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새빛돌봄, 누가 어떠한 서비스를 이용하였을까?
- 부서: 도시정책연구실
- 연구진: 황소하
- 발행일: 2026-09-15
- 발행호수: 제148호
본문
요약
수원새빛돌봄 시행 2년, 사업확대와 함께 이용 규모 급증
- 2023년 7월 시행 이후 지원기준(중위소득 75%→120%), 서비스 유형 (4대11종→ 8대16종), 지원한도(100만원→150만원) 확대
- 지난 2년간, 이용 적합자 3,432명→5,193명(+51.3%), 이용건수 34,173건→120,588건(+252.9%), 지원금액 1,383백만 원→2,848백만 원(+105.9%)으로 증가
여성·후기노인·1인 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이 주 이용층
- (성별) 여성 약 56%·남성 약 44%, 여성 이용자의 절반가량이 75세 이상 후기노인
- (세대) 후기노인 이용비중 평균 약 40.1%로 최다, 중장년층도 평균 약 27.6%로 상당
- (가구구성) 1인 가구 이용비중이 75% 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
- (지역) 동별 이용인원 격차 최대 약 30배 안팎 수준
이용자 특성에 따라 이용 서비스 유형에 뚜렷한 차이
- (성별) 남성은 식사지원 이용비중(51.2%)이 높고, 기타 서비스는 대체로 여성보다 저조
- (세대) 39세 이하는 심리상담 이용비중이 높고(아동·청소년 55.8%, 청년 32.6%), 40세 이상은 식사지원에 편중(중장년 50.8%), 고연령 세대일수록 생활, 동행돌봄 비중 상승(후기노인 29.4%, 11.8%), 청년은 주거안전 비중(28.4%)이 전 세대 최고
- (가구구성) 1·2인 가구는 식사지원 이용비중(45.6%, 44.5%)이 가장 높고, 생활돌봄, 주거안전 순. 3인 이상 가구는 심리상담(38.6%)이 가장 높고 식사지원, 주거안전 순
돌봄공백층 포용·대상자 발굴로 긴급·틈새돌봄 실현
-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였던 돌봄공백 상태 이용자가 전체의 약 80% 내외로 대다수를 차지, 새빛돌봄서비스가 사업목표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있음을 확인
- 대상자 발굴에 의한 새빛돌봄서비스 신청자가 1,834명(2024 기준 50.2%)→1,773명 (2025.10. 기준 38.9%)으로 신청경로의 상당 부분 차지
정책제언
정책방향: 성별·지역·세대·가구구성별 돌봄공백을 맞춤형 서비스와 전(全) 주기 성과관리로 빈틈없이 해소
- ① 이용자 특성–서비스 유형을 연결한 '맞춤형 돌봄 매칭' 체계 구축
- 성별·세대·가구구성별 예상 수요를 선제 안내하는 매칭 가이드라인 정비, 상담 단계에서 복합 돌봄수요를 동시 진단하는 체계 강화
- 이용자 특성과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분석하여 서비스 구성과 지원방식의 적정성을 주기적으로 점검
- ② 기존제도의 사각지대(중장년·청년·아동·청소년) 대상 서비스의 전략적 강화
- 식사지원 편중을 넘어선 생활·심리 영역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돌봄공백을 겪는 중장년 세대 대상 특화 서비스 개발(주민제안형·시민참여형 특화사업 활용)
- 지역의 아동·청소년, 청년 지원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저연령층의 심리·주거 위기에 대한 조기개입 경로 강화
- ③ 1인 가구 후기노인 세대 대상 통합 안전망 구축
- 돌봄 취약성이 중첩된 1인 가구 후기노인 대상으로 안부확인·응급대응·새빛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한 통합지원 강화
- 서비스 종료 후에도 위험 악화나 재이용 필요성 확인을 위해 사후 모니터링 실시, 기존 노인돌봄제도와 연계 강화
- ④ 지역별 서비스 공급역량 및 품질관리 강화
- 지역별 이용자 수와 돌봄수요를 고려하여 제공기관·전담인력·지역자원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공급 부족 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 균등한 서비스 품질 확보
- 서비스 개시 소요일, 담당인력 1인당 이용자 수, 이용자 만족도 등 지역별 공급역량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관리지표 마련
- ⑤ 발굴–지원–연계의 전(全) 주기 성과관리체계 구축
- 행정복지센터·보건소·의료기관·지역주민·서비스 제공기관 등을 연결한 다층적 발굴체계 가동, 정보취약계층과 고립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
- 단순 이용실적보다 신규 대상자 발굴 및 타 서비스 연계 실적, 돌봄공백 해소율 등을 핵심성과지표(KPI)로 관리하여 사업의 실질적 성과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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