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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 정책Brief

24년 제20호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원시 교통정책 방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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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수원시정연구원|조회수 :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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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 김도훈 연구위원
요약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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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수원시민이 생각하는 교통부문 만족도

∙ [대중교통 수단별 “만족한다‘의 응답 비율] ‘시내버스’ 77.6%, ‘지하철’ 69.8%, ‘시외·고속버스’ 64.8%, ‘택시’ 64.4%, ‘개인형 이동수단(PM)’ 38.1%

∙ [교통환경 부문별 “만족한다”의 응답 비율] ‘교통인프라 환경’ 77.9%, ‘교통약자 이용 환경’ 63.6%, ‘보행환경’ 62.3%, ‘자전거 등 개인이동수단 환경’ 59.0%

❙수원시민의 통근·통학 특성

∙ [통근·통학 여부 및 이동지역] 통근·통학을 하고 있는 수원시민은 78.2%, 이중에서 수원시 내에서의 통근·통학은 86.2%, 수원시 외부로의 통근·통학은 13.8% 

∙ [소요 시간] 편도 기준 평균 34.7분 소요

∙ [주 이용 교통수단 및 불편사항] 주 이용 교통수단은 ‘자차’, 불편사항은 ‘도로 혼잡’ 

∙ [통근·통학 환경에 대한 만족도] 수원시민의 76.8%가 “만족한다”고 응답 


정책제언

❙지속가능한 수원시 개인형 이동수단 환경 조성과 관련 법제도 입법화 요구 

∙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 추진 및 팔달구에 우선 적용 

∙ 수원시는 국회 계류 중인 개인형 이동수단에 관한 법률의 입법화를 적극적으로 요구 

❙대중교통 소외지역 맞춤형 교통정책 추진 필요

∙ [권선구] 효율적인 시내버스 노선체계 재편, 신분당선 연장 및 구운역 신설 사업 조기 추진으로 지하철 서비스 확대

∙ [팔달구] 관광지의 특성상 보행 및 개인이동수단을 위한 정책 우선 추진 

❙수원시민의 통근·통학 특성을 고려한 교통서비스 확대 필요 

∙ M-DRT 등 광역버스 노선 신설, 좌석예약제 및 급행화 서비스 제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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