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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 정책Brief

24년 제9호 | 수원시민의 외로움, 사회적 고립과 정신건강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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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수원시정연구원|조회수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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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 박민진 연구위원
연구진 정재진 데이터분석센터장, 김재이 위촉연구원
요약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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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외로움과 고립은 新사회적 위험, 개인을 넘어 정책 차원에서 예방 필요 

∙ 최근 사회적 외로움과 고립으로 인한 사회문제 증가 

∙ 영국은 ‘외로움 장관(Minister for Loneliness)’을 임명하고 외로움 관련 다양한 정책 추진 

∙ 일본은 ‘고독부 장관’직을 신설하고 고립 취약계층을 위한 선제 지원 중

❙ 수원시민은 다양한 개인적 속성과 환경적 요인으로 외로움과 고립에 직면 

∙ 수원시민 중 외로움 취약 집단은 40대, 중장년층, 1인가구. 고립 취약 집단은  남성,노년층, 1인가구. 우울증 취약 집단은 여성, 청년, 1인가구. 자살생각은 여성, 중장년층에서 높게 나타남 

∙ 외롭다고 해서 모두 사회적으로 고립된 것은 아니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은 거의 외로움을 느낌. 따라서 외로움 현황에 기반 한 맞춤형 정책 지원 발굴 필요


시사점

❙ 외로움, 고립, 정신건강 취약층 발굴을 통한 맞춤형 지원 필요 

∙ 영국은 외로움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사회적 처방을 통해 해결 중이며, 수원시도 사회적 외로움 및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중 

∙ 수원시는 시민의 외로움, 고립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외로움 유발 속성에 맞는 대안 발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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