외 환경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
- 본 세션은 총 3개의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 기후위기 대응과 국제협력, 수원시의 탄소중립 도시정책, 자원순환 미래정책 방향을 논의
- 제1발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현황과 국제협력 방향(기후변화센터 최재철 이사장)
- 제2발제: 자원순환을 통해 이루는 탄소중립 도시(수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 강은하 센터장)
- 제3발제: 자원순환 미래 정책 방향(자원순환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
- 종합토론: K-에코 정책과 도시 간 환경협력 방안 논의
- 센터는 도시 단위에서 추진되고 있는 생활 기반 탄소중립 정책과 시민참여형 자원순환 사례를 공유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협력 방향 공유
제1발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현황과 국제협력 방향
- 국제사회가 직면한 기후위기 대응 현황과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플라스틱 문제 등은 특정 국가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공동의 과제이며, 국가 간 정책 경험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
- 특히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이 환경·기후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도시와 지역 단위의 협력으로 이어갈 필요성이 제시
제3발제: 자원순환 미래 정책 방향
- 세 번째 발제에서는 자원순환 정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거시적 관점에서 제시
- 홍수열 소장은 쓰레기 관리를 단순한 처리 문제가 아니라 매립 제로, 탄소 감축, 재생원료 확대라는 세 가지 목표를 함께 충족해야 하는 과제로 설명
- 이를 위해 자원을 채굴하고 소비한 뒤 폐기하는 선형경제에서 벗어나, 감량·재사용·재활용·대체를 중심으로 하는 순환경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
수원시 자원순환 정책으로 살펴본 탄소중립 도시 전환
제2발제: 자원순환을 통해 이루는 탄소중립 도시
- 두 번째 발제는 수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맡아 「자원순환을 통해 이루는 탄소중립 도시」를 주제로 진행
- 발표에서는 탄소중립 정책이 태양광, 전기차 등 에너지 전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도시 안에서 자원이 생산·소비·폐기되는 흐름 자체를 바꾸는 방향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설명
- 수원시는 인구밀도가 높고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으로, 시민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자원 소비와 폐기물 배출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
-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은 폐기물 처리 과정의 직접 배출뿐 아니라 제품 생산, 운송,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까지 줄일 수 있어 도시 온실가스 감축과 밀접하게 연결됨
자원순환 거점시설 운영
- 수원시의 주요 자원순환 사례로는 자원순환 거점시설 운영이 소개
- 자원순환 거점시설은 단순한 재활용 수거함이 아니라 소각용 폐기물,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한 곳에서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
- 수원시는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해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이 관리 인력으로 참여해 마을 단위의 작은 일자리 효과도 함께 만들어가고 있음
- 센터는 이 사례를 통해 좋은 시설을 조성하는 것만큼이나 현장에서 운영하고 안내하는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공공부문 다회용기 도입과 단계적 확산
- 수원시는 재활용과 일회용품 감축을 위해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우선 도입 중
- 시청, 공공시설, 공공 장례식장 등 공공부문에서 먼저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간 영역까지 단계적으로 확산하는 방향을 추진
- 이러한 접근은 행정이 먼저 실천하고 시민과 민간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의 기반이 될 수 있음
주민 참여형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 주민이 직접 수거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지역 기업이 공공시설물이나 공원 벤치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사례도 공유
- 이 사례는 시민들이 “내가 버린 플라스틱이 우리 동네의 자원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순환의 경험을 직접 체감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 센터는 이러한 사례를 통해 탄소중립이 추상적인 목표가 아니라 시민의 생활 속 실천과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구현될 수 있음을 설명
도시 간 협력으로 확장되는 수원시 탄소중립 경험
아프리카 도시와의 협력 가능성 제안
- 수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발표를 통해 아프리카 도시들과의 협력 가능성도 제시
- 아프리카 국가들은 풍부한 자연자원과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수원시는 도시화된 지역에서 축적한 자원순환과 시민참여 정책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상호학습의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
- 주요 협력 방향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제안
- 도시 단위 온실가스 및 자원순환 데이터 협력
- 정책·제도 경험 교류
- 시민참여형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 현장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 기후재원 연계 방안 검토
- 특히 자원순환 정책은 시민의 실천이 핵심인 만큼, 지역사회가 참여할 수 있는 작고 구체적인 사업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
발제 이후 이어진 종합토론
K-에코 정책과 도시 간 환경협력 논의
- 기후위기 대응, 자원순환, 위생, 도시 인프라,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아프리카 도시 간 협력 가능성이 논의
- 참석자들은 각 도시의 여건과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실천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음
- 이번 토론은 수원시의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정책 경험이 국제협력 의제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
수원시 탄소중립 정책 경험의 확산
시민참여 기반 탄소중립 실천 지속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시의 탄소중립 정책 경험과 시민참여 기반 실천 사례를 국내외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도시 단위 탄소중립 전환 방향을 함께 논의한 자리였음
센터는 앞으로도 생활 기반 탄소중립 정책과 자원순환 사례를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전환을 지원하고, 국내외 정책 교류를 통해 수원시의 실천 경험을 확산해 나갈 계획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