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의 생활비 부담 실태와 대응과제
- 부서: 도시데이터분석실
- 연구진: 박민진, 김도훈, 이슬기
- 발행일: 2026-10-20
- 발행호수: 제152호
본문
요약
생활비 부담은 소비의 문제를 넘어 「체감 불평등」과 「관계 축소」로 확산
- 소득분배 지표가 개선되더라도 생활비를 감당할 여력이 없으면 체감 불평등은 악화될 수 있으며, 청년층에서는 만남·모임 비용 부담으로 사회적 관계 자체가 축소
생활비는 소득의 절반 이상 차지, 저소득·청년·1인가구·자영업자에 집중
- 수원시민은 월평균 소득의 56.9%가 생활비로 지출
- 소득이 낮을수록 부담 비율이 높아지는 구조. 특히 청년층과 전·월세 임차가구뿐 아니라 1인가구·자영업자에서도 높은 생활비 부담 확인
시사점
교통·교육·의료에서 식생활비·주거비까지 생활비 절감 정책의 범위 확대
- 기존 3대 생활비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민의 부담과 정책수요가 가장 큰 식생활비·주거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 범위 확대 추진
획일적 지원에서 ‘생애주기+생활비 취약집단’ 맞춤형 정책으로 전환
- 청년·중년·장년·노년의 생애주기별 부담에 대응하면서, 1인가구·자영업자 등 가구형태와 경제활동 특성에 따른 취약집단을 별도 지원하는 이원화된 정책 설계 필요
‘얼마나 지원했는가’에서 ‘얼마나 절감됐는가’로 성과관리 전환
- 정책 인지도나 수혜자 수뿐 아니라 시민이 실제 생활비를 얼마나 절감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환류체계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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